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산업대전이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가상현실(VR)체험을 하고 있다.오는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자부품소재, 멀티미디어, 정보통신기기, 소프트웨어, IT융합, 3D,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800여개 기업들이 참여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올해 48회째인 행사는 한국전자전(KES), 반도체대전(SEDEX),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IMID) 등 3개 개별 전시회가 동시에 진행되는 형식이다. 17개국 5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자동차융합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가전 △체험형 가상·증강현실(VR·AR) 등 5대 핵심 분야의 최신 제품과 기술900여 개 최신 제품을 전시한다.
이날 개막행사는 이인호 산업통상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2017 한국전자전'을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48회째를 맞는 '2017 한국전자전'의 핵심 주제는 △자동차융합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가전 △체험형 가상·증강현실(VR·AR)이다. 올해는 17개국 500여개 기업이 참가해 900여개 최신제품을 전시한다.
이번 행사의...
너머 가상의 공간을 창조한다. 기호와 같고 건축과 같고 그림과 같은 이상의 초현실적 시들은 배우들의 몸짓과 타이포그래피를 형상화한 영상 맵핑과 회화와도 같은 조명이 조화에 힘입어 입체적 행위로 부활한다. 이상 시의 고유성을 이렇게 잘 묘사한 공연이 또 있을까?
급변하는 새로운 시대에, 이제 융합은 예술의 한 장르다. ‘이머시브 가무극’도 그 완성을...
김 대표는 향후 블록체인을 비롯한 4차 산업혁명 관련 투자도 진행할 예정이다. 가상화폐와 사물인터넷이 융합된 새로운 비즈니스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김 대표는 “삼성증권과 처음으로 공동 제휴해 조사 보고서와 업태 동향을 살펴 투자대상 업체를 소개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의 목표는 한국 사모펀드 투자업계의 메이저 플레이어가 되는 것이다....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클라우드,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은 에너지 기술과 융합해 산업구조의 변화와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전 세계는 ‘에너지 4.0’시대로 서서히 진입중이다.
산업사회에서 성공한 선진국들은 4차 산업혁명에서도 앞서 준비하며 대응하고 있다. 독일이 2012년 부터 진행한 ‘인더스트리 4.0’이 대표적이다. 가상물리시스템을...
또한 ICT융합 기반 업무 혁신 방안 및 비즈니스 전략 수립에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의 IT 특강과,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등 테마별 부스로 구성된 전시회로 진행됐다.
아시아나IDT는 이번 전시회에서 ▲항공기 안전운항 관리를 위한 비행감시시스템, ▲출입 및 안전관리를 위한 비콘 기반...
최근 투자 열풍을 불러온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기반 기술에서 시작된 블록체인은 개인인증, 해외송금 등 금융과 핀테크 분야는 물론 사물인터넷, 헬스케어, 해운물류, 공공 서비스 등 산업 전 분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ICT(정보통신기술) 융합산업의 꽃으로 평가받고 있다.
모든 거래내역이 기록되고 참여자들에게 공유되는 분산원장으로 알려진 블록체인은 그 기술적...
온다 엔터테인먼트가 KBS와 손잡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시장에 진출한다.
온다 엔터테인먼트는 KBS와 함께 VR 체험 존인 ‘K-Star VR’ 설립을 위한 공동사업 협약을 28일 체결했다.
온다 엔터테인먼트와 KBS가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하게 된 배경은 VR‧AR 기술을 활용한 경제 규모 확대에 있다. 현재 VR‧AR 테마파크가 전국...
또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이사와 이재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터넷융합정책관의 지정 토론이 이어졌다.
지난 8월 7일 창립총회를 개최한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는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형주 국민대 객원교수가 초대 이사장을 맡고 있다.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블록체인 산업의 국내 육성과...
LG가 카이스트와 함께 초중생학생을 대상으로한 창의 융합형 청소년 인재교육을 진행했다.
LG사이언스홀스는 1일부터 4일까지 대전 카이스트에서 스마트홈, 자율주행 자동차 등을 직접 설계해 구현해보는 ‘LG-카이스트 사랑의 영어과학캠프’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학교장 추천을 받은 사회적배려대상자 자녀 중 과학에 재능 있는 초등학생 5~6학년 80명을...
