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준 서울 대림동, 가리봉동, 광희동 등 외국인 밀집 거주지역에 40만명 안팎의 외국인 주민이 살고 있다. 이는 서울 전체인구의 약 4%다. 2030년에는 서울의 외국인 주민 비율이 10%에 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조현옥 여성가족정책실장은 "다문화가족이 단순히 지원사업의 대상이었던 기존의 정책에서 벗어나 주민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갖도록...
신송식품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위해 NGO단체인 굿피플과 함께 가리봉동 쪽방촌 방문해 17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증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15일에는 신송식품 임직원을 비롯해 조 대표이사가 직접 참여해 쪽방촌에 거주 하고 있는 독거노인들과 개별적인 담소를 나눴다.
조 대표는 “사랑의 봉사활동을 더욱 지속적으로 활성화...
서울대학교병원 내 불우환자 후원단체인 함춘후원회로 전달돼 희소병 환우의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아제약은 이외에도 독거노인과 노숙자를 위한 ‘밥퍼나눔행사’, 남대문 쪽방촌과 가리봉동 외국인 노동자 전용의원 지원, 장애우 및 결식 아동 가정 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구로구 가리봉동 D음식점 등 5개소에서는 업소 메뉴판과 게시판에 쇠고기 원산지를 미표시, 쇠고기 식육의 종류를 미표시해 영업하다가 적발됐다.
한편 지난 1월 26일부터 원산지표시 위반 처벌규정이 강화돼 원산지를 속여서 판매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형,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할 경우에는 최고 100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어 “구로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서는 지역에 뿌리를 둔 새 인물이 필요하다”면서 가리봉동 재정비 촉진사업을 비롯해 구로를 관통하는 경인철도 지하화 사업, 공구상가 개발 등을 공약으로 내놨다.
강 후보는 28일 지역 의원들과 함께 지난 15일 발생한 구로시장 화재현장을 둘러보고 피해를 입은 상인들의 하소연을 들으며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등 민생 행보를...
아직 개발이 필요한 서울의 낙후지역 중 하나인 구로에 대해 강 후보는 “가리봉동 재정비 촉진사업을 비롯해 구로를 관통하는 경인철도 지하화 사업, 공구상가 개발 등 구로 발전을 막고있는 지역 현안이 산재해 있다”며 “이 곳에서 11년을 살아온 지역 토박이로서 구로을 주민들이 무엇을 가장 원하고 어떤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돼야 할 지 잘 알고 있다”고...
‘가리베가스’는 해외 근로자들이 밀집한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과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조합한 단어로 140만 다문화인에게 꿈을, 일반 국민들에게는 어려운 시기를 희망차게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전체적으로 경쾌하고 밝은 느낌의 세미 트로트곡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게 완성됐다.
‘가리베가스’와 함께 공개된 발라드곡 ‘나예요’ 역시 작곡가...
가리베가스는 서울시 구로구 가리봉동과 미국 라스베가스, 두 지명을 합성한 말이다. 근로자들이 꿈을 위해 일하는 가리봉동과 화려한 라스베가스를 비교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노래이다. "다문화인들끼리는 눈만 마주쳐도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어요. 신기하죠?"
헤라의 한국어 실력은 완벽하다. 한국인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이날 아주캐피탈 이윤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무료급식소를 찾아 음식 준비, 배식, 설거지 등 '밥퍼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이윤종 사장은 “생일이면 의례 손님맞이를 하는데, 회사의 생일인 창립기념일에 소외 이웃에게 따듯한 식사를 나눔으로써 그 의미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캐피탈은 이 날 경영진의 ‘밥퍼 급식...
이 외에도 G밸리 내에는 지난해 구로구 가리봉동에 개원한 아이뜰어린이집이 있다. 금천구청이 운영하는 아이뜰어린이집 역시 G밸리인들에게 인기다.
산업단지공단은 고용노동부와 G밸리 경영자협의회와 함께 G밸리 내 추가 보육시설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산단공 관계자는 “보육시설 건립은 더 나은 G밸리 건립을 위한 QWL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뿐 아니라...
