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준생 10명 중 8명은 첫 직장으로 '중소기업 정규직'보다 '대기업 계약직'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학사 캐치가 이달 10일 취준생 1457명을 대상으로 한 '첫 직장으로 대기업 계약직과 중소기업 정규직 중 어느 쪽을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78%가 '대기업 계약직'을 택했다. '중소기업 정규직'이라 답한 비율은 22%였다.
대기업 계약직을 선택한 이유로는 '기업 규모·인지도가 경력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가 7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 업무 수준이나 배울 점이 더 많을 것 같아서'가 15%, '정규직 전환 가능성'이 9%, '복지·근무환경이 더 좋을 것 같아서'가 8%로 조사됐다.
중소기업 정규직을 선택한 이유로는 응답자의 50%가 '고용 안정성이 더 중요해서'라고 답했으며 '정규직 경력이 이직에 유리(26%)', '폭넓은 실무경험(13%)', '워라밸을 더 챙길 수 있을 것 같아서(7%)'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한편, 입사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소는 '연봉(41%)'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성장 가능성 및 직무 경험(22%)', '기업 규모·인지도(13%)', '고용 안정성(7%)', '복지(7%)', '워라밸(7%)' 등이 뒤를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