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는 한해 공공기관의 최고감사인 및 자체감사기구의 성과를 발굴하는 행사다. 최고감사인상 부문은 공공기관 발전과 윤리경영 및 청렴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해 모범이 되는 최고감사인에게 수여된다.
최근 HUG는 임대인을 대신해 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는 대위변제 급증으로 HUG의 재무건전성 강화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이날 경윤호 캠코 상임감사는 최고감사인상을 수상했다. 이는 컨설팅 감사를 통한 공공부문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확산 △디지털&공공혁신을 바탕으로 공공서비스 품질 제고 및 디지털 플랫폼 구현 △부패발생 예방 5단계 관리체계 구축 등 부패 방지와 내부감사기법 개선, 공공기관 감사업무 발전 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또한, 경...
한국투자공사(KIC)는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주관한 ‘2023 한국 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조광식 상임감사가 ‘최고 감사인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한국 공공기관 감사인대회는 적극적·혁신적인 감사 성과를 발굴해 공공기관의 감사업무를 발전시키겠다는 목적으로 우수 공공기관 및 감사인을 발굴·포상하는 행사다. 이번에 조 감사가 받은 최고...
급격한 성장·합병으로 지난해 말 자산총액이 5100억 원이 된 D사는 외부감사법상 대형비상장주식회사가 됐으므로 감사가 감사인선임위원회 승인을 받아 연속 3개 사업연도에 동일 회계법인을 선정해야 하는 절차를 위반하고 지난해와 같이 감사가 선정한 회계법인과 2023사업연도 감사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사례들은 금융감독원이 14일 발표한 외부감사인 선임...
기업이 투자주의환기종목으로 지정될 경우 증선위가 다음 사업연도의 감사인을 직접 지정했지만, 해당 종목이 회계부정발생 가능성과 상관관계가 크지 않다는 이유에서 폐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표준감사시간 심의위원회의 중립성을 강화하는 내용도 개정안에 담겼다. 공인회계사회장(위원장)이 추천한 '회계정보이용자' 위원 규모를 4명에서 3명으로 축소(3명 중...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ESG의 영향을 재무제표에 적절히 반영하는 것은, 기업과 감사인, 투자자 및 정책당국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관련 역량을 키워 가야 하는 전 세계적인 과제"라며 "이번 포럼을 통하여 기업 등 관련 당사자들이 ESG에 대한 이해의 폭을 한층 넓히고, 기후변화에 대한 발 빠른 대응과 궁극적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의...
금융위는 광림에 2억4240만 원, 전(前) 대표이사 등 3인에게 726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또 한컴프론티스와 대표이사 등 2인에게는 각각 9500만 원, 1900만 원 조치를 내렸다.
광림과 한컴프론티스 2개사에 대한 감사인지정 등 조치는 지난 9월과 10월 증권선물위원회에서 의결했고, 이번엔 법인과 개인에 대한 과징금이 확정됐다.
실제 미국 공인 회계사기 조사관 협회(ACFE)의 2022년 보고서에 따르면 회계부정을 적발하는 요소 중 46%가 경영진이 통제가능한 수단에 연결돼있었고, 외부감사 요소는 4%에 그쳤다.
신재준 성현회계법인 파트너는 7일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개최한 감사인포럼 주제발표에서 이러한 통계를 들며 “회계부정 적발 원천이 회사 내부인 만큼 제도를 바꾸거나...
수정된 항목은 △배당정책 및 배당실시 계획을 연 1회 이상 주주에게 통지 △독립적인 내부감사부서(내부감사업무 지원 조직)의 설치 △내부감사기구가 분기별 1회 이상 경영진 참석 없이 외부감사인과 회의 개최 등 3개다.
종전 보고서는 3개 항목 모두 공시 대상 기간 내 준수한 것으로 표기됐으나 이번 수정본에서는 이를 준수하지 못한 것으로 표기됐다.
이에 대동...
한편, 한공회는 이날 행사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계획이다.
김영식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한국공인회계사회의 성장과 발전은 회원 모두의 열정과 헌신 덕분"이라며 "연말 감사시즌을 맞아 '정도감사'에 매진하되, 기업의 어려움도 함께 해결해 줄 수 있는 엄격하지만 따뜻한 감사인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2일 '전·당기 감사인 간 의견불일치 조정협의회 운영 성과 및 개선 방안 세미나'를 연다고 6일 밝혔다.
한공회는 지난 2020년부터 주기적 감사인 지정 제도의 도입 후 회사와 감사인 간 의견 불일치에 따른 어려움을 완화하고자 이 같은 협의회를 설치하고 운영해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4년 간 협의회의 운영 성과와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
금감원은 올해 주요 계정과목·유형별 감사절차 소홀 등 지적사례를 설명하고, 감사인에게 재발 방지 및 철저한 감사절차 준수를 촉구하고 내년 중점 점검 예정 회계이슈인 △매출채권 손실충당금 △전환사채 콜옵션 △장기공사수익 △우발부채 공시 관련 오류사례 및 유의사항 등을 안내할 방침이다.
더불어 감사인 지정제 개정사항 등 주요내용 및 감사인 선임 시...
금융감독원이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보고 기준과 지정 감사인의 산업전문성 기준 등이 담긴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시행세칙’ 개정안을 마련했다.
14일 금감원은 해당 시행세칙 개정안 사전예고를 15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기업의 책임의식 제고 및 제도운영 내실화를 위해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 및 보고 기준’과 이를...
한편,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의견을 받은 회사 중 외부감사인과 회사(경영진·감사(위원회))의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 의견 불일치 비율이 한국은 80%를 상회하는 반면 미국은 0%로 집계됐다.
미국의 의견 불일치 비율이 낮은 것은 회사의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조직이 신뢰성 있는 평가 결과를 도출하고, 외부감사인과 회사가 적시에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한...
회계감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장석일 전문심의위원이 회계감독 관련 주요 현안 추진 현황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했고, 유관기관 및 회계법인 참석자들의 건의사항 및 현안 관련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이 원장은 “금감원은 감사인 지정비율 적정화 등 ‘회계제도 보완방안’을 충실히 이행하는 등 신외감법...
씨씨에스는 오는 16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10명의 사내외이사와 감사인 후보 선정을 가결할 예정이다.
누리플랜은 73.09% 상승했다. 여당이 경기 김포시를 서울로 편입하는 안을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하면서 김포에 본사가 있거나 토지·건물 등을 보유한 기업들이 수혜주로 분류되며 급등하는 모습이다.
누리플랜은 자회사 누리온...
씨씨에스는 오는 16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10명의 사내외이사와 감사인 후보 선정을 가결할 예정이다.
큐리언트는 전 거래일보다 1310원(29.91%) 상승한 56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상증자 호재로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큐리언트는 지난 18일 주주우선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416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