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조명 자동제어 전문 기업으로 전력제어, 원격 검침 등에서 국내 최고 기술을 갖고 있다. SK텔레콤과 건설사 기반 B2B사업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너스는 콘센트, 스위치 등 배선기구를 생산해 주요 건설사와 유통망을 통해 판매하는 강소기업으로 이번 SK텔레콤과 협약을 통해 스마트홈에 쓰일 IoT 배선기구를 생산할 계획이다.
올해 3월 열린 신세계그룹 상생 채용박람회에도 신세계그룹사와 파트너사 등 총 10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해 채용에 나섰고, 수도권 강소기업도 박람회에 참여하는 등 ‘열린 채용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
파트너사를 넘어 일반 중소기업에도 참여의 문을 연 이유는 우선 일자리 창출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경쟁력과 내실을 바탕으로 좋은 일자리를 갖췄지만...
일본 부품소재 수출상담회는 일본시장 진출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에는 자동차, 건설기계, 플랜트, 전력기자재 등 다양한 분야의 일본 글로벌 바이어 100개사와 국내기업 50개 사가 참가했다.
전력기자재 12개 기업은 행사 기간 동안 1대1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과 샘플전시회, 화상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해 수출유망 기술과 제품을...
골든센츄리는 생산능력 부족으로 인해 매출 성장에 한계가 왔다 판단해 2016년 11월 신공장 건설을 결정했다. 2017년 6월 중국 강소성 양주시 강도구 선성공원원 내 11만4667㎡ 규모의 부지에 사무동 1동, 공장 2동을 건설했으며 7월 초부터 정식 가동했다.
양주 신공장의 생산능력은 연간 136만8000개로 골든센츄리의 연간 총 생산능력은 205만2000개로 기존의 3배로...
또한 석수 스마트타운(5만5000여㎡)에는 강소기업 입주가 진행 중이며 K타워, 한양계전, 신화타워, 웨이브텍 등이 입주를 마친 상태다. 롯데건설 ‘광명 국제무역센터’, 태영건설 ‘광명역 어반브릭스 내 섹션오피스’도 공사 중이며, 법인들이 둥지를 틀 예정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구매력을 갖춘 수요가 많은 병원, 기업체 등이 추가로 들어서면...
이 회사는 앞서 2016년 생산능력 부족으로 인해 매출 성장에 한계가 왔다 판단해 신공장 건설을 결정했다. 이어 지난해 6월 중국 강소성 양주시 강도구 선성공원원 내 11만 4667㎡ 규모의 부지에 사무동 1동, 공장 2동 건설에 착공했으며, 지난 5월 완공하고 시범 가동을 실시해 왔다.
양주 신공장의 생산능력은 연간 136만8000개로, 이에 따라 골든센츄리의 연간 총...
삼부토건이 아무리 어려워졌다 해도 삼부토건은 창립 70여년의 중견 건설사였고 강남 노른자위에 1조 원대 5성급 호텔도 갖고 있던 건설사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원전 업계에서 우진은 여러 중소기업 중 하나가 아니다. 우진의 계측기와 원전 분야에서 입지는 과거 창립기념식 하나로 설명이 된다.
지난 2010년 우진 창립 30주년 기념식에는 국내 최대 철강사 포스코...
중국 트랙터 시장점유율 1위 제일트랙터를 비롯해 상주동풍, 강소워드, 산동시풍 등 중국 내 메이저 농기계 제조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양주금세기차륜제조유한공사, 홍콩금세기차륜집단유한공사 등이 판매법인 4개가 있다.
이번 계약으로 골든센츄리는 올해 연말까지 낙양중수기계장비유한공사와에 농업용 트랙터와 농업용 수확기의...
신공장 건설을 위한 자금조달의 목적으로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있다.
골든센츄리는 2014년 589억 원, 2015년 778억 원, 2016년 91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연초에만 800억 원 규모의 공급계약 금액을 확보하면서 향후 매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더 높이고 있다.
골든센츄리는 중국 트랙터 시장점유율 1위 제일트랙터를 비롯해 상주동풍, 강소워드, 산동시풍...
양주금세기차륜제조유한공사가 강소워드와 54억7000만 원 규모의 휠 공급 계약을, 동방홍(낙양)차륜제조유한공사가 제일트랙터와 142억1520만 원 규모의 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주승화 골든센츄리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올해도 중국 1위 트랙터 생산업체인 제일트랙터에 가장 많은 물량을 공급하는 업체가 됐다”며 “현재 건설 중인 양주 신공장의...
상주동풍, 강소워드, 산동시풍 등 중국 내 메이저 농기계 제조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칼스타 그룹(Carlstar Group LLC)과 농업용 트랙터 휠 제품 49종을 생산해 미국 시장에서 시장성 테스트를 받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또 약 681억 원을 투자한 양주 신공장 건설도 추진하고 있다. 양주 신공장의 계획 생산능력은...
유기철 세원 대표는 “세원은 확실한 매출처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가 구축된 안정된 기업”이라며 “이번 코스닥 이전상장을 계기로 글로벌 사업영역 확대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어 국내를 넘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1971년 개인 기업에서 시작한 세원은 공조시스템 관련 부품 생산에 주력하며 업계를...
골든센츄리가 양주 신공장 건설을 착공했다.
중국 중대형 트랙터용 휠 타이어 제조기업 골든센츄리는 지난 3일 중국 강소성 양주시 강도구 선성공원원 내 공장 부지에서 양주 신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승화 골든센츄리 대표 및 골든센츄리 관계자 외에도 양주시 부시장, 강도구청장 등 주요 인사와 상장 주관사였던 유안타증권의...
계획대로 약 1억 평에 5개 정도의 일자리 도시를 건설하면 200만 개의 기업 일자리와 50만 개 정도의 서비스산업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셈이다.
일자리 도시에서는 젊은이들의 벤처ㆍIT산업, 강소기업, 해외에서 U턴하는 기업, 4차 산업 기업 등 유망 중소기업에는 기업용지나 공장을 무상으로 임대해줘 땅값 걱정 없이 창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여기에...
2000년대 코막중공업은 자사 기술력으로만 전 세계 11개국에 사업장을 운영하던 ‘잘나가는’ 건설용 중장비 업체였다. 그러나 2008년 키코 사태로 직격탄을 맞고 10개의 사업장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다. 당시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고위험 파생금융상품인 키코에 대해 은행이 안내하는 대로 환헤지되는 좋은 상품으로 알고 가입했다고 한다.
“은행에서 그런 상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