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교사령탑 ‘강석주 전 비서’ 식도암 사망

입력 2016-05-21 0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한 강석주 전 노동당 국제담당 비서가 20일 오후 4시 10분께 식도암으로 사망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다. 향년 76세다.

조선중앙방송은 21일 “강석주 동지가 식도암으로 인한 급성호흡주전으로 2016년년 5월 20일 오후 4시 10분 76세의 일기로 애석하게 서거했다”고 전했다. 강 전 비서의 시신은 평양시 보통강구역 서장회관에 안치됐으며 발인은 22일 오전 8시다.

강 전 비서는 1993년 평안남도 평원에서 태어나 평양외국어대학을 졸업하고 20년 넘게 ‘북한 외교 사령탑’으로 활약했다. 외교부 제1부부장과 외무성 제1부상, 내각 부총리, 노동당 국제담당 비서 등을 지냈다.

강 전 비서는 북한의 대미외교를 총괄하면서 1차 북핵 위기 당시 미국을 상대로 제네바 합의를 끌어낸 인물로 유명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거래대금 폭증에 ‘실적 잭팟’…5대 증권사 1분기 영업익 3조
  • 이정현 "국힘 공관위원장직 다시 수행하겠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603,000
    • +0.85%
    • 이더리움
    • 3,112,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1.18%
    • 리플
    • 2,088
    • +1.46%
    • 솔라나
    • 130,300
    • +0.39%
    • 에이다
    • 392
    • +0.51%
    • 트론
    • 436
    • +0.46%
    • 스텔라루멘
    • 247
    • +2.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50
    • +3.89%
    • 체인링크
    • 13,600
    • +2.03%
    • 샌드박스
    • 122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