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근은 드라마 '압구정 백야'와 '오로라 공주', 뮤지컬 '쓰릴 미', '김종욱 찾기'등에 출연한 배우로 알려져 있지만, 알고보니 과거 아이돌 그룹 OPPA 출신.
송원근은 "가면 때문에 많은 용기를 얻었다. 너무 두려웠다"며 "음반 활동이 트라우마 같은 무서운 것이었다. 복면을 쓴다는 것이 큰 용기가 됐다. 그때 당시를 훌훌 털어버릴 수 있었다"고...
'런닝맨' 박하나, '압구정백야'와 180도 달라…골반춤+입담 과시 "동일인물 맞아?"
배우 박하나가 최근 작품인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와는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28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서현진 박하나 황승언 도상우, 베스티 해령과 CLC 예은, 모델 아이린 등이 출연한다.
특히 박하나는 최근 MBC 일일드라마...
모델로 출발해 몸짱 전도사로 각광받는 유승옥은 드라마 ‘압구정 백야’를 통해 연기자로서 선을 보였다. 하지만 대사 연기 뿐만 아니라 표정연기까지 엉망이었다.
예정화는 ‘소녀 연애사’가 연기자로서 첫걸음일 뗀 작품이다. ‘소녀 연애사’에서 보여주는 예정화의 연기 역시 유승옥의 발연기 못지 않다.
이렇게 연기력 부족의 유승옥과 예정화가 웹드라마...
유승옥은 ‘놀라운 대회 스타킹’ ‘온스타일 더 바디쇼’ 예능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드라마 ‘압구정 백야’ ‘여왕의 꽃’에도 출연하며 방송연예 활동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예정화 역시 ‘나혼자 산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라디오 스타’ 등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내밀고 최근에는 웹드라마 ‘소녀연애사’에 출연해 연기도 하고 있다. 유승옥과 예정화는...
‘압구정 백야’도 총 149회로 같은 기준으로 계산하면 두 편을 통해 53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의 김은숙 작가는 회당 3000만~4000만원, ‘조강지처클럽’, ‘수상한 삼형제’의 문영남 작가는 회당 2000만~3000만원 정도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작가들의 수익은 철저히 비밀에 부쳐져 항간에 알려진 금액보다 많거나 적을 수...
‘괜찮아 사랑이야’ 노희경 작가, ‘압구정 백야’ 임성한 작가,‘정도전’의 정현민 작가.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극본 공모전을 통해 드라마 작가로 데뷔했다는 것이다.
드라마 작가로 들어서는 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극본 공모전을 통해 입문하는 경우와 다른 분야에서 구성 작가로 활동하다가 드라마로 분야를 옮기는 경우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는...
박하나 시구
드라마 '압구정 백야'의 박하나가 시구에 나섰다.
배우 박하나는 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선보였다.
이날 박하나는 한화 유니폼 상의에 청바지와 운동화를 착용한 채 마운드에 등장했다. 특별한 노출 없이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하나는...
초지일관한 ‘압구정백야’까지 임성한 작가의 대부분의 드라마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징계를 받거나 시청자와 시민단체로부터 퇴출 압력을 받아왔다. 문영남 작가의‘소문난 칠공주’‘수상한 삼형제’‘조강지처클럽’, 김순옥 작가의 ‘아내의 유혹’‘왔다 장보리’등이 높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드라마의 문제로 인해 비난과 비판을 받으며 이들의 작품을...
'가면' 수애, 등장과 동시에 사망…"'압구정백야'와 비슷한데?"
'가면' 수애가 드라마 시작과 동시에 사망했다. 일부 시청자는 이를 보고 막장드라마라고 지적하며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와 비교를 하고 있다.
27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은 시작부터 미스터리 분위기가 물씬 났다. 첫 장면에서 차를 몰던 변지숙(수애 분)는 길에서 노루를...
MBC '딱 너 같은 딸'은 '압구정 백야' 후속이다. 딸 셋을 최고의 알파걸로 키운 홈쇼핑 호스트 홍애자(김혜옥 분)와 말끝마다 해병대 정신을 자랑하지만 현실은 주부습진에 시달리는 홀아비 소판석(정보석 분), 어딘지 어수룩한 허은숙(박해미 분) 여사네 등 세 집안이 사돈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KBS 2TV '달래네 집' 등 시트콤 집필을 주로 한...
