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에 이어 조정석은 간담췌외과 의사 이익준 역을, 유연석을 소아외과 의사 안정원 역을 맡는다. 정경호도 흉부외과 의사 김준완으로, 김대명도 산부인과 의사 양석형을, 전미도 역시 신경외과 의사 채송화를 다시 연기한다.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의 현실 절친 케미스트리는 시즌2를 더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1년간 시즌2를...
조정석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간담췌외과 조교수 이익준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조정석이 극 중에서 부른 쿨의 ‘아로하’는 음원차트 1위를 휩쓸 만큼 인기를 끌기도 했다.
조정석은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 시청자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좋은 작품을 만나고 좋은 캐릭터를 만난 것도 정말 행복했는데 더불어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세브란스병원 이식외과 인경·김명수 교수팀과 간담췌외과 한대훈 교수는 최근 생후 10개월 된 아기에게 혈액형이 다른 친모의 간을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1999년 첫 번째 소아 간이식 이후 100번째 18세 미만 소아 간이식이다. 이번 수술은 새해 첫 소아 간이식이자 14번째 혈액형 부적합 소아 간이식이다.
지난해 3월 3.4kg의 정상 체중으로 태어난...
연구는 향상된 예후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국제간담췌과학지(J Hepatobiliary Pancreat Sci) 최근호에 게재됐다.
연구에 따르면 진행성 암에서 단순 항암치료만 받은 환자의 2년 생존율은 35.1%에 불과했다. 반면, 항암치료후 절제술을 같이 시행한 환자는 2년 생존율이 75.3%로 나타났다. 과거에 진행성 췌장암의 경우 평균 생존 기간이 6~9개월이었다. 이번 연구는 진단이 곧...
현대약품은 서울성모병원 간담췌외과 김세준 교수팀과 한국화학연구원 정관령 박사팀이 공동 개발한 ‘연조직 경화용 조성물’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약품은 추후 해당 물질에 대한 전용 실시권을 취득하게 됐다.
이번에 도입한 연조직 경화용 조성물은 김세준 교수팀과 한국화학연구원 정관령 박사팀이 함께 개발한 것으로, 체내 연조직...
이대목동병원은 이희성 외과 교수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간담췌외과학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희성 교수는 '원위부 담관암에서 림프절 절제 범위에 따른 예후 분석: 다기관 코호트 연구'를 주제로 한 구연 발표를 통해 이번 상을 수상했다.
이희성 교수의 이번 연구는 한국간담췌외과학회의 종양 등록 데이터...
중앙대학교병원은 외과 이승은 교수가 제7회 아시아태평양 간담췌외과학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승은 교수는 'T2 담낭암의 위치에 따라 다른 수술 원칙이 필요한가? - 한국 담췌종양 등록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연구 (Different Surgical Strategies of T2 Gallbladder Cancer According to Tumor Location?: A Korea Tumor Registry System...
서울대병원 간담췌외과 장진영 교수와 김홍범 교수가 발표한 이번 임상 결과는 지난 달 21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19 미국 소화기병 주간(DDW· Digestive Disease Week) 국제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로 선정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췌십이지장절제술을 시행한 환자에서 소화기능이 저하된 환자 304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노자임 40000군, 위약군으로 진행한...
세브란스병원에서 시행된 100례 중 이비인후과‧갑상선내분비외과수술이 74%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고, 비뇨의학과 수술이 11%, 간담췌외과 수술이 9%, 산부인과 수술이 5%로 그 뒤를 이었다. 이 같은 기록은 다양한 분과에 적용되는 다빈치 SP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준다.
한 소장은 “향후에도 질환과 환자에 맞게 로봇 수술을 적극 시행해 통증을 줄인 안전한...
세브란스병원은 이를 위해 이식외과, 진단검사의학과, 소화기내과, 간담췌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등 관련 의료진들이 협진과 회의를 통해 긴밀히 협력하며 값진 100례를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혈액형부적합 간이식 100번째 환자인 주정숙 씨(55세, 여)가 성공적인 수술을 받을 수 있었던 것 또한 이 같은 협업의 결과다. 주씨는 간암을 진단받은...
임상시험에서 담낭절제술은 세브란스병원 간담췌외과 강창무 교수가 이끈다. 강창무 교수는 올해 5월말까지 240례가 넘는 간담췌장 로봇수술 분야의 전문가. 이와 함께 전립선절제술은 비뇨기과 나군호 교수가 이끈다. 나 교수는 2005년 세브란스병원에 국내최초 수술로봇을 도입한 후 2,000례 이상의 로봇수술 경험이 있다.
이 이사장은 국제소화기외과학회, 아사이간담췌학회, 아시아이식학회 위원장을 맡아 국내 개최를 이끌어내는 등 국제교류 증진에도 기여했다.
이혁상 이사장은 "새로운 간 수술방법을 적용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효과를 보는데 매료됐다"며 "평생 재미있게 부지런히 외길로 공부해 왔을 뿐인데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게돼 기쁘다"고 밝혔다.
중앙대학교병원은 외과 이승은, 최유신 교수가 최근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 발표상(담도 췌장 포스터 부문)’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승은, 최유신 교수팀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복강경 담낭절제술 후 증후군’이란 제목의 연구 포스터를 발표해 우수 포스터 발표자로 선정되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지난 21일 20회를 끝으로 막 내린 ‘블러드’에서 구혜선은 극중 뛰어난 비주얼에 지성과 재력을 모두 겸비한 간담췌 외과 전문의 유리타 역을 맡았다.
‘블러드’ 마지막회에서 유리타(구혜선)는 눈을 감는 박지상(안재현)의 곁에서 일출을 함께 했다. 이윽고 유리타가 코체니아 공화국에서 유리타는 알 수 없는 정체의 뱀파이어들로부터 쫓김을 당하자, 죽은 줄로만...
지난 21일 20화를 끝으로 종영한 '블러드'에서 구혜선은 극중 완벽한 비주얼에 지성과 재력을 모두 겸비한 간담췌 외과 전문의 '유리타'로 출연, 이전 작품과 달리 까칠하고 도도한 이면에 깊은 슬픔을 가진 인물을 연기했다.
특히 초인적인 존재로 여겨지던 뱀파이어를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재해석한 이번 드라마의 실감나는 모습을 담고자 뱀파이어의 본고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