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역시 세계철강협회 내 중요 전담반인 '철강 메가트렌드 전문가 그룹'의 위원장과 강건재 수요증진 협의체 위원장을 맡는 등 협회 내에서도 꾸준히 영향력을 확대해 왔다.
한편, 포스코는 이날 연례회의에서 함께 발표된 제12회 스틸리 어워드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
스틸리 어워드는 2010년부터 매년 세계철강협회 전 회원사를 대상으로 철강산업 발전에...
그린어블은 풍력, 태양광, 수소 등 미래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거나 수송, 저장 시 적용되는 전문적인 철강제품과 솔루션을 통합한 브랜드로 2019년 친환경 강건재 프리미엄 브랜드 ‘이노빌트(INNOVILT)’, 2020년 친환경차 통합 브랜드 ‘이 오토포스(e Autopos)’에 이은 포스코의 세 번째 제품·솔루션 통합 브랜드다.
그린어블은 친환경을 대표하는 단어인...
올해 8월에는 글로벌 2위 태양광 발전설비 제작사인 미국 어레이 테크놀로지스와 강재 공급 협약을 맺었다.
포스코는 포스맥 소재 장점과 고객 고유 기술을 융합한 동반성장 사례를 지속해서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강건재 프리미엄 브랜드 이노빌트를 기반으로 그룹사 간 시너지 창출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이노빌트는 2019년 포스코가 만든 프리미엄 강건재 통합브랜드이다.
포스코 강재가 100% 사용된 강건재 고객사의 제품 중 기술성, 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이노빌트 제품으로 인증한다.
포스코는 국제에스터 등 강건재 고객사 및 포스코건설, 포스코강판 등 그룹사와 함께 '친환경 철강제품으로 만드는 깨끗하고 안전한 건설'을 주제로 이노빌트관을 열었다....
2019년에 선보인 강건재 브랜드 이노빌트 제품군은 계속 늘린다. 올해 1월에 선보인 친환경차 철강 제품 통합 브랜드인 e오토포스 마케팅도 활발히 진행한다.
이차전지, 액화천연가스(LNG) 등 신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방안 또한 마련한다.
포스코는 올해 5월 전남 광양에 4만3000톤의 수산화리튬 공장을 착공한 바 있다. 수산화리튬은 이차전지 소재인 양극재의...
2019년 말에 선보인 강건재 브랜드인 이노빌트 제품군은 계속 늘렸다.
프리미엄 전략에 대한 성과는 일찍이 나타났다.
철강 수요 증가와 맞물려 포스코는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 1조6081억 원을 달성했다. 2010년 2분기(1조7981억 원) 이후 최대실적이다.
‘수소ㆍ친환경 산업가스’ 주목하는 포스코
최 회장은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또 다른 미래 먹거리를...
이노빌트는 포스코의 강건재 통합브랜드다.
1일 포스코에 따르면 인증을 맡은 ICC는 혁신적인 건축자재, 구성요소, 시스템 등을 평가하는 미국 최고 수준의 비영리 공인기관이다.
포스코는 이번 인증으로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건축자재가 해외 건축에 적용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베스토 빔은 2013년 포스코가 강건재 고객사인 디알비동일과 공동으로...
김상균 포스코 전무는 프리미엄 강건재 통합 브랜드인 ‘이노빌트’를 출시하고 중소기업 상생 플랫폼을 조성해 철강 생태계 강건화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최은호 현대제철 상무는 철강 유통 투명화 등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받았고 △대통령 표창은 신상근 세아제강 노조위원장과 송재업 고려제강 부장 △국무총리 표창은 손성익 경원스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태양광 설비에 최적화한 고내식강 포스맥(PosMac)을 국내외 태양광 사업을 비롯해 각종 강건재를 사용하는 프로젝트에 공급하고 있다.
포스코 솔루션연구소에서 가공 과시공 관련 R&D(연구ㆍ개발)를 수행하며 최적의 제품 솔루션을 한국중부발전에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중부발전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적극적으로...
