개 식용 반대 행사를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매년 한국에서만 약 500만 마리의 개들이 식용으로 쓰이기 위해 죽어간다. 개농장에서 키워지는 개들은 음식쓰레기를 먹으며 하루하루 힘들게 연명하고 있으며 사육과 운반, 도살 등 개들에게 너무나도 끔찍한 고통과 형벌을 가하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개 먹는...
또 동물 학대 방지를 위한 동물보호법 개정과 개식용 반대, 농장 동물에 대한 복지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임순례 외에도 성악가 조수미, 박제동 화백, 이효리가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이효리는 실제로 유기견 ‘순심이’를 입양해 순심이와 화보를 찍는 등 유기견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환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이효리는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