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는 2009년 이병헌의 전 여자친구 권모씨 사건으로 이병헌과 법정 다툼을 벌인 바 있다. 이후 언론을 통해 이병헌의 열애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자신의 SNS를 통해 비난을 쏟아냈다. 19일 두 사람이 열애사실을 공개한 직후에도 어김없이 “아마 조만간 임신 소식이 들릴 것” “소중한 사람과 소중한 추억이 몇 개인가? 도대체 함께 누구랑 뭘하고 싶은 거야? 도대체 그...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가 이병헌을 향해 다시 공개 비아냥을 시작했다.
강병규는 이병헌이 이민정과 열애 사실을 공식화한 19일 낮 자신의 트위터에 “이변태가 분명 사귀지 않는다고 했었죠? 또 심경글을 썼다구요? 아마 조만간 임신 소식이 들릴 것”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소중한 사람과 소중한 추억이 몇 개인가? 도대체 함께...
강병규가 이병헌 협박 사건에 분노를 표했다.
강병규는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 XX 기자X들아. 기사 내용 대로 내가, 그분이 짜고 협박했으면 내가 지금 트위터하고 있겠냐? 그 분이 조폭 두목? 그럼 내가 두목이다. 경찰은 조폭 아니라고 하고 검사는 조폭이라 하고. 둘이 먼저 합의를 보던지. 기자들 받아쓰지만 말고 제발 질문들 좀 해라"는 글을...
인간막장들”
▲강병규
-막말 스타하면 이 연예인을 빼놓을 수 없다. 과거 이병헌의 전 여자친구를 조종해 이병헌을 협박했다는 소문을 듣고 이를 언급한 제작자 정태원에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폭행 사건이 벌어진 바 있다. 이후 몇 차례 이병헌과 얽히며 서로 벌인 설전은 그야말로 신랄하다.
△발언
"복수를 위해 재활 중입니다"
"이병헌이 TV에 나와...
강병규와 이병헌-정태원의 악연은 2009년 논란이 된 바 있다. 강병규는 그해 12월 KBS2 '아이리스' 촬영장에 폭력배를 동원해 제작진 등에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지난해 8월까지도 법정에 섰다.
당시 강병규는 이병헌의 전 여자친구 권모 씨를 몰래 조종해 그를 협박했다고 언급한 제작자 정태원에게 항의했다. 이후 정태원이 '아이리스'에 함께 출연 중인...
당시 사건에 앞서 강병규는 자신이 '아이리스'의 남자주인공 이병헌의 전 여자친구 권모씨를 몰래 조종해 이병헌을 협박했다는 소문을 정대표가 냈다고 들어 이에 항의했다.
이후 정대표는 '아이리스'에 함께 출연 중인 김승우에게 강병규와의 자리를 주선토록 했고, 이 과정에서 폭행 사건이 벌여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은 야구방망이로 강병규를...
당시 구단의 반대를 무릅쓰고 선수협을 창단한 선수들은 부당하게 트레이드되거나 퇴출됐다.
한편 강병규는 지난 2009년 2월 상습도박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을 선고 받았다. 또 배우 이병헌의 전 여자 친구를 내세워 이병헌이 출연 중이던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에 찾아가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이 진행 중이다.
영화배우 이병헌씨를 협박 및 상습도박 혐의로 사회적 지탄을 받았던 방송인 강병규(39)씨가 이번에도 3억원대의 사기행각을 벌이고 지인을 폭행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1일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김창희 부장검사)는 지인에게 3개월 안에 갚겠다며 거액을 빌려 이를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강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는 2008년 8월...
A씨에 따르면 강병규가 판매를 약속하고 명품시계를 가져가 시계는 물론 대금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강병규가 판매대금 6200여만원을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사건을 형사1부에 배당했다.
현재 강병규는 이병헌과 그의 전 여자친구 권 모씨의 관계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직접 법정에 불러 신문할 필요가 있다"는 검찰의 의견을 받아들인 것.
강병규는 작년 11월 이병헌에게 "전 여자친구 권모 씨와의 관계를 폭로하겠다"며 금품을 요구하고 관련 내용을 담은 보도자료를 언론사에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병헌이 출연한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에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기도 했다.
이 재판에서 강병규 측은 "이병헌 측 진술서를 인정 못한다"고 밝혔고 이에 재판부는 지난 5월 31일 이병헌 등에게 증인소환장을 발부했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 달 30일 강병규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이병헌이 기자들에게 강병규를 음해하고 다닌다'는 강병규 측 주장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가...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박창렬 판사는 28일 배우 이병헌 씨를 협박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기소된 방송인 강병규 씨의 공판에서 이씨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재판부는 `강씨의 변호인이 이씨의 진술 조서에 동의하지 않아 이씨를 직접 법정에 불러 신문할 필요가 있다'는 검찰의 의견을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
강씨는 이씨에게 `전...
드라마 '아이리스' 제작사 정모 대표가 냈다고 강병규가 항의하면서 이 드라마 제작진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강병규는 불구속 입건됐고 이후 이병헌은 강병규를 명예훼손 및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검찰은 강병규가 이병헌을 협박과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돼 기소 의견을 냈다고 설명한 반면 이병헌의 도박 혐의에 대해서는 확인된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또 지난 15일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이병헌과 그의 전 여자 친구 권 모 씨가 제기한 고소 고발 사건과 관련해 강병규를 출국 금지 시켰다"고 전했다.
이병헌의 전 여자 친구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강병규는 작년 12월 KBS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에서 조직폭력배와 연관된 폭력사건에 휘말렸다.
이 전모를 파헤치기 위해 경찰은 강병규에게...
검찰은 지난달 15일 전 여자친구 권모씨를 한 차례 불러 4시간 30분 가량 조사했으며, 이병헌에 대한 소환조사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한편, 이병헌과 그의 전 애인인 권씨 간 고소사건의 배후에 강병규가 있다는 소문을 낸 '아이리스' 스텝이라고 보고 작년 12월14일 새벽 '아이리스' 촬영 현장을 찾아 전모(42)씨와 말다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리스 촬영장 폭행사건은 드라마에 출연한 이병헌(40)을 고소한 옛 애인 권모(23)씨 배후에 강병규가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발생했다.
강 씨는 제작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 정태원 대표를 찾아가 이병헌과 옛 여자친구와 관련해 자신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냈다며 실랑이를 벌였고 이 과정에 폭행사건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인 강병규(37)씨는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지방경찰청광역수사대에서 배우 이병헌씨 전 여자친구 권모씨의 지인이란 소문과 함께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 폭행사건에 연류되어 조사를 받았다.
강 씨는 40여분간 경찰 조사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어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제작진을 때렸다는 소문은 사실 무근이고, 오히려 자신이 제작자 정 모 씨가 사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