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현 롯데쇼핑 마트사업부 대표는 23일 서울 잠실 제타플렉스에서 제타플렉스 추가 여부에 대해 "매출 단위가 100억 원 이상 나오는 기존 점포와 롯데마트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는 점포 중심으로 10개 미만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대표는 이날 문을 연 제타플렉스 매장에 대해 "온라인에서 판매될까 하는 상품을 과감하게...
건강기능식품의 비중을 늘린 H&B스토어 ‘롭스 플러스’, 6조 원 규모로 늘어난 펫 시장을 겨냥한 ‘콜리올리’도 선보인다.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는 “제타플렉스는 고객에게 롯데마트의 미래 버전을 보여줄 프로젝트”라면서 “회사의 역량을 집약한 만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롯데마트의 대표 매장으로 자리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데코ㆍ가드닝은 마이 테라스라는 스토리로 집에서도 쉽게 플렌테리어가 가능하도록 했다.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는 “룸바이홈 랩은 기존 대형마트 리빙 카테고리의 틀을 깨고 마트 밖으로 나온 새로운 형태의 홈 리빙 전문점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취향을 가진 고객들의 일상에 새로움을 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 나가겠다”고 했다.
망설임 없이 저를 던지겠다"고 수락 의사를 밝혔다.
이번 국민의당 대선 후보 확정은 사실상 안 대표를 추대한 성격에 가깝다. 앞서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나선 바 있는 전통시장 상인 강성현 씨도 국민의당 대선 후보로 등록했으나 당은 제출 서류에 빠진 부분이 있다며 부적격 평을 내렸다.
지속적인 홍보, 판로 제공 등을 통해 K-품종 농산물 매출액을 지난해 326억 원에서 올해 500억 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는 “지역 농가, 지자체·기관과 전략적 협업을 기반으로 우수한 로컬 산지를 발굴하고 K-품종을 지속해서 개발할 예정이며 고객에게 산지의 신선함과 새로운 경험을 전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애초 15명의 후보등록 신청자 중 3명(강성현·오성균·오승철)은 당규상 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탈락했다.
경선 후보들은 7일 '국민보고회'를 통해 정책공약과 비전을 프레젠테이션(PT) 발표한다. 또 9∼10일에는 '국민 시그널 공개 면접'에 참여한다.
1차 컷오프 경선은 13~14일로 100% 여론조사로 진행되며 결과는 15일 오전 발표된다. 8명이 2차 경선에 진출한다.
체질 개선 드라이브 거는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직원 챙기기 나선 이제훈 홈플러스 대표디지털 전환 이끄는 강희석 이마트 대표
대형마트 3사를 이끄는 최고 경영자(CEO)들의 경영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이커머스의 약진으로 오프라인 유통업 중에서도 직격탄은 맞은 대형마트의 위기감이 고조됨에 따라 CEO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내부 결속과 체질 개선 작업을...
지난해 12월 강성현 대표가 이마트 본점에 문을 연 맞춤형 소분 건기식 매장인 ‘IAM(아이엠)’를 방문해 강희석 대표와 만남을 가진 직후 롯데쇼핑은 건기식 브랜드로 추정되는 ‘비바 건강마켓’ 상표를 출원하며 사업 확대를 예고했다.
홈플러스는 PB 시그니처의 상품군으로 건기식을 판매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시그니처 6년근 홍삼정’을 출시했고, 이어...
‘아이엠’ 매장은 지난해 말 롯데마트 강성현 대표가 방문해 강희석 이마트 대표와 만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강성현 대표가 건기식 관련 AI 추천 서비스를 체험하는 등 높은 관심을 표한 것으로 알려진 이후 올 1월 롯데쇼핑도 건기식 브랜드로 추정되는 ‘비바 건강마켓’ 상표를 출원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다양한 사업 진출에 대해 가능성을...
쿠팡과 마켓컬리, SSG닷컴이 컨설턴트 출신 CEO로 승승장구하는 가운데 롯데쇼핑도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에 이어 롯데온에는 이베이코리아 출신 나영호 대표에 맡겨 온라인 사업에 드라이브를 건다.
◇ 30년 롯데맨 물러나고,이베이·11번가 출신 영입하고…조직 물갈이 나선 롯데온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롯데 이커머스 대표(사업부장) 자리에...
롯데는 다음달 초 새 이커머스 사업부장을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롯데쇼핑은 주총에서 강 부회장과 강성현 롯데마트 사업부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롯데마트 사업부 대표가 사내이사로 선임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이 때문에 업계에선 롯데쇼핑이 마트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아울러 롯데마트를 이끄는 강성현 대표, 최영준 롯데쇼핑 재무총괄본부장과 함께 사외이사에 서울대 소비자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인 전미영 씨 등을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한다.
이마트는 24일 오전 9시에 서울 성동구 이마트 본사 6층 대강당에서 주총을 개최해 감사 및 영업보고와 최대주주등과의 거래내역 등을 보고한다. 이 자리에서는 강승협 이마트...
롯데쇼핑은 19일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베트남 까마우성 식수 위생 개선사업’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베트남 까마우성은 매년 수해를 입는 지역 중 하나다. 롯데마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빗물 집수 및 정수 장치 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매장은 롯데마트의 강성현 대표가 방문해 강희석 이마트 대표와 만남을 가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롯데쇼핑 역시 최근 건기식 사업으로 추정되는 ‘비바 건강마켓’ 상표를 출원한 상태다.
하지만 약사회는 이마트의 '노파머시' 상표에 대해 약국과 약사를 부정하는 명칭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대한약사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마트가 납품 업체들의...
이마트는 성수점을 시작으로 연내 운영 점포를 6개 점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마트의 강성현 대표는 지난달말 이마트 본점에 문을 연 '아이엠' 매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강희석 이마트 대표와 만나 강기능식품과 관련된 AI 추천 서비스를 체험하는 등 관련 서비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해 말부터 SSG닷컴까지 맡게되면서 이마트와의 시너지를 극대화를 위한 강희석 이마트 대표와 지난해 줄줄이 비효율 점포의 폐점에 적극 나선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의 전략에 관심이 모인다.
◇ 보스턴컨설팅 출신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가 그리는 그림은?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롯데그룹은 35여 개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어 정기 임원인사를...
이는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1924억원)을 훨씬 넘는 수치다.
한편, 롭스의 롯데마트로의 통합이 예고된 수순이라는 해석도 있다. 롯데그룹이 지난달 정기 임원인사에서 롭스 대표를 따로 임명하지 않고 공석으로 남겨 뒀기 때문이다. 롯데마트의 신임 대표로 임명된 강성현 대표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롭스 대표로 일한 바 있다.
롯데는 정기인사를 통해 롯데마트 수장에 강성현 대표를 임명했다. 1970년생인 그는 연세대 BCG(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유통·소비재프로젝트를 맡은 컨설턴트 출신이다. 수년 내 점포 50여곳을 없애기로 한 롯데마트의 구조조정 칼자루를 강 대표가 쥐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신세계그룹도 지난해 창립 이래 처음 외부에서 발탁한 컨설턴트 출신 강희석 대표에게...
이번 인사에서 새로 취임한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는 실시간 채팅에서 ‘직원·고객과 공유하고 있는 마켓컬리의 비전’에 대해 질문했다. 김 대표는 이에 “전 국민이 신뢰하고 사랑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라며 ”고객의 신뢰를 얻는 것은 모든 서비스가 가져야 할 최고의 지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롯데 관계자는 “창의적이고 유연한 방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