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한미반도체가 모멘텀 97점, 펀더멘탈 86점 등 종합점수 92점을 얻어 2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한미반도체는 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8% 늘어난 99억2000만원, 매출액은 4.6% 증가한 440억3700만원, 당기순이익은 21.4% 증가한 89억8200만원을 기록했다.
ASE, AMKOR, SPIL 등 해외 주요 후공정업체들의 장비수요 증가에 있으며 S&P등 기존 주력장비의 매출증가 외에도 신규 성장동력인 플립칩 본더 매출이 2분기부터 시작됐다. FC-Bonder 시장은 올해 2억7000만달러 수준으로 예상되고 내년에는 3억4000만달러로 급성장할 전망인데 한미반도체의 FC-Bonder의 경우 해외업체들보다생산성 측면에서 30~40% 뛰어난 것으로 파악되기에 향후 시장 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