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이 같은 내용의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무회의에서 청으로 승격이 결정된 질병관리청 수장에 내정된 정은경 신임 청장은 광주 전남여고와 서울대 의학과를 졸업한 뒤 보건연구관 경력채용으로 보건복지부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응급의료과장·질병정책과장을 거쳐 질병관리본부...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이 같은 내용의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무회의에서 청으로 승격이 결정된 질병관리청 수장에 임명된 정은경 신임 청장은 광주 전남여고와 서울대 의학과를 졸업한 뒤 보건연구관 경력채용으로 보건복지부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응급의료과장·질병정책과장을 거쳐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집단휴진이 장기화되며 국민들 걱정이 크셨을텐데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환영한다"면서 "합의에 따라 의사들의 진료현장 복귀로 의료공백없이 환자들 생명과 건강을 지킬수 잇게 됏고 국민 불안을 크게 덜게 됐다"고 말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현장 복귀를 결정한 의사들을...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상춘재에서 이 대표와 오찬을 함께 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오찬에는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도 배석했다.
이번 오찬은 이날 오전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가 끝난 뒤 진행된 것으로, 이 대표가 취임한 뒤 문 대통령과 첫 오찬이다.
문 대통령은 이 대표에게 "든든하다"며 당 대표 취임을...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유연상 경호처장, 이호승 경제수석, 강민석 대변인, 이억원 경제정책비서관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월 1~2회 직접 전략회의 주재를 통해 한국판 뉴딜과 관련한 주요 사항에 관한 결정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라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애초 7월 중으로 가동할 예정이었지만, 2개월가량...
등 증권업을 거쳤으며, 민생경제연구소장으로 일하다 올해 4월 대통령비서실 청년소통정책관으로 발탁됐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임세은 부대변인은 청년소통정책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청년들과 소통하고 가감없이 의견을 전달해왔다”면서 “다양한 국정현안에서 여성과 청년층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대변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날 임명된 새 비저관들의 인선배경에 관해 설명했다. 우선 배재정 비서관은 "제19대 국회의원,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을 역임하면서 폭넓은 의정활동 및 국정운영 경험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윤재관 비서관에 대해서는 "문재인 정부 초부터 청와대에서 근무하며 탁월한 업무 성과를 보여줬고 국정철학...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배재정 비서관은 제19대 국회의원,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을 역임하면서 폭넓은 의정활동 및 국정운영 경험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윤재관 비서관에 대해서는 "문재인 정부 초부터 청와대에서 근무하며 탁월한 업무 성과를 보여줬고 국정철학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김광진...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일본 헌정사상 최장수 총리로서 여러 의미있는 성과를 남겼고, 특히 오랫동안 한일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온 아베 총리의 급작스러운 사임 발표를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어 "아베 총리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면서 "우리 정부는 새로 선출될 일본...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군 직위를 두루 거쳐 육군참모총장으로 재직중이며 야전과 작전 등 전반의 경험이 풍부하고 연합합동작전 분야에 높은 전문성을 가진 분"이라면서 "아울러 문 대통령의 안보철학과 국정과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 받는다"고 인선배경을 설명했다.
강 대변인 이어 "서 후보자는 30여년간...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산으로 2학기 아이 돌봄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으니 긴급 돌봄 지원책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학부모 안심감을 높여주기 위해 돌봄 시설의 밀집도를 낮추고 거리두기를 유지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또...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 대통령이 이 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정부는 비상진료계획을 실효성 있게 작동해 의료공백이 없도록 하라"면서 "의료계와의 대화를 통한 설득 노력도 병행하라"고 주문했다.
청와대의 비상관리체제를 강화할 것도 당부했다. 청와대는 이에 따라 윤창렬...
앞서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20일 문 대통령과 한국 천주교 지도자 초청 오찬 간담회가 끝난 후 "문 대통령은 조만간 기독교 지도자들도 만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문 대통령이 코로나19 발병 이후 종교 지도자들을 만나는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문 대통령은 천주교 지도자 초청 오찬 간담회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기독교계의...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국정상황실과 사회정책비서관실을 중심으로 정무, 민정, 경제, 국민소통수석비서관실에서 야간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전국적인 실시와 비상대응을 위해 추가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분산근무하거나 재택근무하는 방안까지 각 수석 및 비서관실에서 추진하기로 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브리핑을 통해 이날 고위급 회담에서 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는 대로 시 주석의 방문을 조기 성사시키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방한 시기 등과 관련해서는 양측의 외교 당국이 지속해서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시 주석의 방한은 당초 올해 상반기 중으로 추진돼 왔다가 코로나19 사태가...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을 맞이해 오늘부터 비상대응 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주재하는 코로나19 긴급대응회의를 매일 오전 개최한다."면서 "청와대는 비서실을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 될 때까지 비상근무 체계로 운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상근무...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에서 염수정 추기경 등 천주교 지도부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우리 사회의 ‘연대’와 ‘협력’ 정신의 중요성에 공감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광화문 집회는 (참가자) 파악 자체가 어려운 게 사실”이라면서 “사랑제일교회 문제는 파악이 되는대로 빨리 확산을 막을 것”...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 인사로 한상혁 위원장, 김창룡·안형환 상임위원을 포함해 방송통신위원회 위원 구성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위원장 1인을 포함하여 5인의 상임위원으로 구성된다. 신임 상임위원의 임기는 2020년 8월24일부터 2023년 8월23일까지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중국 외교정책을 총괄하는 양 정치국원의 방한 사실을 발표했다.
양 정치국원의 방한은 2018년 7월 비공개 방한 이후 2년여 만이다. 서 실장이 국가안보실장 취임 후 양 정치국원을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 대변인은 "서훈 실장과 양 정치국원은 22일 오전 회담에 이어 오찬 협의를 통해 한중 코로나19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