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강석주 전 노동당 국제담당 비서가 20일 오후 4시 10분께 식도암으로 사망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다. 향년 76세다.
조선중앙방송은 21일 “강석주 동지가 식도암으로 인한 급성호흡주전으로 2016년년 5월 20일 오후 4시 10분 76세의 일기로 애석하게 서거했다”고 전했다. 강 전 비서의 시신은 평양시 보통강구역 서장회관에 안치됐으며 발인은...
건강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도 극히 낮아 보인다. 병환으로 몸무게가 20㎏이나 빠진 것으로 알려진 강석주 당 비서 등 고령자들도 대거 명단에 들어있다는 점에서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당 정치국 회의가 최근 열렸다는 징후가 없다는 점에서 최룡해가 당적은 유지하고 있으나 업무 처리를 잘못해 한시적 공식활동 중지 지시를 받았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참배에는 김영남 상임위원장, 최룡해 비서, 박봉주 내각 총리, 황병서 총정치국장, 김기남·최태복 당 비서, 현영철 인민무력부장, 리영길 총참모장, 박도춘 당 비서,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강석주 당 비서, 김원홍 국가안전보위부장, 김양건·김평해·곽범기·오수용 당 비서, 최부일 인민보안부장, 로두철 내각 부총리, 조연준 당 조직지도부...
북미 제네바 합의의 주역으로 북핵·대미외교를 포함한 북한의 외교정책을 주도하는 것으로 알려진 강석주 북한 노동당 국제비서가 곧 유럽 국가들을 방문할 것으로 2일 알려졌다.
2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강석주는 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약 10일간 독일, 벨기에, 스위스, 이탈리아를 차례로 방문한다. 국가별 체류 기간은 2박3일 정도가 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강석주 북한 노동당 비서가 최근 잇따른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는 한국과 미국 군사훈련에 대항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도통신은 14일 북한 방문을 마치고 베이징에 도착한 이노키 의원 등 일본 국회의원단이 이날 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강석주 비서는 특히 미사일 발사가 일본을 겨냥한 시위가 아니라고...
(73) 시장이 1081표(당원 544표, 여론 537표)를 얻어 후보로 선출됐으며 차상돈(56) 전 사천경찰서장은 725표(당원 391표, 여론 334표)로 2위를 기록했다.
재선을 노리는 김동진 통영시장은 충무체육관에서 당원 50%와 국민선거인 50%로 진행된 경선에서 473표를 얻어 416표를 얻은 강석주(49) 전 도의원에 앞섰다. 강부근(67) 기초자치발전연구소 소장은 45표에 그쳤다.
경남도의회에서는 강석주·김성규 전 도의원이 통영시장과 김해시장 출마를 위해 의원직에서 물러났다. 경남도의회에서도 6명가량의 도의원이 사퇴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최승대 전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취임 7개월여 만인 지난달 중순 12일 용인시장 출마를 위해 퇴임했다.
공원식 전 경북도관광공사 사장이 포항시장에, 류한국 전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이 대구...
이날 참배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박봉주 내각 총리,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리영길 군 총참모장, 장정남 인민무력부장, 김기남·최태복·박도춘 당비서, 김영춘 국방위 부위원장,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부위원장, 강석주 내각 부총리, 김원홍 국가안전보위부장 등이 수행했다.
김오영 도의회 의장과 새누리당 강석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8시께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들에게 "오늘 시위 노조원들에 의해 등원이 저지돼 도청에서 대기해온 의원 16명 가운데 잠정합의안에 반대하는 의견이 많다"고 밝혔다.
도청에서 대기해온 의원들은 야당 의원 모임인 민주개혁연대 소속 11명의 의원이 본회의장을 점거한 점, 등원 과정에서 시위대가...
리 부총리는 평양공항에서 북한의 강석주 외교담당 부총리와 김영일 노동당 비서등의 영접을 받았다.
그는 북한에 머무르는 동안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예방하고 김영남 최고인민회의상임위원장 등을 만나 북중 경협 강화 방안을 포함한 공통 관심사를 논의할 것으로 관측된다.
리 부총리의 방북에는 장즈쥔 외교부 상무부부장과 천위안 중국개발은행이사장, 류제이 당...
김 위원장은 연회 참석후 다시 특별열차 편으로 후룬베이얼을 출발해 26일 오전 치치하얼에 도착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에는 인민무력부장 김영춘과 내각 부총리 강석주,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장성택, 노동당 중앙서기 태종수, 박도춘, 김영일, 김양건, 중국 주재 북한대사 지재룡 등이 수행했다.
한편 이번 정상회담에는 그간의 관례로 볼 때 중국측에서는 시진핑 부주석과 다이빙궈 외교담당 국무위원, 왕자루이 공산당 대외연락부장 등이 참석하고 북한측에서는 최태복 당비서, 강석주 내각 부총리 등이 배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정상회담 후 만찬에서는 해외순방중인 우방궈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을 제외한 대부분의 정치국...
이들 외에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 전병호 내각 정치국장, 김국태 당 검열위원장, 리용무·오극렬 국방위 부위원장, 김정각 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 홍석형·김양건·박도춘·최룡해·문경덕·김평해 당비서, 김낙희·강석주 내각 부총리,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우동측 국가안전보위부 제1부부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