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재발병 비상 소식에 백신주 동반 상승–키워드림론 연 3.5%

입력 2014-06-1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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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횡성읍학곡리의 거위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통상적으로 AIA가 자취를 감추는 여름 초입에 발생해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15일 강원도에 따르면 횡성군의 한 거위 농가에서 고병원성 AI바이러스가 발견돼 지난 14일 해당 농가의 거위 969마리와 발생 농가 반경 500m 내에 있는 양계농가의 닭 20마리를 살처분 했다.

방역당국은 발생농가로부터 반경 3km까지 위험지역, 반경 10km까지 경계지역으로 설정해 가금류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와 함께 횡성지역 20여 곳에 방역초소를 긴급 설치 중이다. 강원지역은 지난 2월 원주시 호저면 섬강 일대에서 채취한 철재 분변에서 AI바이러스가 검출된 적은 있지만 농가에서 직접 AI가 발생해 살처분까지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원도는 방역 대책본부를 꾸려 24시간 운영하는 한편, 외부인 출입 통제와 방역대 내 소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이와 같이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이 발생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에 백신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22분 현재 파루는 전 거래일 대비 9.19% 상승한 5,050원, 이-글벳은 6.43% 상승한 5,46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제일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5.98%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대한뉴팜과 중앙백신 등도 함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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