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각시탈’에서 주원을 상관으로 모시고 있는 아베신지가 자신의 미투데이에 촬영 현장 사진을 올려 누리꾼에게 웃음을 주었다.
사진 속 주원은 자신의 부하로 출연중인 윤봉길의 눈치를 보며 부채질을 해주고 있다. 그런가하면 적대적 관계로 등장하는 기무라슌지(박기웅)의 품에 안겨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등 드라마 설정과 상반되는 모습이다....
이날 ‘아랑사또전’은 13.2% 성적을 냈다. 동시간대 경쟁작이자 수목극 선두를 굳히고 있는 KBS2 ‘각시탈’은 19.8%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주 여자 3호의 거짓말 논란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SBS ‘짝’은 큰 폭으로 하락해 7.1% 성적을 내며 동시간대 경쟁작 MBC ‘황금어장(9.1%)’에 선두를 빼앗겼다.
박시연은 태산 그룹 서회장 부인인 한재희 역을 맡아 카리스마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차칸남자'는 사랑하는 여자 한재희에게 배신 당하고 복수를 결심하는 강마루(송중기 분)와 그런 마루에게 거침없이 빠져드는 서은기, 사랑했던 마루를 버릴 수 밖에 없었던 한재희의 이야기를 그린다. '각시탈' 후속으로 다음달 12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다행히 제작진은 발 빠르게 홍다미 역에 적합한 인물을 물색해 진세연을 투입시키기로 결정하고 진세연 측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 KBS2 ‘각시탈’에서 호연을 보여주고 있는 진세연이 구원투수가 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함은정은 지난 7월 불거진 티아라 왕따 논란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출연을 강행해 시청자들의 거센 항의를 받아왔다.
현재 수목극 시청률 1위를 고수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KBS 2TV 드라마 ‘각시탈’은 캐스팅 단계에서 어려움에 부딪혔다. 일제 강점기의 항일을 주제로 한 작품이기 때문에 일부 한류 스타들이 출연을 꺼리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일본이란 큰 시장을 놓치고 싶지 않은 한류 스타들의 계산적인 행동은 대중의 빈축을 샀다.
대립국면의 한일 관계가 지속되는 한 일본내...
사진 속에는 라면스프로 만든 각시탈과 하회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라면스프 각시탈은 하얀색 스프의 밑바탕에 검은색 스프로 탈의 머리와 눈을 만들고 빨간색 스프로 연지 곤지를 그려내 마무리하고 있다.
또 라면스프 하회탈은 비록 라면스프로 만들었지만 콧대와 눈두덩이의 높낮이의 표현이 디테일해 보는이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근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KBS 2TV 드라마 ‘각시탈’버전의 ‘오빠 각시탈스타일’이 공개됐다.
19일 '각시탈’의 주인공인 배우 주원은 한 해외 트위터러이 보낸 “Oppa Gaksital Style(오빠 각시탈스타일)”이라는 글과 영상을 리트윗하며 “각시탈 스타일이랍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오빠 각시탈스타일 영상은 싸이의...
배신을 당한 뒤 나쁜 남자로 되어가는 변화무쌍한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차칸남자’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던졌지만 결국 그 사랑에 배신당하고 또 다른 여자를 이용해 복수를 다짐하는 한 남자의 처절한 삶과 벼랑 끝에 서게 되는 세 남녀의 가슴 시린 사랑을 그린 정통멜로 드라마로 9월 KBS ‘각시탈’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은오가 아랑이 누구인지 알아냈지만 아랑은 여전히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했다. 이어 살아생전 정혼자였다는 주왈(연우진 분)을 본 아랑은 이유를 알 수 없는 심장의 두근거림을 느껴 당황해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각시탈'은 19.7%,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5.7%를 각각 기록했다.
배우 최대철이 ‘각시탈’에 합류하며 새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최대철은 KBS 2TV ‘각시탈’에서 조선중앙일보 기자로 비밀리에 독립운동을 지원하는 송기자역으로 출연한다.
송기자는 이강토(주원)을 각시탈로 의심하는 기무라(박기웅)와의 갈등에 반전의 키를 쥔 핵심 인물로 등장할 예정이다.
