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는 최근 선보인 개당 310원 ‘2+3바나나’를 비롯해 아이스크림 ‘바나나에 반하나’, 다양한 ‘바나나맛우유’, 스낵 ‘바나나킥’ 등 바나나 관련 상품 10종에 대해 릴레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BC페이북(QR결제)으로 바나나 관련 상품 결제 시 2가지 10%, 3가지는 20%, 4가지는 3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역시 KT 멤버십 10% 추가 할인이...
농심은 장수 스낵으로 꼽히는 ‘꿀꽈배기’에도 매년 170여톤의 국내 채집 천연 아카시아꿀을 사용하고 있다. 농심이 매년 사용하는 170여톤의 아카시아꿀은 국내 연간 아카시아꿀 생산량의 25%에 해당한다. 47년간 누적 구매량은 8000톤이 넘는다. 농심이 ‘너구리’ 라면용으로 완도 다시마를 구매해온 사실은 이미 유명하다. 1982년 출시 당시부터 올해까지 37년간...
오리온은 화덕에 구워 더 가볍고 바삭한 식감의 감자 스낵 ‘예감 화덕칩’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리온은 기존 감자 스낵과 차별화된 식감을 선보이기 위해 석판을 부착한 화덕 생산라인을 새롭게 구축하고 수백 번의 테스트를 거친 끝에 최상의 맛과 식감을 구현하는 예감 화덕칩을 선보이게 됐다. 예감 화덕칩은 화덕의 열이 반죽 속까지 전도돼 더욱 바삭하게...
썸머 가든랜드 스낵바 메뉴는 쉐프가 직접 준비한 가든 플래터(치킨, 소시지, 감자튀김 등), 새우볶음밥 등 이 준비돼 있고, 물놀이 갈증을 해소해 줄 커피, 망고&케일, 블루베리&케일, 딸기&바나나주스 등과 망고빙수, 자몽빙수 등이 마련됐다.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 호텔은 도심 속 스파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도 선보였다. 썸머 러빙...
간식으로 좋은 스낵은 66.7%, 세척이 필요 없는 소용량 과일은 21.9% 올랐다.
특히, 한강 등 공원 인근 편의점에서 즐길 수 있는 별미 메뉴인 즉석조리 라면 매출은 전월 대비 무려 121.5%나 성큼 뛰었다. 간단한 음주를 즐기는 고객들도 크게 늘어 맥주 매출은 64.5%, 마른 안주 매출 역시 42.2% 성큼 뛰었다. 더위를 식혀줄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매출도 각각 49.7%, 241.1...
농심은 국산 수미감자와 이탈리아산 트러플의 맛이 어우러진 감자스낵 ‘수미칩 프라임’을 선보였다.
본죽&비빔밥 카페 임미화 본부장은 “나를 위한 지출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소비 트렌드에 힘입어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전복과 톳, 트러플 오일 등 고급 식재료를 재해석한 트러플 전복죽을 통해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초코파이’, ‘하오뚜어위’(고래밥), ‘큐티파이’ 등 주요 제품들의 매출이 눈에 띄게 회복되고, ‘랑리거랑’(꼬북칩), ‘혼다칩’, ‘디엔디엔짱’(감자엔 소스닷) 등 신제품들에 대한 호응도 이어지고 있다. 소매점 매대 점유율 회복과 ‘티몰’, ‘징둥닷컴’ 등 온라인 채널 확대도 지속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의 대폭 성장을 뒷받침했다. 지속적인 신제품...
특히 ‘오스타’(포카칩)와 ‘따요’(오!감자)가 각각 36%, 74%씩 성장하는 등 여름을 거치며 스낵 제품 성장이 두드러졌다. ‘마린보이’(고래밥)도 75% 성장하면서 비스킷 카테고리 경쟁력 강화를 주도했다.
현재 베트남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쌀을 함유한 스낵 및 크래커 제품을 개발 중에 있으며, 추후 양산빵 시장에도 진출해 사업영역을 지속 확대해갈 계획이다....
농심이 스낵류 19개 브랜드의 출고가격을 15일부터 평균 6.7%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은 2016년 7월 이후 2년 4개월만이다.
출고가격은 프레첼(80g)이 7.4%로 가장 많이 오른다. 새우깡(90g)은 6.3%, 양파링(84g)ㆍ꿀꽈배기(90g)ㆍ자갈치(90g)ㆍ조청유과(96g) 등은 각각 6.1% 인상된다.
이번 가격 조정으로 현재 편의점 기준 1200원에...
