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 강석희 대표는 “대한민국 P-CAB 계열 신약이란 의미의 케이캡정은 이번 계약으로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을 넘어 중남미에까지 국산 신약의 우수성을 알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시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글로벌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브아르 카르놋 대표는 “케이캡정은...
“기존 PPI 제제에 불응하는 환자 뿐 아니라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켜, 위식도역류질환에 대한 치료패턴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유용한 약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는 “케이캡정을 글로벌 신약으로 키워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는 “빠른 약효 발현과 야간 위산 분비 차단 등이 특징인 케이캡정이 위식도역류질환의 처방 트렌드를 빠르게 바꿀 수 있을 것”이라며 “종근당과의 공고한 파트너십이 시너지를 발휘해 케이캡정의 성공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주 종근당 대표는 “종근당은 그 동안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을 통해 점유율을...
리네졸리드 정제 제네릭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린 파마는 씨네졸리드주 도입을 통해 주사제 시장까지 진출하게 된다.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는 “베트남 각 분야 1위 제약기업들과 함께 성공적인 베트남 시장 공략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세계 시장 진출로 우리나라 제약 역량을 알리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는 “회사 전 임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힘써준 덕분에 차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탄생하는 등 여러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혁신 신약 연구에 더욱 집중해 국민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세계 시장에 우리나라 제약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을 알리는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CJ헬스케어는 케이캡을 국내 1000억 원, 글로벌 1조 원 이상의 잠재력을 보유한 신약으로 보고, 다양한 임상시험과 복합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는 “케이캡은 CJ헬스케어가 30년간 쌓아온 연구·개발(R&D)역량으로 선보이는 대한민국 30번째 국내 개발신약”이라며 “글로벌에서도 인정받는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는 “아킨지오가 항암 화학요법 부작용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킨지오는 2012년 CJ헬스케어가 스위스 제약사 헬신에서 도입한 신약이다. 최근 미국 임상 종양 학회(ASCO)와 미국 국가 종합 암 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에서 구역·구토 예방을 위한 약제로 추가 권고된 바 있다.
2007년 2세대...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는 "당뇨 치료제 시장에서 축적해 온 영업,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슈가논과 슈가메트가 시장 대표 품목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국내 DPP-4 계열 당뇨 치료제 시장은 유비스트 기준 4,685억 원 규모로, 전체 당뇨 치료제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를 띄고 있으며 매년 성장하고 있다.
강석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CJ헬스케어는 새로운 환경과 큰 변화를 앞두고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으로 국내 1위 제약사로 발돋움할 것을 다짐했다.
30년간 CJ제일제당의 제약사업을 이끌어온 CJ헬스케어는 R&D 기반의 글로벌 전문 제약기업으로 성장하고자 2014년 4월 1일 공식 출범했다. 출범 이후 꾸준히...
백신 개발에 착수하고 자체 개발한 소화기 신약 ‘테고프라잔’의 연내 출시가 기대되고 있는 등 성장에 대한 기대감과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장을 맡고 있는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의 역할을 생각하면 더욱 아쉽기만 하다.
CJ그룹이 CJ헬스케어 매각으로 34년 만에 제약업에서 손을 떼게 되면서 유독 제약 분야에서만 부진했던 대기업 제약 ‘잔혹사’ 선례도 또...
CJ헬스케어 강석희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수족구 백신 상용화 연구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우리나라의 백신 주권 확보에 기여하는 제약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립보건연구원 박도준 원장은 “백신은 감염성 질환 예방과 같은 국민 보건증진에 기여할 뿐 아니라 산업적으로도 매우 유망한 분야로, 이번...
이날 바이오의약품협회는 손지훈 휴젤 대표이사를 신임 이사로 선출하는 안건을 통과했고 지난해 세입·세출결산과 올해 세입·세출예산 안건을 의결했다.
협회는 올해 바이오의약품 전문성 강화, 글로벌 바이오 컨퍼런스 개최, 바이오 IT 플랫폼 등 바이오의약품 정보제공, 바이오 인재양성 프로그램 등을 올해 중점 추진 사업으로 설정했다.
강석희 바이오의약품협회...
9월 일본 바이오의약품 기업 YL바이오로직스(YLB, YL Biologics)와 ‘CJ-40001’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는 “CJ-40001의 기술수출로 일본에 이어 중국에 CJ헬스케어의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역량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 향후 중국을 시작으로 동남아, 중남미 등 세계 시장으로 진출 영역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는 "CJ-40001 기술 수출은 2015년 중국에 테고프라잔 기술 수출에 이어 세계 시장에 CJ헬스케어의 합성신약 R&D역량뿐만 아니라 바이오의약품 R&D역량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토시히코 히비노 YLB 대표는 "YLB의 전략적 파이프라인에 CJ-40001을 추가할 수 있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CJ...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MOU체결을 통해 CJ헬스케어는 서울성모병원의 수준 높은 연구ㆍ교육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며 “비임상 공동연구와 임상시험 협력을 통해 글로벌에서 경쟁할 수 있는 신약의 개발 속도를 앞당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승기배 서울성모병원 병원장은 “CJ헬스케어와 함께 관절염과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강석희 전 대표가 소송을 제기했던 이사회결의 무효 확인의 소, 이사해임 청구의 소, 회계장부 열람 등 등사 가처분 신청이 모두 취하됐다.
디에스티로봇 최명규 대표이사는 “강석희 전 대표와 완만한 합의를 했다”면서 “소 취하서와 함께 합의서를 작성했기 때문에 추후 경영권 분쟁 가능성은 전혀 없을 것”이라고...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강석희 전 대표가 소송을 제기했던 이사회결의 무효 확인의 소, 이사해임 청구의 소, 회계장부 열람 등 등사 가처분 신청이 모두 취하됐다. 양측은 적극적인 대화와 소통을 통해 합의를 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지난 24일 강석희 전 대표이사가 등기이사직에서 해임되면서 사실상 경영권 분쟁이 종결된 것으로...
디에스티로봇은 강석희, 권대영 씨가 제기한 대표이사, 이사 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 선임 가처분 소송이 기각됐다고 24일 공시했다.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은 "그 직무에 관하여 부정행위 또는 법령 및 정관에 반하는 중대한 위법행위를 하였다는 사실이 소명되었다고 보기 부족하다"고 판결했다.
이에 따른 임시주주총회 개최금지 가처분 신청도...
얼마전까지 로봇사업을 맡아왔던 강석희 전 대표의 해임과정에 문제가 있다며 권 씨가 이사회결의 무효소승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기존 최대주주인 중국 베이징링크선 테크놀로지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스페로글로벌은 사업다각화 소식에 따른 실망감과 차익실현 매물이 몰리며 지난주 9.54% 내렸다. 이 회사는 레이저프린터에서 토너의 잉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