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인도네시아 학생들에 스마트러닝 솔루션 지원

입력 2014-02-0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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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인도네시아 정보소외계층 아동·청소년 IT교육 지원을 위해 자카르타에 위치한 2개 국립고등학교에 스마트클래스를 구축하고 개소식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제공 SK텔레콤
SK텔레콤은 인도네시아 정보소외계층 아동·청소년 IT교육 지원을 위해 자카르타에 위치한 2개 국립고등학교에 스마트클래스를 구축하고 개소식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클래스 구축은 SK텔레콤의 스마트러닝 기술을 통해 현지 저소득층 학생들이 계층 간 정보, 학습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현지 NGO인 코피온(COPION) 등이 함께 추진했다.

SK텔레콤은 국내에서 선보인 스마트보드와솔루션을 현지 실정에 맞게 수정, 개편해 제공했다. PC를 기반으로 교육 시스템을 구현해 원활한 인터랙티브 및 시청각 교육이 가능토록 했다. 또 IT, 영어, 수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소프트웨어도 개발, 제공했다.

SK텔레콤은 자카르타 도심 빈곤지역(마트라만) 교육 중도포기 청소년 대상으로 IT교육센터를 새롭게 구축했다. 이곳에 IT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 및 관련 장비를 제공하고 교사 대상 교육도 실시했다.

SK텔레콤은 앞으로 인도네시아 현지 스마트클래스 확산을 위한 노력 역시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SK텔레콤 김정수 CSV실장은 “이번 인도네시아 IT교육 지원사업은 SK텔레콤의 ICT 역량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행복동행 사업으로, 해외 취약 계층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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