최대철의 소속사는 “최대철이 ‘각시탈’에 애정이 크다”면서...
16일 밤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 22회에서 강토가 가족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토는 정자옥 양복점의 주인이자 조선인들의 정신적 지주인 양백선생(김명곤)과 첫 대면을 했다.
강토를 처음 만난 양백 선생은 찐 감자 하나를 강토에게 건냈고, 이를 받아 든 강토는 눈물을 흘리며 과거를 회상했다. 죽은 어머니(송옥숙)와 형...
뮤지컬배우 최대철이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에 합류한다.
최대철은 극중에서 비밀리에 독립운동을 지원하는 조선중앙일보의 송기자 역을 맡는다. 극중 송기자는 이강토(주원 분)와 기무라슌지(박기웅 분)의 갈등에 반전을 낳을 핵심인물로 활약할 예정이다.
최대철은 뮤지컬과 연극 무대를 거친 실력파 배우로 KBS 2TV 드라마스페셜 ‘화평공주 체중감량사’에...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35.4%로 압도적인 독주체제를 굳히고 있는 가운데 KBS1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 SBS ‘신사의 품격’, KBS2 ‘각시탈’이 8월 2주(6~12일) 주간 시청률 톱 10위 안에 랭크됐다. 반면 화제성에도 불구하고 런던올림픽 중계방송은 순위 안에서 눈에 띄지 않는 기현상을 보였다.
세계열광 강남스타일 굳건한 1위
◆온라인...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 하는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하기 이를 데 없는 사또 은오가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 '아랑사또전' 2회는 16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각시탈'은 19.4%,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7.3%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7.3%로 동시간대 방영한 MBC ‘아랑사또전’ 13.3%, KBS2 ‘각시탈’ 19.4%에 크게 뒤졌다. 첫 회 방송에서는 태준(최민호)에게 반한 재희(최진리)가 남장을 하고 지니 체고에 전학 가는 내용이 방영됐다. 그러나 곧 남장이 탄로 날 위기에 처하는 등 갈등을 방영하며 향후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차칸남자’는 ‘각시탈’의 후속작품으로, 사랑하는 여자(박시연)에게 배신당한 남자(송중기)가 복수를 위해 재벌그룹 총수의 딸(문채원)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사랑을 다룬 정통 멜로드라마로 기획됐다. IHQ는 ‘차칸남자’의 OST도 자체 제작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KBS2 수목드라마 ‘각시탈’의 감초 윤봉길이 누리꾼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극중 일본인 경찰 아베신지로 등장해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윤봉길은 SNS를 통해 촬영 현장 사진과 코멘트를 통해 방송 외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윤봉길 SNS에는 이강토 역의 주원이나 목단 역의 진세연 등 주연배우 뿐 아니라 이병준, 손병호 등 조연들도 함께 등장해 눈길을...
KBS2 수목드라마 ‘각시탈’의 채홍주(한채아)가 이강토(주원)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위기에 처한다.
채홍주는 그동안 자신을 이용하려는 이강토의 속마음을 알면서도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그동안 이강토가 각시탈 임을 의심하고 있던 호위무사 가츠야마준(안형준)은 묵묵히 채홍주만을 따랐던 모습을 버리고 채홍주에게 이강토를 경계하라고 충고한다. 뿐만 아니라...
공개된 사진 속 문채원은 흰색 티셔츠에 그레이 핫팬츠, 브라운 숄더백을 매치해 자연스러운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문채원은 ‘차칸남자’에서 송중기, 박시연 등과 함께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문채원은 극중 태산그룹 총수의 딸 서은기 역을 연기한다.
‘차칸남자’는 오는 9월 ‘각시탈’ 후속으로 방송된다.
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수사1팀 팀원들은 김우현의 바람대로 ‘좋은 경찰’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피엔딩과 다르게 시청률 면에서는 아쉬움을 보인 ‘유령’과 달리 동시간대 경쟁작 KBS2 ‘각시탈’이 19.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해 쾌재를 불렀다. ‘각시탈’은 이날 방송을 통해 일본 위안부 문제를 다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