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 사장단 인사 단행

입력 2006-04-2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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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은 5월 1일부로 김성산 금호렌터카 사장을 금호고속 광주사업부 사장(사진)으로 이삼섭 전 금호페이퍼텍 사장을 금호렌터카 사장으로, 전보 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3월 10일 금호페이퍼텍이 아세아제지에 매각됨에 따라 이루어진 후속 인사로 금호고속은 기존의 이원태 사장이 서울 및 중국지역의 고속버스 사업을 맡고 새로 부임한 김성산 사장이 광주 전남 지역의 직행버스 사업 부문을 맡는 2대표 체제가 된다.

특히 김성산 사장은 광주지역에 상주하며 금호고속 업무 이외에도 광주 전남 지역에서 금호아시아나그룹을 대표하여 각종 업무들도 함께 챙길 예정이다.

김성산사장은 1973년 금호고속에 입사하여 30년이상을 금호아시아나에서 장기근속한 그룹의 산증인으로 금호고속, 금호건설, 금호개발 등을 두루 거쳤다.

탄탄한 인맥을 바탕으로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현장 경영감각이 우수하다는 평이다.

그는 지난2003년 금호렌터카㈜ 대표이사로 취임,‘서비스는 베품이 아닌 책무’라는 특화된 서비스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경영을 펼쳐, 서비스업계에서는 최초로 2004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에 새롭게 금호렌터카를 맡게 된 이삼섭사장은 1976년 종합무역상사인 금호실업에 입사하여 금호건설을 거친 후 그룹종합기획 본부장 업무를 맡아 타이어, 항공, 고속, 건설, 화학 등 그룹 전분야에 해박한 지식과 치밀하고 논리적인 업무 스타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폭넓은 인간관계와 합리적인 의사결정의 소유자이기도하며 금호주택할부금융 대표이사 및 금호건설 주택·개발부문 부사장 등을 거쳤다.

지난 2004년 금호페이퍼텍의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철저한 현장경영을 최우선으로 실천, 단기간내에 업계 리딩기업으로 탈바꿈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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