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는 메뉴로 보양식을 선정, 조선호텔 간편가정식 상품 중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보양식 조선호텔 삼계탕 80인분을 준비했다. 또 조선호텔 미니 브라우니 세트를 후식 디저트로 함께 준비했다.
박기철 레스케이프 총지배인은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다방면의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스케이프 호텔은...
먼저 간편 델리와 친환경 채소 등 품목은 전보다 최대 10배 늘렸다. 치킨·초밥 등 인기 델리를 매장 전면에 배치하고, 냉장·냉동 간편식을 52% 이상 확대한 ‘다이닝 스트리트’ 등 특화존을 마련했다. 또 1~2인 가구가 많은 점을 고려해 소포장 품목도 중심으로 진열대를 채웠다.
이런 전략으로 작년 11월 리뉴얼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학동역점은 리뉴얼 후 첫 한...
최근 외식 물가 고공 행진하자 가정간편식(HMR)으로 간단히 차려 먹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동원F&B가 최근 선보인 초간편 비빔밥 ‘양반 비빔드밥’이 주목받고 있다.
30일 동원F&B에 따르면 양반 비빔드밥은 100% 국산 쌀과 풍부하게 담긴 각종 자연재료들이 이미 비벼져 있는 형태의 상온 즉석밥 제품으로, 출시 이후 소비자들 관심이 이어지고...
이들은 주로 도시락을 싸거나 편의점 간편식,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방식을 택했다. 업계 관계자는 “고물가 현상이 오히려 모바일 식권 업체에겐 호재인 상황”이라며 “현대벤디스처럼 대기업을 등에 업은 곳과 탄탄한 영업력과 해외시장까지 노리는 푸드테크 기업들이 앞으로도 꾸준히 시장 장악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한국거래소는 더본코리아가 유가증권시장 신규 상장을 위한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1994년 1월 설립돼 외식·식음료 프랜차이즈 사업과 간편식 유통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대표 프랜차이즈로 빽다방, 홍콩반점, 롤링파스타, 역전우동 등이 있다.
더본코리아의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은 1936억 원, 자기자본은...
김 회장이 특히 애착이 큰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더미식’ 론칭에도 불구, 실적이 나쁜 하림산업의 핵심 부서를 하림타워로 불러들여 좀 더 자세히 사업성과를 살피겠다는 것이다.
29일 재계와 식품업계에 따르면 하림산업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삼평동) 사무실을 6월 중 하림지주 등이 있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하림타워로 옮길 예정이다. 전북 익산시...
간편식 수요 증가에 30일부터 점포 익일입고제 시행이틀 전 상품 예측발주…점주 “폐기 증가” 우려BGF리테일 “배송 지연 등 점포 불편 개선 효과”
편의점 CU의 간편식 입고 체계를 익일제로 변경하는 안을 두고 가맹본사와 가맹점주 간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CU가맹본사인 BGF리테일은 배송 지연, 결품 등을 개선하기 위한 복안이라는 반면 가맹점주들은 예측...
최 연구원은 "올해 신세계푸드의 전 사업부 고른 성장이 예상된다"라며 "동사가 주목하고 있는 간편식(HMR)은 시간 절약과 저렴한 가격, 맛에 강점이 있어 음식료 시장 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지역에 스마트팜 진출이 본격화되면 우듬지팜 또한 기대해볼 수 있다"라며 "미국...
간편식 전문 기업 프레시지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푸드테크 기업으로의 체질 전환을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레시지는 올해를 제조에서 푸드테크 기업으로 전환하는 원년의 해로 삼고 있다. 4월 선임한 김주형 신임 대표를 중심으로 AI 시스템·빅데이터에 기반한 제품의 구매, 생산, 판매 등 공장 효율화를 추진 중이다. 4월부터 자체 AI 시스템을 통한...
그린키친은 도시락, 김밥, 삼각김밥 등 세븐일레븐의 주력상품인 푸드 간편식을 제조하는 업체다. 세븐일레븐과 2011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13년간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이날 세븐일레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세븐카페 아이스(ICE) 커피, 음료, 간식 200인분이 준비된 세븐카페 트럭을 운영했다.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트럭에는 세븐일레븐과 그린키친이...
