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kt wiz가 부상으로 이탈한 케일럽 보쉴리의 대체 외국인 투수로 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로건 앨런을 영입했다.
kt는 12일 보쉴리의 대체 외국인 투수로 로건 앨런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6주이며, 총액은 12만5000달러(약 1억9000만원)다.
보쉴리는 2일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후 정밀검진 결과 오른쪽 어깨 근육 손상 진단을 받았고, 4~6주가량 재활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kt는 보쉴리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KBO리그 경험이 있는 로건을 대체 선수로 선택했다.
로건은 지난 시즌 NC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했다. 32경기에 등판해 7승 12패, 평균자책점 4.53을 기록하며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했다.
올 시즌에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었다. 12경기(선발 11경기)에 등판해 2승 4패, 평균자책점 6.08을 기록했다.
나도현 kt 단장은 “로건은 지난 시즌 KBO리그에서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며 리그 적응을 마친 투수”라며 “경험과 안정된 제구를 바탕으로 보쉴리의 빈자리를 잘 메워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건은 14일 입국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