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구성원들의 행복도를 높이는 것이 원활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경영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토대가 된다는 전략적인 판단을 하고 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임직원의 행복을 넘어 그 가족의 행복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제도와 프로그램을 시행해 ‘가족 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주력 생산기지인 SK 울산Complex는 가정의...
대교가 ‘대교가족 부모초청 효도여행’을 33년째 실시하며 가족친화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대교가족 부모초청 효도여행’은 대교의 대표적인 직원 복지 프로그램으로, 직장과 가정이 함께 행복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1986년 시작된 이래 한 해도 빠짐없이 매년 실시되고 있다.
2019년도 상반기 효도여행에는 총 150명의 부모님이 참가했으며, 지난 33년간 누적...
올해로 17회를 맞은 한마음 체육대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고 소속감뿐 아니라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기 위한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이다.
지난해 회사 분할 이후 처음 열린 행사로 지주사인 ㈜효성을 비롯해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등 계열사들이 오랜만에 한 곳에 모였다.
회사 관계자는...
이외에도 임 대표 취임 이후 롯데케미칼은 가족친화 경영도 강화하고 있다. 남성 육아휴직을 의무화하고 여성 육아휴직기간을 최대 2년까지 연장한 데 이어 올해부턴 입학 돌봄 육아휴직 제도를 신설해 초등학교 입학 직원 자녀들의 돌봄에 소홀함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또 가족친화경영 운용체제 구축을 통한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노력으로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받는 등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의 모범 사례를 만들었다.
이 대표는 “다른 중소제약사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기 위해 R&D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며 “위 건강을 타깃으로 개별인정형 원료를 개발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인체적용시험에 착수할...
두산은 ‘인재의 성장과 자립’이라는 경영철학에 뿌리를 두고 일과 가정이 병립하는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두산은 전 직원에게 ‘집중 휴가제도’를 권장한다. 장마와 무더위로 업무효율이 떨어지기 쉬운 7~8월에 2주일의 휴가를, 겨울에는 크리스마스부터 연말까지 1주일의 휴가를 사용하도록 독려하는 것이다. 여름 휴가의 경우...
허 회장은 평소 “존경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기본으로 해 지속적인 고용창출과 사회공헌,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면서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기업들도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
LG디스플레이는 임신ㆍ입학ㆍ수능 등 시기별 가족 케어 선물, 자녀 및 부모님 초청행사 등 입사부터 은퇴까지 생애주기에 맞춘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17년에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2018년에는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주관하는 ‘GSMA 가족친화경영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다날은 최근 임직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만들기 위해 구내식당 ‘다날가족식당’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구내식당에 신라호텔 출신의 요리사를 고용해 5대 영양소를 갖춘 점심 식사를 매일 제공하고 있다.
다날 관계자는 “‘끼니는 제때 잘 챙겨 먹어야 한다’는 경영인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았다”면서 “구내식당이 회사 복지 수준의...
대규모 공적기금 등의 투자 기준에 여성대표성 항목을 반영하고, 기업 경영성과 등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에 대한 실증 사례를 확산한다. 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를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선도적 기업을 발굴해 지원도 확대한다는 목표다. 기업과 협약 체결을 통해 '여성 고위관리직 목표제' 도입을 추진한다는 게 골자다. 가족친화기업...
비상교육이 가족친화경영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 1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 주관으로 열린 ‘2018년도 가족친화인증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여성가족부가 매년 신청 기업과 기관에 대해 서류 및 현장심사, 가족친화인증 위원회의 심의결정 등을 거쳐 기관을 선정한다.
국제약품은 임직원의 효율적인 근무 환경을 기반으로 업무와 저녁이 있는 삶을 자기 주도적으로 디자인하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남태훈 대표의 ‘디자인 포 유어 헬스(Design for your health)’란 경영 슬로건으로...
일과 가정의 조화, 가족친화제도 운영 전반, 출산 및 양육 지원, 임직원 만족도, 경영진의 관심과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한국얀센은 △자녀 회사 초청 프로그램 ‘차일드케어 캠프’ △시차출퇴근제와 선택적 근로시간제 △가족친화 직장교육 프로그램 △공채 입사자 오리엔테이션 등 일·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한 공로를...
이와 함께 폴루스는 창립 7년이 되기 이전에 주 35시간 근무제도를 포함해 출산휴가 및 지원금, 육아휴직, 자녀 교육비 지원 제도(유치원에서부터 대학까지) 등 가족친화경영을 위한 획기적인 제도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9월 13일 준공한 폴루스 화성캠퍼스에는 구성원들의 건강과 업무 집중도 향상을 위한 제반 환경을 마련했다. 수준 높은 구내식당은...
우수기업에는 '가족친화우수기업' 문구 및 로고 사용권한, 정부와 지자체, 금융기관 등과의 협업을 통해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186개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친화제도를 도입·실행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2개사(SK텔레콤(주), 우리홈쇼핑)가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SK텔레콤(주)은 임신 중 근로시간...
롯데 와우 포럼은 롯데그룹의 여성 리더십 포럼으로, 그룹의 ‘다양성 중심의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여성 간부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2년 처음 마련됐다. 올해로 7회 째를 맞이한 롯데 와우 포럼에는 여성가족부 진선미 장관,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전혜숙 의원이 함께해 롯데 여성인재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한다.
롯데는 이번...
이 상은 매년 지속가능경영을 비롯해 가족친화경영, 반부패경영, 혁신경영 등 10개 경영부문별성과가 탁월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올해 심사대상은 지난해 8월부터 1년 동안 국내에서 발간된 105개 기관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전문 평가단은 각 보고서가 제시하는 정보의 중요성, 이해 가능성, 신뢰성 등을 평가했다.
수자원공사는 지속가능보고서에...
문화체육관광부가 22일 독서 친화적 기업을 발굴해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인증하는 대한민국 독서경영 대상에 이랜드리테일이 선정됐다.
이랜드리테일은 전국 52개 점포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독서 환경을 갖추고 독서경영을 전사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임직원들이 독서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저자 특강, 독서동아리, '독서챔피언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