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지난 2분기 경제성장률이 7% 밑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교통은행의 탕젠웨이 이코노미스트는 이같이 전망하고 “정부가 경기부양 속도를 가속화하면 3분기부터 중국 경제가 다시 회복세를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전체 성장률을 8%로 전망했다.
지난해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9.2%였다.
입력 2012-07-12 10:23
중국의 지난 2분기 경제성장률이 7% 밑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교통은행의 탕젠웨이 이코노미스트는 이같이 전망하고 “정부가 경기부양 속도를 가속화하면 3분기부터 중국 경제가 다시 회복세를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전체 성장률을 8%로 전망했다.
지난해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9.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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