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자원공사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박람회 '넥스트라이즈2026'에 참가해 물·기후테크 분야 혁신기술과 스타트업 협력 성과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넥스트라이즈는 국내외 스타트업 540여 개를 비롯해 투자기관, 대기업·중견기업 등이 참여해 혁신기술을 공유하고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교류의 장이다.
올해로 참여 7년차를 맞이한 수자원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디아이랩 △리바이오 △모빌리오 △스키놀 △워터트리네즈 △카본에너지 △투엔 △화우나노텍 등 협력스타트업 8개사와 함께 전시관을 운영한다. 해당 전시관은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물관리, 친환경 수처리, 탄소저감 기술 등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 위주로 구성된다.
행사 기간에는 국내외 기업과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기술협력, 실증 연계, 글로벌 진출 등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물·기후테크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도 병행할 예정이다.
수자원공사는 물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2018년부터 협력스타트업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81개 유망기업을 발굴했고 실증인프라 제공을 통한 기술검증과 초기 판로 개척 등 기업 성장 전 주기에 걸친 다각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한성용 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은 "이번 행사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협력스타트업의 성과를 알리는 동시에 물·기후테크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는 중요한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혁신기술을 지닌 스타트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지속가능한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