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은 4일 대구 엑스코에서 '제18회 세계 클러스터 경쟁력 총회'를 개막했다. 오는 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비즈니스 모델과 정책 아젠다’를 주제로 산단공과 TCI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한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이 이날 총회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산업단지공단)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이 "앞으로 한국 클러스터 산업은 고부가가치화되고, 융합ㆍ창조 클러스터로 변화시키면서 산업경쟁력을 확보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이사장은 4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제18회 세계 클러스터 경쟁력 총회(TCI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클러스터는 글로벌 경쟁력은 물론 고용 창출을 일으키고 있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이날 개막식에서 “전 세계 클러스터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이는 장인 이번 세계 클러스터 경쟁력 총회를 한국을 대표해 산단공이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클러스터는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채택하고 있는 성장 전략으로, 선진국에서도 정부ㆍ민간차원에서 산업 클러스터 육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산단공 강남훈 이사장은 “전 세계 클러스터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이는 장인 이번 총회를 한국을 대표해 산단공이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클러스터는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채택하고 있는 성장 전략으로, 선진국에서도 정부ㆍ민간차원에서 산업 클러스터 육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까지의 산업 클러스터...
강남훈 한신대학교 교수는 “증세 없는 복지는 불가능하다”며 “지킬 수 없는 것을 공약하는 것은 포퓰리즘”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정부와 지자체 간 최대 쟁점인 ‘누리과정(3~5세 무상보육) 예산’과 관련해 “내년 예산안의 가장 큰 문제는 누리과정 비용 부담을 교육청에 떠넘긴 것”이라며 “누리과정 지원은 현 정부의 공약 사업인데 그 책임을 교육감에게...
산단공 강남훈 이사장은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경제의 눈부신 성과를 이룬 주역은 바로 산업단지와 8만여 입주기업”이라며 “키콕스 글로벌 선도기업이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표하는 창조경제 시대의 리더이자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산단공 강남훈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각국의 새로운 기술과 정보 교환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태산업단지를 정립해 나갈 수 있는 글로벌 지식교류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형 EIP 사업 성공모델이 범지구적인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경제위기 탈출ㆍ성장 잠재력을 회복하고자 클러스터 추진을 통한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전략을 채택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국간 클러스터 결속력을 강화해 국내 중소 제조기업의 미국시장 투자 유치를 지원하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산단내 각종 불합리한 규제들을 개혁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여 해결책을 강구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 깊은 자리"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보다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을 통해 산단 입주기업이 점차 개선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산단공 강남훈 이사장은 “인천도시철도2호선 역명제정을 계기로 주안산단이 수출공단이라는 낙후된 이미지를 벗어나게 됐다”면서 “인천J밸리로 새롭게 거듭나는 주안산단은 앞으로 서울G밸리나 판교테크노밸리처럼 도심형 산업이 발달하고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모여드는 첨단산업단지로 변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자기소개ㆍ1분 스피치 시간에는 취업을 앞둔 학생들이 실제 중소기업 대표, 취업컨설턴트 앞에서 모의면접을 보기도 했다.
산단공 강남훈 이사장은 “그동안 담소 개최를 통해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둬왔다”며 “올해에도 산업단지, 중소기업, 제조업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산단공 강남훈 이사장은 “혁신산단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비전선포식은 산단공을 비롯해 지자체와 지역대학ㆍ지원기관, 입주기업체 등 산‧학‧연‧관 혁신주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불단지를 창조경제의 거점으로 재창조하기 위한 결집의 자리”라고 말했다.
산단공 강남훈 이사장은 “올해로 18회차를 맞는 TCI 컨퍼런스는 매년 전세계 각국에서 개최되는데 올해의 경우 경합을 통해 한국의 산단공에서 유치하게 됐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한국의 클러스터 모델이 아시아 대표 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할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도록 대중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 99억원, 수출액 160만 달러 달성은 물론,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산단공과 입주기업이 동반자적인 관계로 협력해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발전을 선도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산단공이 되겠다”고 밝혔다.
건립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리치플레인’ 건립 등 총 3건의 올해 핵심사업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산단공 강남훈 이사장은 “부평산단을 세계적으로 경쟁력있는 ICT산업단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낙후되고 침체된 기업환경을 개선시키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첨단기술과 지식이 융복합되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남훈 이사장은 이날 혁신산업단지 구축을 통한 노후단지 혁신, 스마트공장 보급ㆍ확산, 기업성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기업지원 기능 강화, 클러스터 TCI 글로벌 컨버런스의 성공적인 개최 등을 강조했다.
강 이사장은 “산단공은 산업단지를 기존의 전통적인 제조입지에서 창조경제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중심축이 돼야할 것”이라며 “산업단지를 창의적인...
소정의 교육을 통해 산업단지 입주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코디네이터’ 등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산단공 강남훈 이사장은 “임금피크제 도입을 통해 임금체계를 개선해 청년고용을 확대함으로써 세대간 일자리 나눔의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전직원 성과연봉제 도입, 저성과자 퇴출제 운영 등을 통해 성과중심의 효율적인 조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요자 접점에서 기업이 원하는 사업을 발굴, 지원하는 것도 현장의 호응이 좋은 이유 중 하나다.
산단공 강남훈 이사장은 “이번 성과는 그간 한국형 클러스터 사업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귀중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산단공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기반으로 참여 기업의 R&D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계성고 출신으로는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 김종대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송종호 전 중소기업청장, 장석명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전대천 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있다.
재계에는 권오철 SK하이닉스 고문, 박건현 신세계건설 대표이사가 있고 금융계에서는 서진원 전 신한은행장도 모교가 자랑할 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