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센츄리, 中 신공장 가동...생산능력 기존 3배로 증가

입력 2018-07-0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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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트랙터용 휠ㆍ타이어 제조 기업 골든센츄리가 중국 신공장 가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앞서 2016년 생산능력 부족으로 인해 매출 성장에 한계가 왔다 판단해 신공장 건설을 결정했다. 이어 지난해 6월 중국 강소성 양주시 강도구 선성공원원 내 11만 4667㎡ 규모의 부지에 사무동 1동, 공장 2동 건설에 착공했으며, 지난 5월 완공하고 시범 가동을 실시해 왔다.

양주 신공장의 생산능력은 연간 136만8000개로, 이에 따라 골든센츄리의 연간 총 생산능력은 205만 2000개로 기존의 3배로 증가했다. 회사는 양주 주변 고객사와 해외수출 물량, 신규 사업 제품을 신공장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주승화 골든센츄리 대표는 “신공장이 완공된 만큼 협의를 진행하던 해외 기업들과의 정식 계약 추진 등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골든센츄리는 지난 2004년 설립된 중국 유일의 중대형 트랙터용 휠과 타이어 제조 전문 기업으로, 강소성 양주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중국 트랙터 시장점유율 1위 제일트랙터를 비롯해 상주동풍, 강소워드, 산동시풍 등 중국 내 메이저 농기계 제조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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