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최근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 현장에는 신곡 'Touch(터치)'로 활동 중인 미쓰에이가 출연한 가운데 수지가 자신의 키를 고백했다.
수지는 "프로필에 기재해 놓은 키 166cm보다 조금 더 컸다"라며 현재 키는 168cm라고 밝혔다. 이에 MC 정형돈이 "키가 컸으면 몸무게도 늘었겠다"고 말하자 수지는 "당연히 늘었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는 또 '대발이'라는 별명에 대해 자신의 발사이즈는 249.9mm라고 해명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누리꾼들은 "아직 성장 호르몬이 꾸준히 나오나봐", "지금도 충분히 예쁜 듯", "계속 자라다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