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날씨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20일 현재 서울 기온 영하 8.1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6도가량이나 낮다. 여기에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13도 가까이 떨어져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들도 기온이 크게 떨어졌다.
강릉 -3도 가까이 떨어졌고, 청주 -6도, 대구는 -4도 가까이 떨어져 어제 같은 시각보다 6도에서 8도나 낮다.
이같은 추위는 한 낮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이 0도로 예상되며 청주와 대전 2도, 대구는 5도로 예상된다.
이번 추위는 주말 내내 이어지다가 월요일부터는 차츰 누그러들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울 날씨, 너무 춥다" "서울 날씨, 언제 추위 풀리는거야" "서울 날씨, 주말에도 추우면 놀러 가기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