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식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들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국회를 비롯한 정부와 지자체, 민간이 모두 머리를 맞대고 팔을 걷어붙여야 한다”며 “국민의힘과 정부는 말로만 떠드는 저출산 대책이 아니라 실제 정책수요자들인 부모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저출산 대책을 만들어...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유승민계 강대식(대구 동을) 의원이 임명됐다. 나 전 의원의 측근인 김 전 위원장의 대변인 발탁도 연포탕 인사로 분류된다.
정책위의장, 여의도연구원장, 홍보본부장 등의 일부 인선은 미뤄졌다. 정책위의장은 신임 원내대표와 호흡을 맞추는 만큼 시간을 두고 인선할 것으로 보인다. 당 싱크탱크 역할인 여의도 연구원장에는 친윤계 초선 박수영...
친유계로 분류되는 강대식·김병욱·신원식 의원은 지난 17일 나 전 의원을 규탄하는 초선 의원들의 성명서에 이름을 올리며 “유 전 의원에 등을 돌린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터져 나왔다.
하지만 유 전 의원이 돌풍을 일으킬 것이란 평가도 상당하다. 이준석 전 대표는 “유 전 의원 특유의 화법이 있는데 안 나갈 거면 벌써 얘기했다”며 출마할 거라고 내다봤다....
지난해 강대식·김경협 의원도 관련 법안을 내놓았다. 강 의원은 보상 대상자를 ‘지역가입자’로 한정하여 시간급 최저임금액을 고려한 훈련비를 지급하자는 세부 기준도 제시했다.
2년여간 중단됐던 예비군훈련이 재개된 가운데 예비역들 사이에서 훈련 보상비가 터무니없이 적다는 지적을 반영한 것이다. 올해 예비군 훈련보상비는 지역예비군훈련비의 경우 식사...
양 팀 최우수 선수상은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과 이시카와 아키마사 의원이 각각 받았다.
양국 의원들은 경기 후 국회 사랑재에서 김 의장 주최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 한국 의원단은 일본 의원단에 국화차 세트, 호두 육포 등을 선물로 전달했다. 양국 의원들은 내년 3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13번째 친선대회를 하기로 했다.
14일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내년도 예산안 자료를 보면, 경찰청의 2023년도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 사업예산 52억 8200만 원은 편성됐으나, 실종자 추적에 필요한 ‘차세대 실종자정보 시스템 구축 ISP’ 사업예산은 9억 5100만 원이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일각에서는 성인이 자발적으로 가출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만큼...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심야 택시 승차난 해소방안 마련을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회 국토위 교통소위 위원 강대식 의원, 국회 국토위 여당 간사 김정재 의원, 성 정책위의장,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
이어 또 다른 친이계 인사들로 분류되는 한기호 사무총장·홍철호 전략기획부총장·강대식조직부총장이 입장문을 통해 당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비대위 체제 전환을 향한 국민의힘의 발걸음은 빨라지고 있지만 앞길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이준석 대표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가처분 신청서 초안 마련에 착수했다. 비대위 의결의 효력 정지, 추후 비대위원장의 직무...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집값 흐름이 둔화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특히 대구·경북 지역은 미분양 주택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를 고려해 공급을 조절할 필요가 있지 않으냐”고 묻자, 원 장관은 “250만 가구+α는 공급 능력을 뜻하는 것이고, 장기적인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내용 구성에 관해서는 당연히 변화하는 경기 상황과 수급 상황을 보면서 미세조정이...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대구 동구을)은 이달 11일 현행 1억 원 이하 종합소득세 과세표준 구간을 상향 조정하는 소득세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2020년 기준 근로소득세 과세 대상 중 97%가 속한 연봉 8800만 원 이하 서민·중산층 근로자에게 적용됐던 과세표준 구간을 기존 세율 1200만 원 이하 6%, 4600만 원 이하 15%, 8800만 원 이하 24%에서...
조직부총장으로는 강대식 의원, 전략기획부총장으로는 홍철호 전 의원이 임명됐다. 이 대표는 "강 의원은 지방의원, 기초단체장을 역임했기에 이번 지방선거에서 큰 기여를 실질적으로 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 전 의원에 대해선 "이번 지방선거에서 격전지로 떠오르는 경기도 지역에서 의정활동을 하셨기 때문에 경기도 선거에서도 좋은 전략을...
국민의힘 지도부는 21일 최고위원회의를 다시 열고 구체적인 안을 더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당 대표 비서실장 인선도 이뤄질 방침이다. 강대식 의원이 세평에 오르는 상황이다. 공관위원장으로는 3선 이상 원내 인물이라는 원칙을 두고 김도읍 의원 등 중진 의원 중에서 선임할 전망이다.
대구 동구을의 강대식 의원은 통화에서 “올해 초보다 분위기가 많이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다”며 “꼭 이기자고 말하고 필승하자, 정권교체하자는 소리가 많다”고 전했다. 충남선대위원장을 맡은 홍문표 의원은 “윤 후보를 향한 민심이 많이 안정적으로 좋아지고 있다. 눈에 보일 정도”라며 “충청도에서 공감대는 이미 형성됐다”고 주장했다.
(공동발의 : 김승수, 강대식, 곽상도, 김상훈, 김예지, 김용판, 류성걸, 백종헌, 서일준, 양금희, 윤재옥, 이용, 주호영, 추경호, 홍석준, 홍준표 의원)대표발의를 맡은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은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재임시절부터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 대한 지원 확대를 통해 DIMF가 창작뮤지컬 발굴의 산실 및 글로벌 뮤지컬 축제로 자리잡는 데 기여해...
여당 간사인 기동민 민주당 의원은 논의를 해보겠다는 입장인 한편, 김병기, 김병주 민주당 의원이 반대 의사를 냈다. 아울러, 강대식,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도 신중론을 피력했다.
국방위 관계자는 “여야 가리지 않고 찬반이 팽팽하게 엇갈렸다”며 “공청회나 간담회 등 공론화 절차를 거쳐 추가 논의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방위 국민의힘 간사인 성일종 의원을 비롯한 강대식, 신원식, 이채익, 하태경, 한기호 의원 등 국민의힘 국방위원은 "여당은 한미연합훈련 관련 국방위 개최에 즉각 협조하라"며 "이 중차대한 사태를 논의할 상임위의 개최는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상황이 이런데도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4일 군 주요 지휘관 보고...
대외협력본부장에는 강대식 의원(초선,대구동구을)을, 수행단장은 김병욱 의원(초선,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을 전진 배치했다.
정책 전문가들도 대거 영입했다. 정책1본부장에는 지난 대선때부터 정책 공약을 담당해 온 이종훈 전 의원, 정책2본부장에는 통계청장을 역임한 유경준 의원(초선,서울 강남 병), 정책3본부장에는 3성장군 출신인 신원식 의원(비례)을...
대외협력본부장에는 강대식 의원(초선,대구동구을)을, 수행단장은 김병욱 의원(초선,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을 전진 배치했다.
정책 전문가들도 대거 영입했다. 정책1본부장에는 지난 대선때부터 정책 공약을 담당해 온 이종훈 전 의원, 정책2본부장에는 통계청장을 역임한 유경준 의원(초선,서울 강남 병), 정책3본부장에는 3성장군 출신인 신원식 의원(비례)을...
이어 "금융소비자 보호와 대부의 인식개선을 위해 본 법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장기적으로 대부업 모두가 문자 그대로 소비자신용으로 거듭나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개정안에는 강대식, 김영식, 김은혜, 김희곤, 박수영, 송석준, 유경준, 이채익, 하영제, 황보승희 의원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