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가업 승계를 원활히 할 수 있는 제도적ㆍ법적 기반을 확충해 고용을 유지하고 늘려 나가는 ‘명문 장수기업’을 확대해 가는 것도 희망의 연장이며 진짜 기업의 사회적 책무라고 생각한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는 물론이고, 인재 찾기에 목말라하는 기업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우량 기업과 우수 인재가 한데 모이는 즐거운 만남의 장에 올해도 많은 분들이...
앞서 정기 국회와 국정감사에서도 중견기업 지원에 대한 지적들이 쏟아진 바 있다. 특히 아직까지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각종 법 개정안 등은 중견기업계로선 숙원과제다. 강 회장도 “이젠 반드시 (처리) 해야할 때”라고 거듭 강조했다. 가업승계를 앞두고 있는 중견기업들에겐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의 우선 도입돼야 하고, 중소기업이 아니면 모두 대기업으로...
△가업상속공제 △가업의 승계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례 △창업자금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례 △중소기업주식 할증평가 배제 △가업상속에 대한 상속세 연부연납 등 세제지원 제도의 적용 여부의 검토가 필요하다.
가업승계는 적법한 절차 내에서 세법상 실익을 위한 가업승계 프로세스를 진행해야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특히 기업 입장에서 사후관리 요건이 매우...
가업승계를 하려고 하나, 가업상속공제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는 기업
- 금융권 대출이나 정부기관 입찰을 위해, 대외신용도를 높이고자 하는 기업
- 정부정책자금 지원 및 기타 고용지원 정책의 혜택을 받고자 하는 기업
개인사업은 설립절차가 비교적 쉽고 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에 사업규모나 자본이 적은 사업에 적합하다. 반면, 법인사업자가 되기 위해서는 법원에...
축산농가의 가업승계를 지원하기 위해 영농자녀 증여세 과세특례 적용 대상에는 축사용지가 새로 들어간다. 농민이 자녀에게 농지를 증여하면 5년간 1억원 한도로 증여세를 100% 감면해주는 제도다.
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타격을 입은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올해 말로 끝날 예정이던 음식점업에 대한 농수산물 의제매입세액공제 특례가 1년 연장된다....
절차를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호연은 상속 · 증여, 가업승계 등 종합적인 자산관리에도 차별화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상속 및 증여세가 재산 또는 경제적 이익의 무상이전에 대하여 부과하는 조세로 최근 포괄주의 과세제도의 도입으로 한층 강화됐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에 대한 대응책을 제대로 마련하지 못할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납세자의 몫으로...
가업 상속이 어려운 기업의 경우 우리사주조합이 경영권을 승계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가 마련된다. 기업인수 목적의 경우 1인당 우리사주 취득제한이 풀리고, 우리사주조합의 차입 규제도 완화된다.'
이에 전문가들은 기업의 성과가 직접적인 근로자의 이익으로 돌아간다면 노사관계의 협조적인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남영호 건국대학교 교수의 ‘명문 장수기업의 특징 및 경영전략’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유효중 중기중앙회 자문세무사의 ‘중소기업 경영자를 위한 가업승계 지원제도’에 대한 설명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창호 가업승계지원센터장은 “우리나라도 독일의 ‘클루스’, 미국의 ‘허쉬’처럼 지속 성장하며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기여하는 기업을 육성하는...
이번 세미나서는 이제호 중견기업연합회 전문위원 및 윤성철 명문장수기업센터장이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의 도입취지 및 운영방안 등에 대한 핵심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업승계와 관련한 실질적인 상속.증여세 이슈에 대한 대응방안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지배권 안정화와 사업위험 관리를 위한 지배구조개편 및 경영권 승계전략에 대해...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와 중경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명문 장수기업 확인제도 공청회가 20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렸다. 이날 공청회에는 이진복 의원과 김영환 중소기업청 중견기업 국장, 반원익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강상훈 한국가업승계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공청회에서는 명문 장수기업 기준안을 발표한 뒤 중소·중견기업계 관련 전문가의...
