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증시가 모처럼 2000선을 넘어서면서 상승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와 셀트리온이 나란히 하락세를 보여 관심을 끈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후 2시 현재 전일대비 0.11% 하락했고 약보합세 속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주가는 90만6000원선으로 한때 90만원선이 무너질 듯 했으나 반등해 보합세를 유지했다.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0.43% 하락한 3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도 전일대비 절반 수준이다.
반면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시가총액 10위 안의 종목들은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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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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