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개발 △가명처리 정보 취합 프로세스 간소화∙정례화 및 금융데이터댐 내 분석결과 데이터 사업화 △소상공인과 스타트업 지원 등 정부의 데이터 산업 공공 지원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금융데이터댐을 유통, 통신 및 광범위한 분야의 데이터를 한곳에 모으는‘생활데이터댐’으로 확장시켜 데이터 결합과 정교화를 통한 고객 맞춤형서비스를...
공동개발 △가명처리 정보 취합 프로세스 간소화, 정례화 및 금융 데이터 댐 內 분석결과 데이터 사업화 △소상공인과 스타트업 지원 등 정부의 데이터 산업 공공 지원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 이번 ‘금융 데이터 댐’ 구축을 향후 ‘생활 데이터 댐’ 으로 확장시켜 데이터 결합과 정교화를 통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가명정보 결합성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결합전문기관이 적극 협력한다.
개인정보위는 20일 15시, ‘제2회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 협의회’ 개최해 가명정보 결합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통계청ㆍ삼성SDS 등 9개 일반분야 전문기관과 한국신용정보원ㆍ금융보안원 등 4개 금융분야 전문기관...
㈜데이타스는 기술개발뿐 아니라 관련 컨설팅 경험을 꾸준히 이어왔다. 가명익명조치기술 전문교육, 결합전문기관 운영지원 및 개인정보가명익명조치 전문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사용자 입장에서의 고민과 연구를 거듭한 결과물로 PAmaster를 출시했다. 향후 결합전문기관과 개인정보취급자(공공기관 및 기업)별 상이한 버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전한 가명정보 결합 활성화 제도개선 방안’ 마련해 하반기 중 고시와 가이드라인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영진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은 “마이데이터와 가명정보는 안전하게 개인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핵심적인 제도”라며 “사회 전 분야로 마이데이터 사업 및 가명정보 활용을 확산함으로써 디지털 혁신경제를 선도하는데 관계부처와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
데이터의 가명처리 적정성 평가 등 엄격한 관리체계 하에 안전하게 진행됐다는 특징도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그동안 여러 민관 기업과의 활발한 데이터 결합을 통해 데이터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먼저 신한카드는 올초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 마이데이터 사업에 한국신용정보원과 함께 시범 서비스에 참여하기로 하고 1차 서비스를...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개인정보의 판단 기준 명확화, 가명정보의 개념 도입 및 데이터 간 결합 근거 마련, 개인정보 처리자의 책임 강화,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률의 유사 중복 규정 정비 및 추진 체계 효율화 등이다. 특히 추가 정보 결합 없이는 개인 식별이 불가능하도록 안전하게 처리된 가명정보라는 개념의 도입으로 새로운 서비스 개발 및 혁신적인 사업 기회 모색이...
및 가명정보 결합 공모전 추진
6일(목)
△국토부 1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세종)
△제6차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석간)
△철도차량부품 연구개발사업 본격 추진
◇산업통상자원부
3일(월)
△한국-캄보디아 자유무역협정(FTA) 협정문 공개 및 국민의견 접수(석간)
△무역기술장벽(TBT) 대응 산학연 전문인력 매년 800명 이상 양성
4일(화)
△산업부 장관...
이어서 두 번째 논의된 가명정보 활용 과제는, 제도 도입 이후 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기대보다 활용실적이 미미한 ‘가명정보 활용과 데이터 결합’에 대해 민간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정책 개선 과제들을 집중 검토했다.
세 번째 과제로는 ‘사업자등록번호’ 개방 이슈를 논의했다. 활용 수요가 높아 민간에서 꾸준히 개방을 요구하는 데이터 중 하나인...
데이터 결합 전문기관과 마이데이터 서비스 사업자, 빅데이터 센터를 대상으로 국내외 컴플라이언스를 충족하는 안전한 개인정보 가명처리 및 가명정보 결합 솔루션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금융보안원, 한국도로공사 등 가명정보 결합과 관련된 전문기관 외에도 국립암센터, BC카드 등이 파수의 비식별 솔루션 및 컨설팅을 활용했다....