이창호 중기중앙회 가업승계지원센터장은 “이번 공청회를 토대로 각 계의 의견을 수렴해 경제ㆍ사회적 기여 등 존경받을 만한 기업가치를 엄밀하게 검증, 선별할 수 있는 객관적 제도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는 다음달 말까지 확인기준 최종안과 법률 개정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내년 상반기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그는 “독일 정부는 전문박람회 산업 육성과 상공회의소를 통한 중소·중견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왔다”며 “또 하르츠 개혁을 통해 노동시장의 경직성을 완화한데다, 과감한 상속·증여세 부담 완화로 원활한 가업승계가 이뤄지도록 유도했던 점이 정책적으로 눈여겨볼 만하다”고 말했다.
이번 가을호는 기존 내용에서 추가로 새롭게 변경된 대학 장학금 지급제도, 전자단기사채 및 자산유동화증권 ABL에 대한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의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인 ‘신한 [파트너즈]’는 기업의 자금관리와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CEO 가업승계 및 종합자산관리를 도우며, 임직원의 은퇴자산관리에서 금융거래 혜택까지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유도하고 가업 승계를 통한 장수기업 육성을 위해 규제 개선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정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관련 단체들은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고, 중견기업은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확대·추진키로 했다.
우선 중견기업연합회는 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명문 장수기업 센터’를 설립, 컨설팅 업무를...
얼마나 많은데”, “30년 가족기업이면 내부 비리도 상당히 많을 텐데 그걸 육성한다니 참 어이가 없네”, “재벌이 자녀에게 기업을 물려주면 불법 상속이고 중소기업이 자녀에게 기업을 물려주면 가업승계가 되나? 불공평하네”, “한국은 기업가들 마인드를 고쳐야 한다. 사명의식도 없는데 무슨 지원? 일단 사회적 책임부터 가르쳐라” 등 대부분 반대의 의견을 밝혔다.
특히 안전·서비스·중소기업 투자 인센티브 확대, 중소·중견기업 가업승계 지원 개선 등은 투자를 촉진하고 기업의욕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환영했다.
경제계의 우려가 컸던 기업소득환류세제의 경우 “한시적으로만 시행하게 돼 다행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만 향후 유보소득기준율, 과세 제외 소득활용 용도 등 구체적인 제도 내용은 다양한 기업 현실이...
이어 "나아가 사회·경제적 공헌도가 검증된 ‘명문장수기업’에 대해선 추가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것은 최경환 경제팀이 이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또 제대로 다뤄가기 시작했다는 증거로 이해한다"며 "중·장기적으로는 독일식 가업승계제도를 도입해 국민들이 자랑스러워 할 ‘명문장수기업’들이 폭넓게 육성돼야 할 것"이라고...
특히 안전·서비스·중소기업 투자 인센티브 확대, 중소·중견기업 가업승계 지원 개선 등은 투자를 촉진하고 기업의욕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환영했다.
경제계의 우려가 컸던 기업소득환류세제의 경우 “한시적으로만 시행하게 돼 다행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만 향후 유보소득기준율, 과세 제외 소득활용 용도 등 구체적인 제도 내용은 다양한 기업 현실이...
중소·중견기업 가업승계 지원 개선 등은 투자를 촉진하고 기업의욕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경제계의 우려가 컸던 기업소득환류세제의 경우 한시적으로 시행하게 돼 다행이라고 대한상의는 강조했다. 대한상의는 “향후 유보소득기준율, 과세 제외 소득활용 용도 등 구체적인 제도 내용은 다양한 기업 현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충분한 논의와 사회적...
이밖에 상속인의 가업사전종사(2년 이상) 및 1인단독상속 요건을 폐지하고 사후관리기간도 10년에서 7년으로 완화했다.
이어 가업승계를 위한 주식 사전증여에 대한 저율과세(10%) 특례 적용한도는 주식가액 3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확대했다.
또한 가업․창업자금 사전증여시 일시에 증여세를 납부하여야 하는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5년간 분납을 허용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