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면세점 명품매장에서 근무하는 E씨의 경우, 물품대금을 현금으로 계산하는 고객을 대상을 2006년부터 2009년까지 101회에 걸쳐 총 1846만6290원의 현금영수증을 가로챘다.
또 D씨의 경우 2년간 165회에 걸쳐 고객의 현금영수증을 자신의 것으로 부정발급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한국관광공사는 적발자의 연말정산 수정신고와 재발방지를 위한...
이들은 빼돌린 돈을 이씨 개인 명의의 농협 통장으로 송금하거나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등 모두 168억원을 가로챘다.
이 금고 창구직원 최모(28)씨 등은 조합원들이 예금을 하기 위해 금고에 오면 구속된 전 상무 장모(42)씨의 지시에 따라 별도의 전산시스템으로 처리할 조합원을 선택한 뒤 이들에게 새마을금고연합회의 전산시스템에는 계좌번호가 존재하지 않는...
미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유령회사를 설립한 뒤 허위 문서를 통해 삼성코닝정밀유리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처럼 꾸며 회삿돈을 가로챘다”면서 “착복한 돈은 뉴저지주 포트리에 위치한 주택 계약금을 포함, 이씨 개인 용도로 사용됐다”고 발표했다.
이 씨는 전자적 통신수단을 이용한 사기혐의로 체포됐으며 유죄가 인정되면 최대20년 징역형을 받을 수...
이어 감정평가업체로부터 허위 감정평가서를 발급받아 K은행과 Y은행,L신용카드사로부터 348억여원의 보금자리론을 받아 가로챘다. 분양브로커들은 대출금으로 건축주에게 분양금을 지급하고 1가구당 3000만원 정도를 챙겼다.
범행대상 아파트는 서울 강서·성북·은평·영등포·양천·서대문구 11개 아파트 85가구,인천 부평·남동·중구 3개 아파트 48가구,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