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원할 땐 가맹비를 감액해준다.
가맹점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경영주와 함께 하는 가맹점 경영개선위원회도 새롭게 발족한다. 점포의 불필요한 낭비 요소를 제거하는 등 전반적으로 가맹점의 영업 체질을 개선하는 종합 컨설팅을 수행한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Vision 2025’ 전략 목표인 미래 선도형 1등 편의점 달성을 위해 7년간 약 1조 원 규모의 투자를...
김 위원장은 가맹점주의 애로 해소를 위해 공정위가 제작한 팜플렛을 직접 나눠주면서 "공정위가 보급한 표준가맹계약서를 사용하면 가맹금 조정(인하)을 통해 가맹점의 부담이 완화된다"며 "현행 가맹법에 따라 가맹점주들은 가맹점 단체를 통해 가맹본부와 가맹금 조정에 관해 협의할 수 있으며, 협의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 경우 공정거래조정원을...
노사는 파리바게뜨가 가맹점주협의회, 협력업체 등과 만든 합작회사인 ‘해피파트너즈’ 지분을 기존 33%에서 51%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고 책임경영 차원에서 본사 임원이 대표이사를 맡기로 했다. 또한 ‘해피파트너즈’ 회사명도 양대 노총 요구에 따라 바꿀 예정이며 협력업체는 자회사 지분 참여도 하지 않고 등기이사도 맡지 않기로 합의했다. 자회사 소속으로...
지난해 9월 고용노동부가 파리바게뜨 가맹점에서 근무하는 제빵 기사를 파리바게뜨에 직접 고용할 것을 지시하고 이를 어길 경우, 거액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었다. 고용노동부가 제빵기사 직접고용의 지시가 내려진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노조는 파리바게뜨의 직접고용주장한 반면 파리바게뜨는 가맹본부, 가맹점주협의회, 협력업체 등 3자 합작사인...
2018년 시간당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전년 대비 16.4% 상승한 가운데 계상혁 전국편의점가맹점주협의회장이 "점주 입장에서는 올해부터 시급이 1만 원이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계 회장은 2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편의점을 13년째 운영 중인데, 두 군데는 문을 닫았다. 인건비 때문이다"며 점주들의 어려움을...
이에 대해 파리바게뜨 측은 “과태료 부과 이후에도 직접고용 거부 확인서를 제출하면 과태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가맹본부, 가맹점주협의회, 협력업체 등 3자 합작사인 ‘해피파트너스’를 통한 제빵기사 고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과태료 부과 대상 1627명 중 사직자 및 휴직자 351명이 포함돼 있어 이들에 대한 확인서를 받을...
제빵기사의 직접고용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파리파게뜨는 가맹본부, 가맹점주협의회, 협력업체 등 3자 합작사인 ‘해피파트너즈’를 통한 제빵기사 고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5309명의 제빵기사 중 직접 고용에 반대하고 합작법인 고용을 희망한다는 의사를 표명한 사람이 70%(3700여 명)에 달하고 이들의...
제빵기사의 직접고용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파리파게뜨는 가맹본부, 가맹점주협의회, 협력업체 등 3자 합작사인 ‘해피파트너즈’를 통한 제빵기사 고용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용부가 파리바게뜨에 부과할 과태료 규모와 시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파리바게뜨와 업계에 따르면 5309명의 제빵기사 중 직접 고용에 반대하고...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점주협의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두 차례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이후 가맹점 갑질 근절 신고센터를 운영해 왔다.
지 의원은 △필수물품에 대한 명확한 기준 설정 및 필무물품 구입강제 금지규정 신설 △가맹사업자 단체 등록 규정을 마련 및 성실협의 의무위반 유형 지정 △합의 없는 영업지역 변경 금지 규정 신설 등을 골자로 한...
제빵기사 5309명 전원이 직접 고용되지 않거나 반대의사 표시를 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파리바게뜨는 고용부의 제조기사 직접고용 시정지시 대안으로 가맹본부·가맹점주협의회·협력업체 등 3자가 합자한 상생기업 '해피파트너즈'가 출범했다고 발표했다.
