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수칙을 지키지 않는 사례가 나타나는 것은 방역 당국 입장에서도 굉장히 심각하게 바라보는 사안”이라며 “어떤 수단이 가장 효과적인지 고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자가격리자 관리 수단 자체가 실효성이 있어야 하고, 단기간 내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하는 면도 있다”면서 “무엇보다 현행 감염병예방법의 법률적 토대 아래에서 적용...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이날부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자가격리 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며 “정당한 사유가 없는 자가격리 위반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고발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남구는 지난달 자가격리 기간 중 무단이탈한 2명을 강남경찰서에 고발한 바 있다.
나 통제관은 "해외입국자가 검사 후 집으로 바로 귀가하지 않고 외부 활동을 하는 등 자가격리 규정을 지키지 않을 경우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외국인은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강제추방, 입국금지 대상이 될 수 있다"며 격리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령된 집회금지명령(감염병예방법 제49조)을 위반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3일 종암경찰서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사랑제일교회는 감염병예방법 제49조에 따라 발령된 집회금지명령에도 3월 29일 일요예배를 강행했다. 박중섭 목사 등은 도로도 무단 점거하고 예배를 강행했다.
서울시는 예배시 방역 수칙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재택⋅원격근무 시 기업의 해킹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용자와 보안관리자가 지켜야할 사항을 담은 정보보호 실천 수칙을 30일 권고했다.
보안 권고는 최근 코로나19 발생 이후 감염병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기업ㆍ기관의 재택ㆍ원격근무와 원격교육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됨에 따라 보안위협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정부, 지자체는 필수 방역지침을 어길 경우 집회·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릴 수 있다. 행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최대 300만 원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앞서 서울시는 29일 현장 예배를 한 교회 중 사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교회 282곳과 대형교회, 민원이 발생한...
한국동서발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혁신 경영을 펼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코로나19 조기 종식에 힘을 보태는 동시 협력사 지체상금 면책 등 상생경영을 펼치고 있다.
동서발전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1월 30일 1단계 사전조치 △2월 24일 2단계 예방강화 대책 △3월 23일 3단계 대응강화를 시행 중이다.
특히...
또한, 국가예방접종 사업 대상인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표준예방접종일정에 맞춰 접종을 완료해야 하며 성인은 면역력이 없고 모기 노출에 따른 감염 위험이 높은 대상자는 일본뇌염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다음은 질병관리본부가 권하는 일본뇌염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이다.
△야외 활동 시 밝은 색의 긴 바지와 긴 소매의 옷을 입어...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숙지하고 지켜나가기로 약속했다.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척추∙관절 질환이 있는데도 제때 병원을 찾기 망설이는 환자분들이 많다. 이번에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됨으로써 척추∙관절 질환 환자들이 안심하고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평소 철저한 감염 관리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탤...
집단감염 우려가 크다고 판단된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4월 5일까지 집회금지명령을 행정 발동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전날 예배 강행 의사를 밝힌 2209곳에 공무원 5224명을 투입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박 시장은 “발열체크, 교회 방역, 신도 간 거리 유지, 식사제공 금지, 명단 작성,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7대 예방수칙 준수 여부를 봤더니 282개 교회에서...
박 시장은 "어제 일요 예배 강행의사를 밝힌 2209곳에 대해 5224명이 투입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며 "예배 강행 시 지켜야 하는 발열체크, 교회 방역, 신도간 거리 유지, 식사제공금지, 명단 작성, 마스크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7대 예방수칙 준수 여부를 봤더니 282개 교회에서 미이행 사항 384건이 적발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중 383건은...
경기도는 지난 주말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하지 않고 집회예배를 한 교회 137곳을 대상으로 29일까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주일예배 밀접집회 제한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이번 명령에 따라 이들 교회는 기존 5개 감염예방 수칙은 물론 집회예배 시 식사제공 금지, 집회예배 참석자 명단 작성 등 7가지 조건을...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방역을 위해선 국민 협조가 따라야 하는데 역학조사 시 거짓말을 하거나 격리수칙을 어기며 현장을 더 교란시키는가 하면, 감염병에 대비한 긴급 시스템 미비로 마스크나 방호복 수급에 어려움이 생기고 있다”라며 “'신종감염병 위기대응 특별법'을 마련해 앞으로 새로운 감염병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대비책을...
영업주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수칙에 대한 교육도 함께 한다. 마이크, 키보드 등 주 사용 물품에 대한 주기적인 소독을 지도하고, 손 소독제 비치 및 마스크 착용 권장 등을 지속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2월 26일~3월 5일 관내 휴원 중인 학원ㆍ교습소 52개소를 대상으로 1차 방역소독을 했다. 3월 6일부터 20일까지는 2차 방역 활동에 나선다.
전체 1965개소...
이어 "3월 10일 자차로 의정부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온 오늘까지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타인과의 접촉을 피해오며 스스로 자가격리를 하는 등 모범적인 관리로 현재까지 관내 동선이 없으며 가족 외 접촉자도 없다"며 "확진자는 경증으로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며 추가 전염이...
병원은 이 같은 결과에 대해 확진판정을 받은 직원을 포함해 원내 전 직원, 병원 내원객 모두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했을 뿐만 아니라 철저한 손 위생 실천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적극적으로 따른 결과로 해석했다.
또한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지난 1월 29일부터 원내 출입자에 대한 발열모니터링을 시작, 2월 27일부터는 모든 출입자에 대한 문진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9일 PC방을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권장, 키보드와 마스크 소독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현장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박 장관은 이날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세종시, 게임물관리위원회 관계자 등과 함께 세종시 나성동에 있는 PC방을 방문했다.
박 장관은...
손씻기는 대한감염학회의 감염병 예방 수칙에서 최고의 예방법으로 꼽힌다. 질병관리본부 역시 감염병 예방방법으로 손씻기를 강조하며, 비누거품으로 30초 이상 △손바닥 △손등 △손가락 사이 △두손 모아 △엄지 손가락 △손톱 밑 등 올바른 손씻기 6단계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365 손씻기 캠페인은 ‘30초 동안 손씻기를 하루 6번 이상 하면 365mc에서...
자체 특집 대담 프로그램 '헬로이슈토크'는 '코로나19는 극복 가능한 감염병'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전문가들이 패널로 출연해 극복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 수칙과 국민 행동요령 캠페인 영상도 송출한다.
LG헬로비전 박은정 미디어사업담당은 “지역민에게 가장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는 것이 지역채널의 소명”이라며 “지역채널에서 재난...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령된 집회 금지 조치를 위반해 지난 주말 집회를 강행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를 종로경찰서에 고발했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0조에 따라 전광훈 목사 등 채증자료가 확보된 10명을 우선 고발하고 향후 채증자료 분석을 통해 추가 고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