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현대중공업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제안서 평가 결과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11일 “기술점수에서 크게 앞섰음에도 불구하고 선정되지 못한 데 대해 아쉽게 생각한다”며 “향후 디브리핑을 신청해 평가 결과에 대한 세부 내용과 근거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D현대중공업이 한화오션보다 앞선 기술점수 차이는 0.6425점으로 알려졌다.
방위사업청은 이날 KDDX 제안서 평가 결과를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에 통보했다.
방사청 관계자는 “한화오션이 근소한 차이로 종합 점수가 앞선 것은 맞다”면서도 “디브리핑 절차 등이 남았기 때문에 한화오션이 우선협상대상자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