파리바게뜨가 고용노동부의 제빵기사 직접고용 대신 가맹본부, 가맹점주협의회, 협력업체 등 3자가 합자한 상생기업을 통해 고용에 나서기로 했다.
파리바게뜨는 고용노동부의 제조기사 직접고용 시정지시의 대안으로 3자가 합자한 상생기업 ‘해피파트너즈’를 출범한다고 1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10월부터 상생기업 설명회를 진행하며 제조기사들의...
BGF리테일은 CU가맹점주협의회와 ‘가맹점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7월부터 4개월여에 걸친 협의의 결과물로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 성장을 추구하며,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확대한 것이 주요 골자다.
CU가맹점주협의회와 BGF리테일은 이번 협약에 따라 △가맹점 생애 관리 프로그램 도입에...
또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가맹점의 원활한 자금 지원을 위해 8월 가맹점협의회와 우리은행, 동반성장위원회와 ‘협력기업 상생 대출’ 자금 운용을 마련하기도 했다. 협력기업 상생 대출은 가맹 본부인 롯데지알에스가 100억 원의 대출 지원금을 우리은행에 위탁해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크리스피크림도넛 가맹점주들에게 1.5%의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하는...
이날 소상공인 대표로는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김문식 한국주유소협회 회장, 이근재 한국외식업중앙회 서울시협의회장, 계상혁 전국편의점 가맹점주 협의회장, 이병덕 소상공인연합회 경기도광역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부담 완화를 위해 9일 발표한 ‘일자리 안정자금 시행계획(안)’과 관련해 부총리와...
빠짐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지역별 종합설명회 개최 등 홍보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과 정찬민 용인시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김문식 한국주유소협회 회장, 이근재 한국외식업중앙회 서울시협의회장, 계상혁 전국편의점 가맹점주 협의회장, 이병덕 소상공인연합회 경기도광역회장 등이 참석했다.
다만 해당 사안들이 구체적인 기준을 담고 있지 않다는 점과 가맹점주협의회가 가맹본부 집단의 협회원으로 등록되는 부분 등에 있어서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협회 자체에 대한 의구심을 갖거나 실행 여부에 대해 믿음을 갖지 못하는 모습도 있었다. 협회의 역할을 알지 못하는 경우도 다반사였다.
다른 가맹점주는 “내용은 누구나 생각하는 당연히 좋은 얘기”라며...
김 위원장은 “가맹점주협의회를 구성해 협의권을 보장하기로 한 점은 정부의 대책만으로 채우기 어려운 빈자리를 메울 개선점이라고 본다”고 평가했다. 그는 “계약갱신요구권을 무기한 인정해주기로 한 점 역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판촉비용이나 점포 환경 개선비용에 대한 부담 기준, 필수품목 지정 최소화 요건 등 구체적인 설정이 필요한...
가맹점 100곳 이상인 가맹본부는 앞으로 가맹점주와 협의해 상생을 위한 사업자단체를 구성하게 된다.
이에 가맹본부가 자정안에 얼마나 참여할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익명을 요구한 한 식품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관계자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전 프랜차이즈 업계를 대변하는 단체는 아니다”며 “이 자정안에 가맹본부가 얼마나 참여할지...
추후 협의하기로 했다. 이 같은 합작사 설립 방안을 고용부에 이달 중 공식 제출할 예정이다.
이재광 가맹점주협의회장은 “본사가 직접 고용을 하더라도 제빵기사 채용 비용이 늘어나면 하루 매출이 150만 원 이하인 1300여 개 매장의 점주들은 제빵기사를 고용할 여력이 안 된다”며 “국내 프랜차이즈 구조상 가맹본부가 약해지면 가맹점도 힘들어지기 때문에 본사와...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는 2500여개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가맹사업자들로 구성된 단체다. 협의회에 따르면 7월 기준 전 가맹점 중 절반 수준인 1234개 점포의 일 매출은 150만원 미만이다. 이들 점포는 제빵기사에 대한 인건비를 지불할 여력이 없어 점주가 역할을 대신하는 ‘점주기사’형태로 운영되고 있다.일부 점포 가맹점주의 경우 최저 마진율 4%를 적용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