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무역센터점은 강남발 코로나19의 진원지로 지목됐고 식당가를 중심으로 감염이 늘고 있는 여의도에도 더현대서울을 운영 중이기 때문이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도 2일 계산대(캐셔)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백화점 내 해당 매장의 영업을 일시 중단했다가 3일 영업을 재개했다.
백화점들은 휴가철과 백신 접종에 따른 코로나19 종식...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29일 서울시 강남구에서 제4회 융합비즈니스데이 행사를 열고 기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마케팅부터 투자까지 다양한 분야의 애로를 해소해보겠단 취지로 마련됐다.
먼저 김병택 한국전자상거래협동조합 사무총장은 온ㆍ오프라인 마케팅 플랫폼의 활로를 제안했다. 쇼핑몰 구매대행 및 판매대행부터 라이브커머스...
서울옥션이 올해 상반기 마지막 미술품 경매에서 낙찰총액 243억 원을 기록하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우환은 작가 경매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
서울옥션은 전날 강남센터에서 열린 제161회 미술품 경매 낙찰총액이 약 243억원, 낙찰률은 87%였다고 23일 밝혔다.
낙찰총액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국내 경매 중 최대 기록이다....
삼성전자는 9일 서울 강남구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고용노동부 박화진 차관,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최윤호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청년SW 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SSAFY)' 4기 수료식을 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 참석 수료생은 25명으로 최소화하고, 서울·대전·광주·구미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이번 복합점포 개점으로 서울 2개(강남센터, DGB금융센터), 대구 3개(본점센터, 제2본점센터, 월배센터), 부산 1개, 대전 1개 등 총 7개의 DIGNITY 복합금융센터망을 보유하게 됐다.
하반기에는 여의도 하이투자증권 본사에 수도권 3호 복합점포 개점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고객 기반이 우수하고 금융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복합점포를...
이중 강남WM센터와 대구WM센터는 DGB대구은행과 함께 복합점포로 운영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DGB대구은행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차별화되고 전문화된 PB서비스와 공동자산관리 등 금융솔루션 제공을 위해 점포를 대형 거점WM센터, 복합 점포, 일반 점포로 운영 해왔다.
하이투자증권 도곡WM센터는 확장 이전 오픈을 기념해 7월 30일까지 신규 고객 이벤트를...
강남역에 있는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센터에서 현재 9개 기업을 보육 중이다. 지난해부터는 10억~20억 원 규모 코스닥 상장사가 LP(유동성 공급자)로 참여해 특정 분야에 시드 투자하는 목적성 펀드를 개설했다.
김진영 더인벤션랩 대표는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려고 하는 한국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라이징 엑스(Rising X)’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하고...
올해 상승률은 11.54%로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2.14%를 기록했던 2009년 이후 2019년(12.35%)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2019년 공시지가 상승률은 2007년(15.60%) 이후 12년 만의 최고치였다.
자치구별로 보면 강남구가 14.1%로 가장 높았고, 영등포구 13.9%, 강서구 12.75%로 뒤를 이었다. 서대문구(12.17%), 서초구(12.17%), 송파구(11.98%)를 비롯해 관악구(11.33...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있는 마루180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권 장관은 “(손실보상제에 대한) 법리 논쟁에 빠져서 버팀목자금 플러스가 나간 이후 (추가 지원이) 논의조차 안 되는 상황”이라며 “소상공인 손실보상제 법제화에 대한 논의는 별도로 하고 급한 불을 먼저 끄는 지원 방식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장관은 “이름은 다르지만, 중기부는 버팀목...
유진투자증권이 야놀자와 함께 강남 논현동 WM금융센터 챔피언스라운지에 ‘크리에이터스 뮤지엄(Creator’s Museum)’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금융 회사가 공간 비즈니스 회사와 협력해 상설 예술전시관을 선보인 첫 사례다.
크리에이터스 뮤지엄은 유진투자증권과 야놀자의 공간 비즈니스 총괄 계열사인 야놀자 C&D가 함께 만든 프리미엄 문화공간이다....
KB금융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 강남에 운영 중인 스타트업 협업공간에 이어, 관악구 신림동에 두 번째 지원센터인 ‘관악 KB 이노베이션 허브(Innovation HUB)’ 설립을 추진한다. 현재 130평 규모의 공간을 확보하고 6월 개관을 목표로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 중이다.
‘관악 KB Innovation HUB’는 지역 내 초기 벤처·창업 인프라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발전과...
21일 DB손해보험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전날 서울 강남구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DB손해보험 소비자정책팀장 이대진 상무, 전국퇴직금융인협회 홍석표 회장이 참석해 금융 교육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 지원에 뜻을 모았다.
이번 업무 협약은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규제샌드박스 임시허가 1호 업체를 앞세워 다양한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찬우 삼성증권 강남금융센터장은 “최근 시장에서도 전기차, ESG 관련 업종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증권 역시 차지인과 같은 좋은 기업을 발굴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주요 유통업체들은 이번주 주총을 열고 주요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롯데쇼핑은 23일 오전 10시 서울 롯데빅마켓 영등포점 롯데리테일 아카데미 대회의장에서 주총을 연다.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유통BU(사업부문)장인 강희태 롯데쇼핑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강 대표는 2017년 롯데쇼핑 대표에 올라 2019년부터...
신한은행은 디지털영업부를 39명 규모 디지털영업1,2,3부로 확대하고 서울 중부, 강남, 북부 등 9개 지역 본부 소속 영업점의 최근 1년간 비내점 고객 75만여 명의 자산관리를 시작한다. 하반기엔 부산, 호남 등 전국 215만여 명의 고객으로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우수한 여수신 종합상담 역량 및 비대면 영업 역량을 보유한 디지털 전문 직원들을...
BNK금융지주 그룹 D-IT부문장, 권오대 BNK디지털센터센터장, 이윤학 BNK자산운용 대표이사, 도승환 BNK벤처투자 대표이사 등이 참여했다.
BNK디지털센터는 BNK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된 전문 연구 조직이다. 수도권 지역 디지털 전문가와의 교류 및 강남, 판교 등에 위치한 핀테크 기업과 협업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서울 강남 BNK디지털타워 12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