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호캉스'...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이 제안하는 패키지는?

입력 2019-06-24 16:10 수정 2019-06-2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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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이 도심 속에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썸머 가든랜드 ‘패밀리 스파&키즈풀’ 패키지를 다음 달 6일 오픈한다.

썸머 가든랜드 패키지는 서울가든호텔 4층 루프탑 하늘 아래 무지개색 우산들과 함께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워터 슬라이드, 개인 스파&키즈풀을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 한해 선착순 10팀에게는 역삼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맘마미아!’ 티켓을 1박당 2매 증정한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더블·트윈 객실1박 + 4층 썸머 가든랜드 개인스파+유아풀(물놀이용품 포함) +파라솔 세트+3인 조식(성인2+어린이1)으로 구성되고 요금은 매주 토요일 22만 원, 다음 달 26일부터 8월 17일까지는 24만 2000원이다. 패키지는 다음 달 6일부터 8월 31일 까지는 매주 토요일만 운영하고, 다음 달 26일부터 8월 17일까지는 상시 운영한다.

패키지 이용객은 사전 예약 시 라스텔라 뷔페 점심 20%, 저녁 25% 할인 혜택이 가능하며 시원한 키즈풀에서 물놀이를 하며 4층 썸머 가든랜드 스낵 바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썸머 가든랜드 스낵바 메뉴는 쉐프가 직접 준비한 가든 플래터(치킨, 소시지, 감자튀김 등), 새우볶음밥 등 이 준비돼 있고, 물놀이 갈증을 해소해 줄 커피, 망고&케일, 블루베리&케일, 딸기&바나나주스 등과 망고빙수, 자몽빙수 등이 마련됐다.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 호텔은 도심 속 스파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도 선보였다. 썸머 러빙 테라스 스파 패키지는 이용고객에 한해 ‘하지원 화장품’으로 유명한 웰라쥬 브랜드 블루세라 3종을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패키지는 테라스 더블 객실 1박+3인 조식(성인2+어린이1)으로 구성됐고,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22만 3000원, 금요일·토요일·공휴일은 25만 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썸머 러빙 테라스 스파 패키지는 다음 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서울가든호텔 홍보 담당자는 “어린 자녀들과 멀리 떠나지 않고 가까운 도심 속 호텔 내 귀여운 키즈풀과 스파를 즐기면서 행복한 한 여름의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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