프랜차이즈 전용 상품, 전처리 및 반조리 식재, 맞춤형 소스 등 상품을 통해 사업장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메뉴 고민을 덜어주는 밀 솔루션 상품과 아이누리, 튼튼스쿨, 헬씨누리 등 생애주기별 급식 식자재 브랜드의 경쟁력 있는 PB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푸드 서비스 사업 부문은 간편식 코너, 사내 카페 등 기존의 단체급식장 대비 시간과 공간 제약을 뛰어 넘어...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핫프라이스’ 상품으로 ‘간편식 냉면’을 선정,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풀무원 평양 물냉면 2인(846g)’을 포함한 14종에 대해 1+1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롯데슈퍼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행사 카드 결제 시 약 50% 할인해준다.
롯데마트ㆍ슈퍼는 2월 1일부터 매주 핫프라이스...
유명 냉면집의 냉면과 간편식 냉면을 같은 선상에 두고 비교하는 건 무리지만, 전문점 냉면 한 그릇 가격으로 8인분 용량의 간편식 냉면을 즐길 수 있는 셈입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기존의 삼각김밥보다 크게 나온 빅사이즈 삼각김밥 4개를 합친 초대형 삼각김밥으로 재구성한 '슈퍼라지킹 삼각김밥'을 출시했습니다. 1㎏에 달하는 특대용량 안주...
김현빈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라면, 냉동식품, 간편식 등 전 세계적으로 K푸드 인기를 바탕으로 국내 음식료 기업들의 실적 개선세가 가파르다”며 “K푸드 인기가 K컬쳐 확산에 힘입어 중국, 동남아뿐 아니라 미국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지금 K푸드 기업에 장기 투자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K푸드 외에도 K뷰티, K...
친환경 유기농 쇼핑몰 초록마을은 올해 맛과 안전성을 개선한 간편식 PB 라인을 강화한다. 초록마을에 따르면 현재 판매하는 상품의 90% 이상이 PB다. 주 소비층인 40~49세의 주부 입맛을 잡기 위해 PB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에만 총 10종이 넘는 간편식 PB 신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최근엔 제조사브랜드(NB) ‘콩국물’을 PB로 전면...
한국 라면의 인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먹기 쉽고 저장이 쉬운 간편식이란 인식과 함께 K팝 스타, 한국 드라마와 영화 등 K콘텐츠 확산으로 인해 매년 높아지고 있다.
한국의 라면 수출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4억6700만 달러와 비교하면 4년 만에 2배로 성장했다. 코로나19 확산 첫해인 2020년 라면 수출액은 29.2% 증가했고, 2021년 11.7%, 2022년 13.5%로 두...
올 초 선보인 간편식 버티컬 ‘간편밥상’, 트렌드 패션 버티컬 ‘#오오티디’, 뷰티 구매고객 혜택 프로그램 ‘뷰티라운지’에 이어 고객의 다양한 쇼핑 니즈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버티컬 서비스를 선보이며 구매 고객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게임형 이벤트, 숏폼 콘텐츠 등 쇼핑에 재미를 더해줄 다양한 서비스를 강화하며 고객 유입과 체류 시간 확대에도...
9% 증가한 73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835억 원으로 3.1% 늘었다. 순이익은 485억 원으로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뚜기 관계자는 “간편식 등의 매출 증가로 견조하게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영업이익 등도 소폭 상승했다”면서 “해외 매출이 15% 상승하며 전체적인 매출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CU는 짜장면을 시작으로 내달 초 흑맥주의 부드럽고 풍성한 풍미와 어울리는 안주류 2종 ‘기네스블랙치킨(5500원)’, ‘블랙김샌드스모키(3900원)’와 스모키한 바비큐 소스로 맛을 살린 간편식 ‘스모키기네스샌드위치(4900원)’도 선보일 계획이다.
CU는 이를 통해 내외국인들에게 K-라면의 새로운 매력을 알린다는 구상이다. 앞서 CU는 지난해 12월 라면 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