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환 새누리당 의원이 4·11 총선에서 서울 강동을에 공천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여의도 한 식당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서울 강동갑에서 재선을 했으나, 이번 총선에서는 이 지역에서 출마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의 부인이 지난 2010년 설을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멸치 선물세트를 돌린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벌금...
이밖에 ‘검찰을 국민에게 돌려드리겠습니다’의 저자 박성수 전 부장검사가 서울 강동을에, 대통령실 시민사회비서관을 역임한 김인회 변호사가 부산 연제구에, 한 대표의 총리 시절 총리실 정무수석을 지낸 황창화 변호사가 서울 노원병에 출사표를 던졌다.
새누리당 후보 중엔 수원지검 부장검사를 지낸 김용남 변호사(경기도 수원 장안)와 김도읍 전 부산지검...
민주당은 금천, 관악, 서대문, 강북, 동대문, 성북, 도봉, 강동을 우세지역으로 분류하고 있다. 특히 이들 지역은 한나라당 소속 구청장들이 각종 비리사건에 연루, 면직된 지역으로 알려져 있어 공략이 쉬운 지역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우세지역 확보 뿐 아니라 이들 양당의 또 다른 우려 대상은 무소속 후보들이다. 각 당에서 공천을 받지 못한 후보들에 대한 표가...
동서간 노선은 ▲상암~도심~중랑을 연결하는 동서 1축(22.3㎞) ▲신월~도심~강동을 연결하는 동서 2축(22.3㎞) ▲강서~서초~방이를 잇는 동서 3축(30.5㎞) 등이다.
시는 지하도로의 교차점을 상호 연결시켜 2개의 순환망을 구축하고 도심 주요 지점에는 지하도로와 연결된 대형 지하주차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서울에는 2개의 지하도로 순환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