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베이징모터쇼] 세계 명차 총출동

입력 2012-04-24 16: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람보르기니 우루스··BMW I 시리즈 등

세계 최대 자동차시장인 중국을 공략하기 위해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이 총출동했다.

중국 베이징에서 23일(현지시간)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세계 주요 업체는 중국 소비자들의 눈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모델을 선보였다.

이탈리아 스포츠카의 자존심 람보르기니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컨셉트카 ‘우루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람보르기니의 세련된 디자인이 녹아있는 우루스는 포르셰 SUV 카이옌의 강력한 도전자로 부상할 전망이다.

폭스바겐은 이번 모터쇼에서 전기차인 E-버드스타 컨버터블 버전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BMW가 내놓은 콘셉트카도 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BMW I8은 내년에 양산 예정이다.

탄소강화 섬유로 만들어졌으며 도심 내 주행에 최적화한 차량이라고 BMW가 자랑하는 I3 컨셉트카도 공개됐다.

도요타도 이번 모토쇼에서 다양한 모델을 내놓으면서 권토중래 의지를 불태웠다.

도요타는 중국 내에서 회사 최초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컨셉트카 ‘운동쌍경(雲東雙擎,윤동쇼완친)’을 선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291,000
    • -1.67%
    • 이더리움
    • 4,213,000
    • -4.08%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0.12%
    • 리플
    • 2,805
    • -2.26%
    • 솔라나
    • 183,500
    • -4.28%
    • 에이다
    • 550
    • -4.68%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17
    • -3.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70
    • -5.4%
    • 체인링크
    • 18,290
    • -5.13%
    • 샌드박스
    • 173
    • -3.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