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호재로 주가 띄우고 개미에 물량 폭탄…주식시장 불공정 탈세 31곳 세무조사
국세청, 주가조작 11곳·터널링 15곳·불법 리딩방 5곳 정조준 상장사 자금 유용·차명거래·허위 비용 계상까지 전방위 검증 신사업 진출과 상장 임박을 미끼로 주가를 띄운 뒤 오른 주식을 개미 투자자에게 떠넘긴 불공정 탈세자들이 국세청 세무조사 대상에 올랐다. 일부 상장사는 거래정지와 주가 폭락으로 이어졌고, 회사 자산과 이익은 사주일가와 주가조작 세력에게 흘러간 것으로 조사됐다. 코스피 7000시대 ‘코리아 프리미엄’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세정당국이 시장 신뢰를 훼손한 주가조작, 터널링, 불법 리딩방을 정조준한 것이다. 국세청은
2026-05-06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