MBC 새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은 ‘압구정 백야’ 후속으로 딸 셋을 최고의 알파걸로 키운 홈쇼핑 호스트 홍애자와 말끝마다 해병대 정신을 자랑하지만 현실은 주부습진에 시달리는 홀아비 소판석, 금수저 물고 태어난 스펙을 가졌지만 어딘지 어수룩한 허은숙 여사의 집 등 세 집안이 사돈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어 MC 김구라는 "이번에 종영한 '압구정백야'에서도 섭외가 들어왔다고 전해졌는데 왜 안했냐"라고 질문했고 이에 김국진은 덩달아 "죽을까 봐 그랬냐"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뒤덮었다.
임수향은 "중국에서 영화 촬영을 하느라 할 수가 없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에 김구라는 "사실 임성한 작가 작품을 두 번 하기는...
그래서인지 스태프들이 우리한테 ‘캐미 돋는다’는 말을 많이 해줬다”고 자랑했다.
‘압구정 백야’의 후속 드라마 ‘딱 너 같은 딸’은 딸 셋을 최고의 알파걸로 키운 홈쇼핑 호스트 홍애자(김혜옥 분)와 홀아비 소판석(정보석 분), 금수저 물고 태어난 허은숙(박해미 분) 등 세 집안이 사돈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진=MBC 제공)
한편 '딱 너 같은 딸'은 '압구정 백야' 후속으로 딸 셋을 최고의 '알파걸'로 키운 홈쇼핑 호스트 김혜옥과 말끝마다 해병대 정신을 자랑하지만 현실은 주부습진에 시달리는 홀아비 정보석, 금수저 물고 태어난 스펙을 가졌지만 어딘지 어수룩한 박해미 등 세 집안이 사돈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딱 너 같은 딸' 인물관계도, 이수경·강경준·우희진...
이는 지난해 10월 6일 첫 방송됐던 전작 ‘압구정 백야’가 첫 회 기록했던 시청률 9.9%보다1.9%P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된 ‘딱 너 같은 딸’에서는 실버용품 판매 스타 쇼호스트이자 세 딸을 알파걸로 키운 여왕벌 홍애자(김혜옥)과 그의 세 딸 마지성(우희진), 마인성(이수경), 마희성(정혜성)이 소개됐다. 특히 극 말미 홍애자는 경제력 없는 남편 마정기(길용우)의...
가족 양태와 갈등, 사랑을 다루며 최근 막을 내린 KBS ‘당신만이 내사랑’ , MBC ‘압구정 백야’ ‘전설의 마녀’ ‘장미빛 연인들’, SBS ‘내마음 반짝 반짝’에는 이전과 다른 변화된 가족의 형태가 드러난다. 물론 요즘 시청자와 만나고 있는 ‘여자를 울려’ ‘파랑새의 집’등도 현재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가족해체와 전통적 가족구성과 다른 가정을 보여준다....
가족끼리 함께 즐겨본 드라마가 없어진게 사실인데 저녁시간에 가족끼리 웃으면서 소통하는 드라마를 만들겠습니다.”
막장 논란으로 연일 논란이 됐던 ‘압구정 백야’ 후속으로 밝은 분위기의 휴먼 코미디 드라마 ‘딱 너같은 딸’이 확정됐다.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새 일일드라마 ‘딱 너같은 딸’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
소판석,금수저 물고 태어난 스펙을 가졌지만 어딘지 어수룩한 허은숙 여사의 집 등 세 집안이 사돈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딱 너 같은 딸’은 막장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압구정 백야’와는 달리 가족끼리 함께 즐겨 볼 수 있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다. 과연 MBC 일일극이 막장으로 얼룩진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딱 너 같은 딸'은 '압구정 백야' 후속 작품으로 알파걸들의 헬리콥터맘 '홍애자네', 이 시대 마지막 마초집안의 가부장 심벌 '소판석네', 화려한 스펙이 전부인 허당 윈도우 부부 '허은숙네'가 사돈 지간으로 엮이면서 오해와 갈등이 이해와 사랑으로 회복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마정기님 회갑연'이라고 적힌 스크린 앞에서 김혜옥이 심상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