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10일 한국기계연구원에서 보령복합발전소가스터빈을 대상으로 수소혼소 발전 기술개발 과제 진도회의 및 혼소 시연을 했다.
이날 진행된 진도회의에는 주관기관인 기계연구원을 비롯해 참여기관인 인하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의 연구개발 책임자 및 KAIST 자문교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과제 실적 발표, 수소혼소 시연 및 향후 추진계획 등이 논의했다....
한국중부발전 12일 제주복합 3호기 LNG 복합발전소 건설사업 유치를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8월 16일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관련해 제주지역 150㎿급 신규 LNG복합 발전사업 건설의향조사에 참여했고, 산업통상자원부의 우선순위 심사를 통해 신규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중부발전은 제주도 내 약 0.5GW 용량의 발전설비를 운영 중이며, 설비용량...
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서부발전과 국산 발전기술 고도화와 발전소의 운영 최적화를 위해 협력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서부발전과 ‘김포열병합 설비 안정화 및 태안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 책임정비를 위한 기술교류ㆍ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서 두 회사는 김포 열병합발전소와 태안 IGCC 발전소의 운영 최적화를...
GE 베르노바는 발전 및 제어 관련 경험과 기술로 카본코의 CCS 기술을 복합화력발전소에 적용해 안전성과 경제성을 갖춘 저탄소 복합화력발전소를 구현한다. BP는 CCS 프로젝트의 운송, 저장 과정을 맡아 이산화탄소 저장소를 개발한다.
이상민 카본코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전력산업 분야의 탄소배출 감축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할 것”이라며...
양사는 향후 폴란드내 진행되는 복합화력발전소 입찰에 있어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비에이치아이는 EPC(설계·조달·시공)도 담당하기로 했다.
복합화력발전과 관련해 GE가 독일 ‘지멘스’, 일본 ‘MHPS’ 등과 함께 글로벌 가스터빈(GT) 및 스팀터빈(ST) 3대 제조사로 알려진 가운데, 유럽 지역에 한해선 GE와 지멘스가 대부분의 주기기를 공급하고 있는 만큼 향후...
(Oxidation) 복합기능 탈질 촉매를 선보였으며, 전시회에 방문한 미국 화력 발전사 및 촉매 제조사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SCR 탈질 촉매는 초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질소산화물을 제거하는 대기환경 필수 설비다. 나노는 자체 개발한 SCR 탈질 촉매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 화력발전소, 산업용 보일러, 소각로, 화학 플랜트, 선박...
직접 감축(Scope1) 단계에서는 국내 주요 사업장인 인천복합발전소의 3.4GW 규모 LNG발전을 수소 혼·전소로 순차적으로 전환한다. 이와 함께 발전소의 잔여 배출 탄소 저감을 위해 CCS 기술을 적극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CCS사업은 국가 간 협약과 운영 경제성, 지중 저장 기술 개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국내외에서 점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특히...
두산에너빌리티는 2019년 발전용 대형 가스 터빈 국산화에 성공하고, 2021년부터 340 여 개 국내 산학연과 함께 국책 과제로 한국형 표준 가스 복합 모델을 개발해왔다.
총 발전 용량 569MW 규모 보령신복합발전소는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충남 보령시에 건설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380MW규모 H급 초대형 가스 터빈을 비롯해 스팀 터빈, 배열회수보일러(HRSG)를...
이 사업은 베트남 남부 롱안성에 3GW(기가와트) 규모의 LNG복합화력발전소를 세워 전력을 공급하는 프로젝트다. 여기에서 생산하는 전력은 베트남전력공사와 전력구매계약을 맺어 안정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발전연료인 LNG를 자체 도입하는 등 LNG 밸류체인을 구축하는 이른바 ‘Gas to Power 프로젝트’ 사업도 추진한다.
SK그룹의 가스·전력 계열사인 SK E...
앞으로 베트남전력공사와 전력구매계약(PPA, Power Purchase Agreement)을 맺어 롱안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안정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발전 연료인 LNG 자체 도입 등 LNG 밸류체인 구축에도 나선다.
베트남 산업무역부는 GS에너지의 LNG복합화력발전 사업을 제8차 전력개발계획에 중요 프로젝트로 등재했다. 이번 MOU 체결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12개 참여 기관은 친환경 에너지원인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수소터빈 기술을 개발해 한국동서발전이 운영하는 울산 복합발전소에 적용할 예정이다.
기존 LNG를 연료로 하는 가스터빈에 수소 연소 기술을 적용하면 수소터빈으로 전환할 수 있다. 고효율의 H급 수소터빈은 기존 수소터빈(E급) 대비 연간 약 700억 원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가스터빈에...
동서발전은 자메이카 정부와 지속적인 상호협력과 유대관계를 바탕으로194㎿급 자메이카 가스복합발전소 운영하고 있다. 또 대규모 태양광 개발 등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국내 중소기업이 발전 기자재를 수출할 수 있도록 판로지원에 힘쓰고 있다.
한편 김 사장은 JPS 창립 10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해 “JPS는 지난 100년간 자메이카 산업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서부발전은 31일 경기 김포열병합발전소에서 복합설비 최초 발전개시 기념식을 열었다.
서부발전은 최근 가스터빈과 스팀터빈이 연계된 500메가와트(㎿)급 복합설비를 154킬로볼트(㎸) 전력계통에 최초로 연결해 발전·개시하는 데 성공했다. 3월 가스터빈 점화 성공에 이어 차질 없이 공정이 진행 중이다.
김포열병합발전소는 2020년 12월 착공 이후 95% 이상의 공정률...
우리는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포함하여, 국가결정기여(NDC)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재확인한다. 우리는 각자의 목표와 국제적 약속에 따른 탄소저감장치가 없는 석탄발전소의 단계적 감축을 포함하여, 결정적 10년안에 감축 및 이행을 위한 행동을 강화함으로써 파리협정 이행을 강화하고, 지구온도 상승을 1.5도 이내로 억제하는데 힘을 합할...
LPG 넘어 LNG, 수소까지…SK가스, 대대적 비즈니스 시프트 선언 2024년 완공 예정인 세계 최초 LNG·LPG 복합화력발전소 울산GPS 가보니
“SK가스는 비즈니스 시프트 2.0 실현을 위해 2026년까지 2조 원을 투자해 넷제로(탄소중립) 솔루션 프로바이더(제공자)로서 성장하겠다.”
윤병석 SK가스 대표가 26일 울산 GPS 미디어투어에서 “제로카본(무탄소)을...
이번 착공에 들어간 트럼불 복합발전 사업은 미국 오하이오주 953㎿급 가스복합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사업으로,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은 미국 최대 전력시장인 PJM 시장을 통해 오하이오주 인근 산업단지를 비롯해 약 7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한다.
지난해 6월 상업운전을 개시한 나일스 가스복합 발전사업에 이어 미국에 연달아 진출한 쾌거로, 앞으로 30년간...
철암발전소는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원료로 합성가스(일산화탄소와 수소가 주성분인 혼합가스)를 생산하고 가스엔진을 돌려 전기를 생산한다.
현행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도시가스 △액화석유가스 △탄화수소 △알콜류에서만 수소를 추출할 수 있다.
특구위원회는 합성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할 수 있도록 수소추출설비...
국내에서 가스복합 발전소를 최대규모로 운영 중인 남부발전은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2014년 전력 산업계의 노벨상인 ‘에디슨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러한 우수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총 열두 번의 해외 시운전 프로젝트를 수행한 남부발전은 과거 이스라엘, 페루, 필리핀 프로젝트를 통해 포스코이앤씨와 인연을 맺은 바 있어, 이번 말레이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