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데일리 메일 캡쳐
지난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한 해안가에서 크리스마스 이브(24일)에 길이 12m의 향유고래 시체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 괴물 고래는 영국 노퍽 올드헌스탠턴의 이스트앵글리아 해변에서 거주하는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아직 이 고래의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사인 분석을 위해 동물협회학자들이 고래의 표본을 채집한 상태다.
이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괴 생명체다 충격 그자체다" “저렇게 큰 고래는 처음본다 저 고래도 자살했나?” “왠지 바닷속엔 저 고래보다 더큰 생명체가 존재하고 있을 것 같다” “주민들이 어디 무서워서 살겠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