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험 검체 분석 기관 지씨씨엘(GCCL)은 6월부터 코로나19와 같은 고위험병원체 취급이 가능한 연구개설을 활용해 감염성 바이러스 질환에 대한 백신 및 치료제 중화항체가에 대한 분석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생(生) 바이러스를 사용하는 중화항체가 분석은 일반 연구시설이 아닌 생물안전지식과 분석 기술력을 모두 갖춘...
HK이노엔은 바이오연구소를 중심으로 만성질환과 급성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엑소좀 치료제를 개발, 바이오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원성용 HK이노엔 바이오연구소장 상무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HK이노엔의 우수한 신약개발 능력과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의 차세대 엑소좀 플랫폼 기술이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K이노엔은 바이오연구소를 중심으로 만성 질환과 급성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엑소좀 치료제를 개발, 바이오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원성용 HK이노엔 상무(바이오연구소장)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HK이노엔의 우수한 신약개발 능력과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의 차세대 엑소좀 플랫폼 기술이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먹는 치료제 처방 이후 의식장애·호흡곤란·고열 등 입원이 필요하면 코로나19 치료병상에 신속하게 입원해 치료받을 수 있다.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는 원내 의료진으로부터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대면진료와 먹는 치료제 처방까지 가능하다. 요양시설 입소자는 시설 내 간호인력을 통해 PCR 검사를 받고, 의료기동전담반을 통한 대면진료 또는...
한덕수 국무총리는 27일 “60세 이상의 고연령층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은 검사와 진료, 치료제 처방이 원스톱으로 하루에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신종변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위기가 다시 오더라도 국민들의 일상을 지켜갈 수 있도록 정부는 방역과 의료대응체제를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따라서 현재 약 1000만 명까지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되며, 향후 한 달 이내에 전체 인구가 감염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김 이사장은 새로운 변이 진원지가 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백신·치료제 지원 등 협력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백신의 경우 콜드체인 등의 문제가 있다. 다만 김 이사장은 국제사회 지원으로 2007년 홍역 백신 접종을 1개월 만에 완료했던 사례가...
일동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 ‘S-217622’ 개발과 관련해 국내에서 목표로 했던 임상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일동제약은 일본 시오노기와 S-217622 공동 개발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초 첫 환자 등록 및 투약을 시작으로 한국 내 임상 2b/3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당초 계획했던 200명 규모의 국내 임상 대상자 수를 모두...
불라 CEO는 "45개국의 12억 명의 사람들이 우리의 모든 특허 약품을 원가로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급 대상 제품은 총 23종이다. 여기에는 코로나19 백신과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암 치료제, 폐렴 백신, 희소병 치료제, 염증성 질환 치료제와 감염병 대응에 필요한 각종 백신 등이 포함된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등의 시장 안착과 결장직장암 치료 바이오시밀러 CT-P16 등 후속 파이프라인의 가시적 성과가 예상돼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 항체약물접합체(ADC), mRNA 등 플랫폼 기술투자와 개발 등 신규 성장동력 확보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은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관련 테마주가 상승세를 보였다. 비씨월드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4.66%(550원) 오른 1만2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에스티팜은 전 거래일 대비 4.03%(3800원) 올라 9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씨월드제약은 신약, 개량 신약 등을 연구, 개발하는 의약품 제조ㆍ판매 기업이다. 에스티팜은 mRNA...
인수공통감염병인 원숭이두창은 사람의 피부와 호흡기, 점막, 바이러스 감염 동물과 오염된 물건을 통해 전파된다. 사람간 전파는 흔하지 않다. 중상은 발열, 두통과 1~3일 후 얼굴 발진 등이다. 중증도는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료제는 없지만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한다. 기존 사람두창 백신이 교차면역으로 약 85%의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현재까지...
정부는 방역소요 보강 항목인 △진단검사 △격리입원치료 △생활지원에 3조5000억 원, 일반의료체계 전환 지원 항목인 △치료제 공급 △병상운영 △감염병 연구에 2조6000억 원을 배정했다.
정부는 향후 일반 의료체계로 전환을 뒷받침하기 위해 충분하고 다양한 치료제 확보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치료제 물량을 추가하고, 기저질환자 치료제 처방범위도 기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시 먹는 치료제 처방도 기존 60세 이상에서 오늘부터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12세 이상 기저 질환자 등에 대해 처방이 가능하다.
아울러 요양병원에서는 환자의 중증예방을 위해 4차 접종이 적극 독려된다. 시는 100병상 이상 요양병원 107곳을 대상으로 감염관리위원회, 감염관리실 설치·운영 현황을 점검해 결과에 따라 대책을...
과제별로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국가 신약개발 사업 지원 확대에 1342억 원 △재생의료 원천기술 확보 및 임상연계를 위한 범부처 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지원에 381억 △코로나19 등 감염병 치료제·백신 개발 지원 973억 원 △바이오 생산·공정 전문인력 양성센터 구축 등 125억 원 △인공지능·빅데이터 활용 정보기술(IT)+생명공학기술(BT) 융합형 인재 양성 교육...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제2차 글로벌 코로나19 정상회의에 참석해 ‘ACT-A’(치료제ㆍ백신 개발 속도 제고 및 공평한 배분 보장 위한 이니셔티브)에 3억 달러를 추가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저녁 열린 화상 정상회의에서 영상메시지를 통해 "코로나 종식을 위해 국제사회의 노력에 힘을 보태겠다. 우선 ACT-A에 3억 달러 재원을 마련하는...
아퀴타스는 LNP 전달 시스템 개발 기업으로, GC녹십자는 메신저 RNA(mRNA) 백신 또는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아퀴타스가 보유한 LNP 기술을 최대 4개까지 사용하게 된다. 지난달 초 미생물 진단기업 퀀타매트릭스와 GC녹십자의료재단은 감염병 연구 및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이오기업간 제휴도 눈에 띈다. 혁신형 제약기업 헬릭스미스 지난달 28일...
또한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은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미래형 신산업 육성을 통한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백신 및 치료제 개발, 신변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차세대 혁신 연구기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뉴 노멀’ 상황에서 바이오헬스 산업과 기술개발 동향의 변화를 공유하고, 코로나19 대유행 후 바이오헬스 산업...
아울러 '보건 안보' 관점에서 백신·치료제 개발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임 이사장은 미래 감염병 팬데믹(대유행)에 대비하는 케이허브(KHUB)를 구상, 현재 마스터플랜을 실행하고 있다. 포항바이오클러스터에 KHUB사이언스파크(KSP)를 설립했으며, 진단과 백신 개발 및 생산 등 팬데믹 대비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현재 백신 개발의...
셀리버리는 세계 최대 면역학분야 콘퍼런스 ‘이뮤놀로지 2022(IMMUNOLOGY 2022)’에 참가해 코로나19 및 패혈증 등 지역사회 감염병 치료신약으로 개발중인 ‘iCP-NI’의 작용 메커니즘 및 치료효능평가 결과를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주요 파이프라인인 iCP-NI의 임상개발이 가시화된 만큼, 세계적인 저명 학회에 참여해 높은 학술적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