5% 절감하는 등 시공 경제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포스코는 앞으로도 Pos-H를 선두로 국내외 강건재 시장에서 이노빌트 제품 채용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포스코는 “프리미엄 건설 자재인 이노빌트 제품 공급을 통해 건설사의 선택폭을 확장하겠다”며 “기존과는 차별화된 제품과 솔루션을 강건재 시장에 지속해서 출시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스테인리스 강건재 수요 지원을 통한 시장 확대 기반 구축 △중소 가공업체 애로 해소를 통한 국내 스테인리스강 산업 경쟁력 강화 △스테인리스강 홍보 강화를 통한 이미지 제고 활동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의결된 주요 사업으로 STS 창호 프레임 제품 및 시공 표준화, 스테인리스 강건재 디자인 및 설계용 종합 플랫폼 구축, 국내...
최 회장은 주총에서 “도전적인 경영환경에 대응해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한 저원가ㆍ고효율 생산 체제를 더욱 강화하겠다”면서 “친환경 차ㆍ강건재 등 미래 성장 시장의 수요 선점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룹 사업은 액화천연가스(LNG), 식량 등 핵심 성장사업 중심으로 가치 사슬 확대를 위한 투자를 강화하고, 이차전지소재 사업은 생산능력...
철강 부문은 모빌리티, 강건재, 친환경에너지강재 중심의 미래 신수요를 선점해 멀티 코어 수익기반을 다지고, 저원가ㆍ고품질ㆍ고효율 생산체계 구축을 통해 철강업 경쟁력 격차를 유지할 계획이다.
글로벌인프라 부문은 LNG사업에서 그룹사 간 시너지를 확대하고, 식량사업 밸류 체인 확장을 통해 글로벌 판매 1000만 톤 체제를 구축하며, 그린ㆍ디지털 분야...
포스코의 ‘e Autopos’는 2019년 프리미엄 강건재 브랜드 ‘이노빌트(INNOVILT)’에 이은 두 번째 제품ㆍ솔루션 통합 브랜드다.
친환경의 eco-friendly, 전동화 솔루션의 electrified AUTOmotive solution of POSco를 결합한 합성어로, 친환경성ㆍ협업시너지ㆍ미래 지향을 담은 혁신을 통해 친환경차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는 설명이다.
포스코 정탁...
포스코건설은 이 같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프리패브 공법(강건재 건축 구조물을 사전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기술)과 볼트 조립 방식을 적용, 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시공 품질을 높이기로 했다.
포스코건설 측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지닌 철강그룹의 일원으로서 프리미엄 철강재를 활용한 디자인과 건축 기술을 확대해 고객의 니즈를 선도해 나가는 미래형 고품격...
포스코건설이 각각 토목부문과 건축부문에 출품한 ‘핀포인트 공법(뒤집힌 병 모양 콘크리트 기초를 지반에 설치하는 기술)’과 ‘프리패브(Pre-fab) 기술(강건재 건축 구조물을 사전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기술)’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상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을 받았다. 기존 공법보다 공사 기간과 비용을 단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도시화 확산에 대해서는 "건설용 강건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특히 메가시티의 집중화 및 복잡화를 해소하기 위한 건축물과 인프라의 분산 배치 등을 위한 건축 소요가 지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철강업계는 이를 위한 고성능, 다기능 친환경 강재 개발에 집중해야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디지털화 관련해 "4차 산업혁명시대...
마지막으로 마이즈텍은 포스코의 프리미엄 강건재 통합 브랜드 ‘이노빌트(INNOVILT)’ 제품인 가로수 급수 블록과 보호대를 제작 및 공급한다.
또 가로수 보호대 주변에는 포스코 사내벤처인 이옴텍에서 제철소 부산물을 활용해 제작한 투수(透水)용 보도블록이 패키지로 설치된다.
투수용 보도블록은 기존 벽돌 보도블록과는 달리 빗물이 땅으로 투과되고 분해 및...
포스코강판은 대학생들이 강건재 제품을 더욱 쉽게 접하고, 강건재를 통한 친환경적인 건축 디자인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대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일회성 작품에만 그치지 않고 실제 건축에 적용될 수 있도록 ㈜승일실업 등 강건재 제품을 제작하는 이노빌트 얼라이언스사와 공동으로 공모전을 개최해 실용적인...
포스코, '이노 빌트' 통해 강건재 시장 선두 노린다
업계 1위인 포스코는 다양한 철강 브랜드를 구축했다.
작년 11월에 선보인 강건재 브랜드 ‘이노빌트’가 대표적이다. 강건재는 도로, 교량 등 인프라 건설에 사용되는 철강 제품이다.
이노빌트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제품이 포스코 강재 100%로 제작돼야 한다. 제품으로 선정되면 고객사는 상품에 이노빌트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