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이재용 부사장 경영보폭 넓어질 것"

입력 2010-12-01 15: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로운 10년 더욱 긴장해야"... 인사 및 그룹 컨트롤타워 금명간 단행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일 서초사옥에서 열린 '2010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에 참석하면서 기자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임영무 기자)
이건희 회장은 1일 "(이재용 부사장 승진 후)경영보폭이 더욱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 날 서초동 삼성 본관에서 열린 '2010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에 참석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이부진, 이서현 전무의 승진여부는 각 사에서 알아서 할 것"이라며 승진 가능성을 시사했다.

내년 경영화두를 묻는 질문에 이 회장은 "새로운 10년이 시작됐다"며 "21세기의 10년은 과거와 달라 매우 속도가 빠르다. 나도 긴장하고 임직원들도 더욱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임직원들의 분발을 독려했다.

아울러 서초동 본사사옥 준공 이후 첫 방문에 대해 그는 "너무 오래 안나왔나 싶다"며 "앞으로 종종 나오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날 이 회장은 부인 홍라희 여사와 두 딸인 이부진 호텔신라 전무, 이서현 제일모직 전무, 김순택 그룹조직 부회장과 함께 시상식장에 입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韓 수출 7000억불 시대⋯올해 사상 첫 '일본 추월' 가시권
  • 삼성家 12조 상속세 마침표…이재용 ‘뉴삼성’ 체제 본격 시동
  • 전쟁 속 ‘돈의 이동’…고액자산가, 방산·원전 덜고 삼성전자 담았다
  • 아이오닉 6 N, 고성능차 시장 판 흔든다…현대차그룹, 프리미엄 독주 깨고 ‘3년 연속 정상’
  • 외국인 이탈에 코스피 비중 36%대 후퇴…실적 시즌 ‘유턴’ 신호 켜질까
  • 이 대통령 “추경으로 지방 재정 부담 증가 말 안돼…여력 더 늘어”
  • 중동발 리스크 장기화…유통업계, 묶음 배송·대체상품 확대
  • 기아, 평택 내 ‘新 통합 모빌리티 허브’ 구축…인증중고차·EV·PBV 한눈에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64,000
    • +0.12%
    • 이더리움
    • 3,134,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648,000
    • -3.21%
    • 리플
    • 1,977
    • -1.15%
    • 솔라나
    • 121,500
    • -1.22%
    • 에이다
    • 370
    • -1.86%
    • 트론
    • 486
    • +1.04%
    • 스텔라루멘
    • 242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80
    • -0.84%
    • 체인링크
    • 13,090
    • -1.28%
    • 샌드박스
    • 113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