감자 스낵 자가비를 만드는 기업 가루비는 지난해 중국 수출을 시작했다. 가루비의 약 40억 엔 대 매출 중 절반은 일본을 찾은 관광객 소비에 의한 것이다.
직접 일본을 방문해 이뤄지는 소비 말고도 자체 수출도 늘었다. 지난해 과자 수출액은 278억 엔으로 2012년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었다.
농림수산성은 내년 일본 식품 수출 목표를 지난해보다 약 20% 늘어난 1조...
오리온은 최근 4년간 ‘초코파이’, ‘포카칩’을 비롯해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눈을감자’, ‘오뜨’, ‘더자일리톨’ 등 총 13개 제품을 가격 변동 없이 증량했다. 가격 인상 없이 주요 제품의 양을 지속해서 늘린 것은 식품 업계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9월 생산분부터 촉촉한초코칩은 기존 6개들이 제품을 8개로, 12개들이 제품을 16개로 양을 늘린다....
1994년 감자스낵 시장점유율 1위에 오른 데 이어 2012년에는 감자스낵 최초로 연 매출 1000억 원을 달성, ‘국민과자’ 반열에 올랐다.
포카칩의 이 같은 성과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오리온은 ‘가장 맛있는 감자칩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1988년 강원도 평창에 ‘감자연구소’를 설립해 생감자칩에 최적화한 원료 감자 품종을...
오리온 한국 법인은 ‘꼬북칩’ 등 스낵 제품과 ‘초코파이’, ‘후레쉬베리’ 봄 한정판 등 파이류 매출 호조에 힘입어 5.7%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3200만 봉을 돌파한 꼬북칩은 지난 1월 생산량을 2배로 늘리고 신제품 새우맛을 출시하면서 월 매출 50억 원대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또 초코파이와 후레쉬베리 봄 한정판 제품이 2년...
지난해 2300만봉을 판매하며 제과업계 최고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한 ‘꼬북칩’을 비롯해 ‘오징어땅콩’, ‘무뚝뚝 감자칩’ 등 스낵류가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더불어 ‘닥터유 에너지바’, ‘더자일리톨’, ‘마이구미 복숭아’ 외에 계절 한정판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성장에 기여했다.
올해는 꼬북칩을 ‘대세 스낵’으로 자리매김해 포카칩과 함께...
국내에서 처음으로 Z자형 커팅 방식을 도입한 감자 스낵이 출시 두 달 만에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오리온 ‘감자산맥’은 생감자를 뾰족한 산이 이어지는 독특한 모양으로 깊고 두껍게 썰어 튀겨내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오리온에 따르면 감자산맥은 출시 이후 두 달 동안 약 2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제과업계에서...
해수부에 따르면 김은 우리나라와 일본 등에서 밥반찬으로 주로 소비됐으나 최근 해외에서 감자칩, 팝콘 등을 대체하는 저칼로리 건강(Well-being) 스낵으로 인기를 끌면서 세계 김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에 2007년 6000만 달러에 불과하던 김 수출액은 2010년 1억 달러를 달성한 이후 연이어 2억 달러와 3억 달러를 빠른 속도로 돌파했으며 올해 5억...
오리온이 지난달 선보인 ‘포카칩 메이플맛’은 생감자칩 ‘포카칩’에 메이플 시럽을 더한 제품이다. 쌀쌀해지는 계절 달콤한 스낵을 찾는 젊은 여성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등산을 하는 경우 체력 소모가 커 쉽게 허기질 것에 대비한 간편식 제품도 인기다.
샘표가 선보인 ‘샘표 든든하게 밥먹자’ 컵밥은 사골곰탕국밥’, ‘사골미역국밥’ 등 총 5가지...
오리온은 지난해부터 맛집 메뉴를 접목시켜 ‘스윙칩 간장치킨맛’, ‘오!감자 찍먹 랜치소스맛’ 등 요리맛 스낵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오리온은 또 지난 2월 한국야쿠르트와 함께 자사의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인 ‘랩오(Lab O)’의 인기 메뉴를 기반으로 ‘생크림 치즈롤’을 처음 선보여 SNS에서 호평받았다. 이에 힘입어 최근에는 ‘스틱 치즈케이크’와...
오리온 측은 “최근 젊은 층이 타코와사비 등 알싸한 맛의 메뉴를 많이 찾는다는 점에 착안했다”며 “가장 트렌디한 식재료 가운데 하나인 와사비로 맛을 낸 감자스낵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과자뿐만 아니라 라면과 치킨에도 와사비가 더해졌다. 삼양식품은 최근 와사비와 마요네즈를 넣은 신개념 라면 ‘와사마요 볶음면’을 출시했다. 달콤한 간장소스와 고소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