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과 강원도는 대형 산불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산림인접지역 소방용수시설 설치 우선순위도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산림 인접지역의 화재 발생·진화 패턴, 인구·상수도 등 환경요인과 연관성을 분석해 '소방용수확보 취약지수'를 개발하고, 향후 소방시설물 설치 등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대구시는 '디지털운행기록장치(DTG)...
새제천지역아동센터, 제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참소망의 집,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시설을 후원하고 있으며, 사회 취약 계층에 대한 보건 의료 후원, 교육 기회 제공, 소득 창출 및 재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올 초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보건 증진 및 피해 복구를 위해 의약품 및 구호성금을 전달했다.
2016년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과 2017년 가뭄피해 복구활동을 했으며, 작년에는 폭염피해 마을에 양수기를 지원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강원도 산불피해 농민들을 위해 2억 원의 성금을 지원하고, 이번 여름에도 영등포 쪽방촌 삼계탕 행사와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진행했다.
강원도는 조립식 주택을 희망하는 이재민에게는 지난 동해안 산불 때 공급한 임시 조립식 주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10일까지 시설별 피해 신고 받을 계획이어서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군과 경찰,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은 지난 주말 응급 복구에 나서 주택 복구는 48.6%가량 마무리됐다. 공공시설의 응급 복구도 68%가량 진척됐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5일 제10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에 참석해 “강원도 산불과 재작년 포항 지진에서도 나눔이 있었기에 피해자들이 덜 아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서 열린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총리는 이어 “우리의 나눔은 더 넓게 퍼져야 한다”며 “우리는 더 많은 사람에게 온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AK플라자는 친환경 캠페인 ‘리턴투 그린, 노리즌(Retrun to Green, No Reason)’의 일환으로 지난달 28일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인 강릉시 옥계면에 피해 복구를 위한 ‘애경숲’ 조성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약 3000평 규모의 야산에 소나무 묘목 3000그루를 식재했다. 조성된 ‘애경숲’의 현판에는 지난 6월...
양양 등 강원도지역 산불피해에 따른 대출이 추가로 집행됐기 때문이다. 앞서 4월 한은은 속초, 고성, 강릉 등 강원지역 산불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지원키 위해 본점 한도유보금 100억원을 1년간 지원키로 한 바 있다.
무역금융지원대출과 영세자영업자지원대출은 각각 전월과 같은 1조5000억원과 213억원을 유지했다.
프로그램별 한도를 보면 신성장...
쿠쿠는 2007년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쿠쿠사회복지재단을 설립, 취약계층에 물품을 지원하는 ‘사랑나눔 캠페인’과 다문화 가정 자녀의 교육을 지원하는 ‘쿠쿠 레인보우’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4월에는 강원도 일대 산불로 피해를 당한 이재민을 돕기 위해 전기압력밥솥 200대를 전달했다.
강원도 고성 일대 산불이 났을 때도 박 시장은 긴급 지원 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후 산불 현장을 찾아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서울시 공무원 수련원을 이재민에게 개방하고 서울주택도시공사를 투입해 건물·주택 수리를 돕겠다고 제안했다.
신속한 대응은 각종 사고 발생 시 더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박 시장과 서울시의 노력이 ‘안전한 서울’의 밑거름이 되길...
이번 후원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과 보금자리를 잃어버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강원산불 피해 지역의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돕고자 진행됐다.
특히 강원도 최북단의 대표적 농어촌 지역이며 피해 규모가 가장 큰 고성군의 지역아동센터 4곳을 선정해 PC 및 교육 장비를 지원함으로써 피해 지역 아이들이 더욱 좋은...
지난달 양양 등 강원도지역 산불피해에 따른 대출 1억4000만원이 집행된 것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4월 한은은 속초, 고성, 강릉 등 강원지역 산불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지원키 위해 본점 한도유보금 100억원을 1년간 지원키로 한 바 있다. 무역금융지원대출은 전월과 같은 1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프로그램별 한도를 보면 신성장·일자리지원은 6조원...
방통위는 내년, 지난 4월 강원도 산불 발생 시 드러난 재난방송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주관방송사의 재난방송 시스템을 개선한다. 청각 장애인에 대한 수어방송을 지원하는 등 재난방송의 역량 강화에 20억 원을 편성했다.
방송통신서비스 이용자 보호 강화에도 힘을 쏟는다. 방통위는 국민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안전한 활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데 97억...
헝가리 유람선 사고 현장 구조대원, 강원도 산불 진화 자원봉사자, 구제역 및 돼지열병 등 전염성 질병 방제활동 참여자, 장애인 활동도우미, 등을 포함해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각계 원로, 국가유공자 가족, 의사상자, 독립유공자 후손 모범 청소년 등에게도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청와대 직원들도 우리 농산물의 판매촉진과 소비확대에 적극 동참하고자 추석...
최근 산불, 지진, 태풍 등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가 증가함에 따라 긴급구호세트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 4월 강원도 속초 산불 화재 시에도 삼성긴급구호세트 1000여 개가 이재민들에게 전달되어 구호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한 바 있다.
삼성에스원 관계자는 “25년간 3119구조대를 운영하는 등 사회공익적 기업으로서 국가 재난 구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1단계 사업으로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인 고성군 소재 송지호 해안가에 소나무 2500본을 심어 '탄소상쇄 평화의 숲'을 조성한다.
방재 숲은 탄소 흡수(이산화탄소 495톤 상쇄 예상)와 재난 대비 해안 방재림의 역할은 물론 수려한 해변경관과 쉼터를 가진 관광명소로 자리잡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서부발전은 기대했다.
서부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강원도 산불피해 대책 385억 원을 포함해 △포항 지진피해 대책( 560억 원) △붉은 수돗물 피해대책(1178억 원) △미세먼지 대응 및 민생안정 대책(453억 원) 등이다.
반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123억5000만 원) △희망근로지원사업(240억 원) △지역공동체일자리(66억2800만 원) △중소기업창업 및 진흥기금 전출(1500억 원) △저소득층 미세먼지...
양양 등 강원도지역 산불피해에 따른 대출이 1억4000만원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앞서 4월 한은은 속초, 고성, 강릉 등 강원지역 산불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지원키 위해 본점 한도유보금 100억원을 1년간 지원키로 한 바 있다. 무역금융지원대출은 전월과 같은 1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한은 금통위는 2017년 8월10일 금중대 프로그램의 명칭과 한도를 재정비하고...
특히 라이온코리아는 지난 4월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주민 및 이재민을 위한 성금과 용품을 기부한 바 있다. 당시 회사 측은 "성금 2000만원을 희방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고, 임시대피소에 거주 중인 이재민들을 위해 핸드솝과 치약, 칫솔, 세택세재 등 25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이같은 라이온코리아의 전력을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