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환, 서울 강동갑→을 지역구 옮겨 공천신청

입력 2012-02-13 14: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충환 새누리당 의원이 4·11 총선에서 서울 강동을에 공천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여의도 한 식당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서울 강동갑에서 재선을 했으나, 이번 총선에서는 이 지역에서 출마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의 부인이 지난 2010년 설을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멸치 선물세트를 돌린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 받았기 때문이다.

선거법은 ‘후보자의 직계 존·비속 및 배우자가 불법 기부행위 등으로 3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으면 그 선거구 후보자의 당선은 무효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김 의원의 경우 ‘멸치사건’이 2008년 총선 이후 발생해 18대 의원직은 유지했지만, 이번 총선에선 해당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된다해도 무효다.

한편, 새누리당은 이번 총선에서 부정·부패·비리 연루자에게 공천을 배제한다는 입장이어서 김 의원이 지역구를 옮겨도 공천 여부는 장담할 수 없다.

김 의원은 간담회에서 “30여년의 공직생활 동안 법을 어긴 적이 없다”면서 “(멸치사건으로) 당에서 공천을 주느니 마느니 하는 건 불합리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공천에서 탈락한다해도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당의 뜻을 따르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266,000
    • +4.27%
    • 이더리움
    • 2,748,000
    • +9.53%
    • 비트코인 캐시
    • 335,500
    • +11.65%
    • 리플
    • 1,932
    • +13.05%
    • 솔라나
    • 113,500
    • +11.38%
    • 에이다
    • 283
    • +12.75%
    • 트론
    • 480
    • -0.21%
    • 스텔라루멘
    • 336
    • +22.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00
    • +8.32%
    • 체인링크
    • 12,730
    • +7.88%
    • 샌드박스
    • 82.36
    • +6.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