자율주행차, 지능형로봇 등 5G, IoT 인프라가 내재된 대규모 테스트베드를 조성하고 드론, ARㆍVR(증강·가상현실) 등 융복합 신산업 기분의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도 지원한다.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의 원활한 시장 진입을 위한 규제도 개선된다.
ICT(정보통신기술) 신산업 분야에 대해 규제없이 신기술ㆍ서비스의 테스트가 가능한 규제 샌드박스를 도입하고...
기술위원회와 운영위원회는 약 3개월의 심사를 거쳐 5G 표준으로 최종 채택했다.
전홍원 KT 융합기술원 인프라연구소 전무는 “평창 5G 규격이 표준으로 채택돼 한국 5G 산업 확산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KT는 평창 5G 규격을 기반으로 ‘18년 성공적인 5G 서비스를 선보이고, 5G 상용화를 위한 기술개발에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R&D전략기획단은 산업융합, 신산업, 주력산업, 에너지산업 등 4개의 산업으로 분리·운영된다. 4명의 MD(Managing Director)가 모든 산업의 R&D 전략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셈이다. 최수진 신산업MD는 바이오(헬스케어), 의료기기, 지식서비스, 가상현실 등 분야에 대한 R&D 전략을 수립한다.
대웅제약 총괄연구본부장 출신인 최수진 MD는...
두 회사는 전날 서울 우면동 KT R&D센터에서 이동면 KT 융합기술원장, 존 도너번 AT&T CSO(최고전략책임자) 등 주요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5G와 가상화 기술 ‘네트워크 인프라 소프트웨어화 및 네트워크 가상화(SDNㆍNFV)’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AT&T는 2년 전부터 5G 핵심 기술 중 하나인 SDNㆍNFV를 개발해왔다. 이 기술은 네트워크의...
◇핀테크 진화에 발맞춘 산업별 표준화 절실 = 첫 번째 기조연설에 나선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은 인간을 중심으로 한 현실과 가상의 융합”이라며 “사물이 융합하는 1단계 기술 혁명, 우리가 융합하는 2단계 경제사회 혁명을 거쳐 인간의 새로운 진화인 3단계 인문혁명으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생산과 소비가 선순환하는 사회는 신뢰를...
벤처업계 관계자는 “정보통신기술과 기존 산업의 융합을 통한 4차 산업혁명 육성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규제 철폐”라고 말했다.
하지만 문 대통령의 공약은 이미 박근혜 정부가 추진 중인 4차 산업혁명 추진 계획을 크게 벗어나지 않아 새 정부의 혁신성과 구체성, 실현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가 나온다.
가령, AI 기술을 육성한다는 것에서 미국, 중국 등과 격차가...
혁신과 융합이 가속화하는 미래 교육은 배우는 법을 배우는(learn how to learn) 평생교육으로 전환해 사회와 교육이 클라우드에서 융합해야 한다.
국방, 재난, 에너지, 환경, 교통 등 다양한 국가 문제를 현실과 가상의 융합으로 해결하는 것이 4차 산업혁명의 일류 국가 정책이다. 부처 이기주의를 극복할 클라우드 기반의 열린 조직이 필요한 이유다.
사물인터넷 제품, 웨어러블 디바이스, 자율주행차, 가상현실, 모바일 등 신산업에서 기술·제품 개발·서비스를 담당하는 정보기술(IT)직종과 관련 기술직, 전문가의 고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4차 산업혁명으로 핵심인재 중심의 인력재편이 가속화할 전망이다. 핀테크와 로보어드바이저, 인터넷전문은행의 확산으로 출납창구 사무원 등 단순사무원은 물론...
민관 합동으로 유통업체ㆍ전통시장ㆍ거리상권 등의 가상(VR) 스토어를 시범 구축해 가상현실 환경에서 업체ㆍ상점별 대표 상품을 할인ㆍ판매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가상(VR) 쇼핑몰이 구축되면 소비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가상현실 속에서 쇼핑을 체험하고 결제까지 진행해 구매한 상품을 집에서 받아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