아울러 지역 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가명정보 결합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더존비즈온), 보건ㆍ의료ㆍ중소기업 분야 데이터 활용 인프라와 연계해 데이터 활용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박상희 개인정보위 사무처장은 “오늘 협약식은 가명정보 활용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최초의 지역 지원센터로 선정된 강원도에 구축하기...
△개인정보 처리는 많지만 운영조직이나 시스템이 부족한 기관 △빅데이터 센터ㆍ마이데이터 서비스 기관 등 조직이나 시스템이 충분히 갖춰진 기관 △개인정보보호이ㅜ원회나 중앙행정위로부터 지정심사를 받아야 하는 가명정보 결합 전문기관 등 사업자 특성별 준비해야 할 사항에 대해 제시하기도 했다.
박성수 파수 컨설팅사업팀 수석은 “현행 모델은...
각 기관에 흩어진 데이터를 모아 가공하려면 ‘가명 정보’로 처리해야 하는데, 다른 정보와 결합해 개인이 특정될 수 없게 처리해야 한다. 재식별이 불가능한 정도의 기술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차후 재식별이 가능하다면 어떤 처벌을 받게 될지 모두 불투명한 상황. 이 때문에 스타트업 A사는 상품 개발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바이오 및 의료기기 산업이...
이투데이와 만난 A 스타트업은 현실적으로 가명정보가 존재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환자의 의원 방문 시각이나 질병, 과금 내역 등 금융정보나 위치정보를 결합하면 충분히 개인을 식별할 수 있다는 것. 향후 기술 수준이 발전하면 언제든 비식별된 개인정보가 재식별될 수 있다는 점도 리스크라고 덧붙였다.
A 스타트업 대표는 “그런데도 비식별화, 가명정보라는 모호한...
데이터3법 도입 이후 등장한 가명 정보의 본격적인 물꼬가 트일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데이터 결합을 수행할 가명 정보 결합전문기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국내 통신사와 유통사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 위치정보와 상품구매정보 가명 정보 결합을 신청했다. 통신사가 제공한 데이터 9920만 건, 유통사 106만 건이다. 결합된 데이터는 소상공인을 위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가명 정보 결합전문기관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을 방문해 가명 정보 결합 현장 간담회를 3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소비패턴 분석 시범과제를 추진하는 통신사ㆍ유통사ㆍNIA와 KISA가 참여했다. 통신사가 보유한 이용자의 이동정보와 유통사의 구매정보를 가명처리 후 결합하여 지역상권과 소비패턴 등을 분석하는...
강원도에는 라이프로그ㆍ정밀의료ㆍ중소기업 빅데이터플랫폼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더존 등 결합전문기관과, 네이버ㆍ더존비즈온ㆍ삼성SDSㆍ오라클 등 기업의 데이터센터가 집중됐다.
개인정보위는 KISA 및 강원도와 함께 4월 중 업무협약을 체결, 6월 중 지원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KISA는 지원센터의 가명 정보 활용지원 컨설팅, 적정성 검토...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있는지 판단 후 결합전문기관에 반출을 요청하라고 명시하고 있다. 테스트베드는 결합전문기관과 연계가 일절 없다. 생성한 가명정보가 어느 정도로 적절한지, 반출 가능성이 높은지 따져볼 기회가 없는 셈이다.
이투데이가 방문한 가명처리 테스트베드에서는 주어진 정형 데이터의 일부를 가리는 기능 외에 추가적인 내용을 다뤄볼 수 없었다.
특히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으로 지정된 기업·기관이 반출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반출여부를 심사하고, ‘적정’인 경우에만 반출을 승인하도록 돼있다.
업계 관계자는 “가명정보가 상용화되면 반출한 내용이 추후에 문제가 되지 않을지, 혹은 반출한 내용이 재식별되지 않을지가 가장 큰 리스크”라며 “결합신청자도 결합전문기관도 ‘적정’이라는 기준을 뚜렷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8일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 관계자를 초청해 제9회 ‘개인정보 톡톡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삼성SDS,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더존비즈온, 신용정보원 등 4곳의 결합전문기관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는 데이터 3범 개정 이후 민간분야의 가명정보 활용 현황을 공유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