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의 지목을 받은 이 대표는 임직원과 함께 간편복을 착용하고 이를 공식 SNS에 게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 대표는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김용석 머크 프로세스 솔루션 북아시아 대표, 안만식 서현파트너스 회장, 박광호 퍼시스 대표를 지목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오피스 쿨비즈룩’을 비롯한 자유로운 사복 착용을...
홍종성 딜로이트안진 대표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이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을 지목했다.
이 사장은 “일상에서부터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동참하게 됐다”며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영상 해설자로 나선 강성현 성공회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교수는 “카메라의 움직임이나 시선은 ‘시혜를 베푸는 미군의 모습’을 포착하려 하고 있지만 의도치 않게 포착한 한국인의 모습 또한 굉장히 밝다”면서 “수동적으로 시혜의 대상이 되는 게 아니라 능동적으로 재건에 참여하고 자조(自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가치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기업가치 높이라” 주문VCM 무거운 분위기…사업 전략 질문에 계열사 대표, 잇딴 침묵강성현 롯데마트 대표 “경기 어려운 탓에 내실 기하자 얘기할 듯”
“현금흐름과 자본비용 측면의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3 롯데그룹 하반기 VCM(구 사장단)에 참석해 “사업의...
다만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의 발언에서 롯데그룹을 감싸고 있는 위기감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VCM 논의 의제를 묻자, 강 대표는 “아무래도 굉장히 경기가 어렵다 보니 (각 계열사 대표들이 모두 각 분야에서) 내실을 기하자는 얘기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실제로 롯데그룹의 현 상황은 올 상반기보다 침울하다. 국내 3대 신용평가사들이 대규모...
회의 전 전략 질문에 계열사 대표, 일제히 침묵강성현 롯데마트 대표 “경기 어려워 내실 기해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8일 참석한 ‘2023 롯데그룹 하반기 밸류 크리에이션 미팅(VCM)’에 함께한 각 계열사 총괄대표와 사장단의 발걸음은 무거웠다. 신 회장은 오전 7시경 VCM이 열리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일찌감치 출근, 사장단과 함께 등장하진 않았다....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가 2023년 롯데그룹 하반기 VCM(옛 사장단 회의) 논의 내용에 대해 “(각 계열사 대표들이 모두 각 분야에서) 내실을 기하자는 얘기를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강 대표는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리는 2023 하반기 VCM 직전 기자들과 만나 “아무래도 굉장히 경기가 어렵다보니 (그런 얘기를 할 거 같다)...
업무협약식에는 강성현 롯데마트 롯데슈퍼 대표이사와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은 국내 콘텐츠 산업 역량과 미래 경쟁력 강화다. 특히 준 정부기관과 유통, IT, 제조 분야의 대표 기업이 협력해 국내 우수한 중소 콘텐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한 목적도 크다.
협약의 주요...
한국체인스토어협회가 제27대 회장에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달 30일 임시총회를 열고 강 대표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의결했다. 이어 강 대표이사는 이달 1일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강 신임회장은 한국까르푸와 BCG(보스턴컨설팅그룹)를 거쳐 2009년 롯데에 합류했다. 그는 미래전략센터 유통팀장, 롯데쇼핑 H&B사업부(롭스)...
정기·택배 배송 서비스도 잇단 중단…효율 제고 목적롯데마트 실적 개선 성공한 강성현 대표, 슈퍼에 메스원거리 대신 점포 500m 소비자 타깃…최저가로 승부
롯데슈퍼가 온라인 사업에서 철수한다. 내달 정기배송, 택배배송 서비스를 종료하고 7월에는 온라인 몰인 롯데슈퍼프레시를 롯데마트몰과 통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효율이 떨어지는 온라인 사업을 접고 근거리...
29일에는 롯데쇼핑이 강성현 마트사업부 대표와 전미영, 김도성 사외이사의 재선임을 안건에 올렸다. 강 대표는 작년 말 정기 인사에서 슈퍼사업부 대표까지 겸직하게 됐으며 마트와 슈퍼 통합 경영으로 공동 소싱이라는 결과물을 최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추가 비용과 인력 낭비 등을 절감하고 있다.
이마트는 강희석 대표와 권혁구 신세계 전략실장의...
지난해부터 롯데마트는 강성현 대표를 중심으로 물가안정 TF를 신설하고 생필품 가격을 관리하는 '프라이싱팀'을 운영하고 있다. 프라이싱팀은 상품 특성에 따른 가격 변경 등을 예측해 판매가를 관리하는 조직으로, 특히 신선·가공식품부터 주방용품까지 카테고리별 매출 상위 30%인 생필품 500여 개 품목과 인기 상품을 관리 품목으로 지정해 상시 관리 중이다.
롯데마트 강성현 대표가 직접 챙긴 ‘신선을 새롭게’ 프로젝트는 산지 포구별 선별기준과 포장 방식 등을 통일해 유통방식을 개선해 상품을 균질화하는 작업이다.
산지에서 매장까지의 배송 과정 간 내부온도 변화 및 상·하차 횟수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콜드 체인의 개선사항을 발견해, 산지에서부터 냉장배송 차량에 갈치를 실어 그대로 선박으로 배송하는...
콘퍼런스는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이사와 남창희 롯데슈퍼 대표이사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롯데마트·슈퍼와 거래하는 100개의 주요 파트너사 CEO와 담당 임원들이 참석했다. 롯데쇼핑 대표이사이자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인 김상현 부회장도 함께 자리했다.
콘퍼런스에서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롯데 유통군 전반의 ‘그로서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주도적으로...
롯데마트에 따르면 2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목표를 달성한 데에는 ‘농가의 수익에 도움이 되고, 소비자의 만족도는 높이는’ 상생에 대한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의 의지가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롯데마트는 지난해 ‘K품종 프로젝트’ 시작 당시 100여 개였던 국산 품종 농산물 구색을 현재 약 2배 이상, 기존 로컬 MD(상품기획자)를 2배가량 늘렸다....
이로써 롯데쇼핑은 기존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를 포함해 총 3인이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롯데쇼핑은 3인의 각자대표 체제를 갖추며, 유통군을 총괄하는 김상현 부회장을 중심으로 주력 사업부인 백화점, 마트의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신속한 의사결정의 토대를 마련했다.
새로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상현 총괄대표는 P&G 아세안 총괄사장, 홈플러스 대표이사, DFI...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는 “맥스는 30~40대 젊은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새로운 경험과 가치 소비를 선호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상품을 구성했다”며,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창고형 할인점으로서 지역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가성비에 가치를 더한 상품 제안에 집중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