서울시는 구로구 구로2동과 가리봉동에 걸쳐있던 옛 은일정보고 이전부지 5753㎡에 복합문화공원인 ‘구로 하늘공원’을 조성·완료해 21일부터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구로 하늘공원’ 조성공사는 2003년부터 시작해 총 250억원(토지보상 169억원, 지하주차장 65억원, 공원조성 16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공원 조성 부지에 있던 구 은일정보고...
대우증권은 15일 구로구 가리봉동 지구촌사랑나눔 5층 강당에서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노동자 등 이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으로 대우증권은 충청도ㆍ경상도ㆍ전라도에 거주하고 있는 지방 다문화가정 3000세대에 월동이불을 지급하고 수도권에서 일하고 있는...
서울시 구로구 가리봉동 은일정보고 이전부지에 주차, 공공시설, 녹지공간 부족을 한 번에 해결하는 공원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구로구 가리봉동 1-11 일대 5753㎡에 지하주차장과 공원을 조성하는 공사를 최근 착수, 내년 7월 지역주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지역은 남부순환로(구로IC)와 경부선 동측 지역으로 주변은 계단식으로 이루어진 주택가로...
하나미소금융재단은 지난 2월 충주지부 개설을 시작으로 대전, 평택에 이어 이번 천안지부까지 4개의 지부를 갖추게 됐으며 연내 서울 가리봉동과 충남 당진에 추가로 지부를 개설할 계획이다.
하나미소금융재단은 2008년 9월 하나은행이 설립한 하나희망재단에서 출발해 제도권 금융에서 소외된 금융소외계층의 자활을 돕고 있으며 저신용, 저소득 금융소외계층에게...
서울시 구로구 가리봉동에 소재한 지구촌 사랑나눔은 외국인노동자와 중국동포, 다문화 가족 등 이주민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한국생활 적응을 돕는 민간단체이다.
이날 김이사장은 지구촌 사랑나눔 사무실에서 미소금융에 대한 사업소개를 시작으로 18개 국가 공동체 대표단들과 직접 현장 상담을 하며 이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승유...
김 회장은 이날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소재 '지구촌 사랑나눔'을 방문한 자리에서 M&A 추진 계획을 묻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행사장에 동석한 하나금융지주 관계자는 "김 회장은 원칙적으로 인수 합병에 대한 입장을 지속적으로 피력했다"며 "다만 특정 기업이나 특정 대상을 두고 발언한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국타이어 사원 대표들이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 있는 이주민의료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이 모금한 약 1500만원 가량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이주민의료센터를 찾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의료복지혜택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의료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해 2004년 개원한 이주민의료센터는 하루 150명이 넘는 외국인...
가리봉동 개발, 돔구장, 수목원, 교도소 이적지 개발을 기간 내 차질 없이 잘 마무리해 일류구로를 완성한다는 전략이다.
더불어 강남을 추월하는 명품교육도시 완성과 고척동, 개봉동 일대 네오컬처시티를 조성해 문화도시로 탈바꿈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에 맞서는 이 후보는 단일화를 이룬 야당 후보답게 ‘아이 낳고, 아이 기르기 좋은 구로’를 만들겠다는...
서울 구로구 남부순환도로 가리봉동 구간의 노후된 고가차도를 지하화 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구로구 가리봉2동 디지털단지5거리~영일초등학교앞(가리봉균형발전촉진지구앞) 남부순환도로 지하차도 건설사업에 대해 이달 말 설계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고가차도 310m 구간을 철거하고 왕복6차로, 연장 975m...
이러한 계획에 일환으로 2009년 12월21일에는 다문화가정과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행사로 구로구 가리봉동에 위치한 '(사)지구촌사랑나눔'과 후원 협약식을 진행하고 7개 국어로 번역된 달력 2만2500부를 비롯해 총 300세대가 사용할 수 있는 내복과 이불, 전기요 등 1억원 규모의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달력은 대우증권과 '(사)지구촌사랑나눔'이 협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